머리말 ... 4 1.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운명 기억에서 지우고 싶었던 고향 ... 11 축복받지 못한 부모님의 결혼 ... 14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 ... 18 할머니의 업보 ... 21 나를 받아들인 작은 고모네 ... 23 그래도 역시 이방인 ... 26 어느 집에 가나 천덕꾸러기 신세 ... 31 나도 학교 갈 때가 되었는데 ... 34 낯선 아주머니로부터 받은 선물 ... 39 지프차에 실려 어딘가로 ... 42 되찾은 내 아버지 ... 44 새어머니와의 첫대면 ... 47 따돌림의 설움 ... 49 그 겨울 날의 방공호 ... 55 가깝고 멀기만 한 집 ... 58 처음 느껴본 아버지의 마음 ... 62 복수 손은 왜 그 모양이야? ... 66 홍천강 강물을 바라보며 서럽게 흘린 눈물 ... 69 숙직실에서 만난 담임 선생님 ... 75 중학 진학의 꿈은 깨어지고 ... 78 엄마 찾아 서울 가는 길 ... 82 다시 돌아오는 이 길에서 ... 85 난들 왜 다시 오고 싶었으랴 ... 88 엄마는 나의 짝사랑일 뿐 ... 92 모래내 시장의 소년 일꾼 ... 94 공사판을 전전하며 ... 99 2. 고통으로 얼룩진 청춘 영등포 역에서 ... 105 마음을 굳게 먹자 ... 108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얼굴이었지만 ... 112 중학생이 된 기쁨에 고생도 잊고 ... 115 내 얼굴에는 어떤 그늘로 없었건만 ... 120 너 나에게 숨기는 것 있지? ... 124 공부가 전부인 줄 알던 내 미련함 ... 129 자장면 집 아들, 내 친구 동호 ... 135 허기에 지쳐 길에 쓰러져 ... 138 이제서야 새로 시작하는 인생 ... 143 쓰레기 분리수거로 모은 운동화 250켤레 148 고려청자의 학처럼 영원히 변치 말자 ... 151 고마운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 ... 155 불도저 박력! 안복수를 밀어주자 ... 160 눈물의 졸업장 ... 165 3. 이제는 용서와 화해로 다시 찾아온 서울 ... 171 처음으로 듣는 엄마 목소리 ... 175 꿈 같은 상봉 ... 179 어머니의 면회를 기다리며 ... 184 세상 속으로 ... 190 위생사업소 임시 공무원 시절 ... 195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 ... 200 내가 필요로 했던 사람 ... 204 총학생회장과 공무원의 갈림길 ... 213 이상과 현실 사이 ... 221 계속되는 좌절 속에서 ... 226 이제는 꿈을 펼쳐야 할 때 ... 234 에필로그 ...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