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우리는 어디만큼 와 있는가
단군숭배는 민족 의례다 ... 15
바보 아닌 온달, 바보가 된 내력 ... 27
통일 신라시대가 아니라 남북국시대다 ... 32
김부식이《삼국사기》를 지어 올린 두 가지 뜻 ... 41
돼지와 이성계, 조금은 걸맞지 않은 만남 ... 47
오살할 놈, 염병할 놈 위에 육시할 놈이 있다 ... 51
황진이는 화담에게서 도학을 배웠다 ... 56
사명당, 정말 일본을 골탕먹였나 ... 60
이순신을 받든 정조와 박정희의 다른 생각 ... 64
홍길동과 율도국 이야기가 서민들을 즐겁게 해준 까닭 ... 69
광해군의 실리 외교, 명과 청을 저울질하다 ... 73
규장각이 세도정치의 소굴로 바뀐 이유 ... 84
다산학, 무엇을 남겼나 ... 91
파벌의식은 민족성인가 ... 101
평안도를 버렸고, 황해도, 개성, 강화도를 버렸고… ... 108
백호가 차고 다닌, 칼과 거문고에 담긴 뜻 ... 114
1861년, 전라도 유생들은 왜 한판 시위를 했는가 ... 119
《정감록》, 그 꿰어맞춤의 묘미를 아는가 ... 125
곡(哭)이필제, 역사에 묻힌 한 인물의 죽음을 되새기며 ... 133
'사람이 한울이다'와 '부창부수' ... 143
남북이 함께하는 역사, 동학농민전쟁 ... 156
동학도의 난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 165
고난의 역사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 175
잊혀진 이름, 조선독립동맹 ... 185
(시일야 방성대곡)을 쓰다 친일파 논객으로 ... 193
식민·사대사관을 넘기 위하여 ... 200
미군정3년, 하지 중장의 오판과 실수 ... 208
인(人)자 밑에 왕(王)으로 쓰라 ... 216
때로는 변혁, 때로는 호국의 한국불교사 ... 222
'한국의 정신', 그 실체는 있는가 ... 242
국사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하는 이유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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