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5 1부 둔황에서 동정호까지 천년을 살아 숨쉬는 둔황 막고굴 ... 21 둔황 석굴에 배어 있는 슬픔과 비애 ... 35 양관에 내리는 눈 ... 47 영혼을 울리는 사막과 푸른 샘물 ... 56 유후사에서 유종원을 추모하다 ... 64 인류 조상의 숨결이 살아 있는 백련동 ... 75 영원한 생명의 원천 도강언 ... 86 싼샤에서 이백의 자취를 찾다 ... 98 동정호의 아름다운 신화와 전설 ... 109 여산에 올라 세속을 초월하다 ... 122 2부 쑤저우에서 상하이까지 동방의 베니스, 고도(古都) 쑤저우 ... 141 청운보에서 예술의 혼을 만나다 ... 154 강남의 작은 마을들 ... 168 애잔한 마음의 절경, 천주산 ... 197 한 장서가의 꿈이 깃든 천일각 ... 217 서호에서 꿈 속의 풍광을 보다 ... 246 거칠고 황량한 낭산 자락에서 ... 264 다시 본 상하이 사람들 ... 279 다섯 도시 이야기 ... 317 3부 밤비 속의 시정(詩情) 패방의 여인의 한을 보다 ... 337 야항선의 뱃고동 소리 ... 353 야항선에 얽힌 아스라한 추억 ... 366 중국의 우편배달부, 신객 ... 379 폐허 예찬 ... 393 밤비 속의 시정(詩情) ... 402 사라져 버린 붓 문화를 추억함 ... 413 장서(藏書)의 괴로움 ... 441 사라져 가는 전통, 나희(儺戱) ... 457 주공 장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며 ... 470 겨울에 피어난 매화 ... 487 나의 고향, 용화 ... 497 지은이 후기 ... 510 옮긴이 후기 ...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