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 3
제1편 양반의 나라 조선
제1장 양반나라 문중나라, 조선나라 - 양반과 문중 ... 13
도대체, 양반이 뭐길래? ... 13
신양반을 위하여 ... 17
문중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 20
학연이 혈연보다 더 무섭다 ... 27
향전을 겪지 않으면 양반도 아니다 ... 34
개족보보다 못한 사람족보 ... 42
양반나라 새 질서, 장유유서 ... 48
반역죄나 다름없는 강상죄 ... 52
제2장 고시파와 비고시파의 갈등 - 양반사회 인재 등용책 ... 57
고시와 백, 어느 것이 더 센가? ... 57
천한 피를 타고난 고시파들 ... 62
백이 없으면 장원급제도 빼앗긴다 ... 67
고시파와 비고시파의 진로와 갈등 ... 71
조상 백으로 출세한 사람들 ... 75
고시여, 잘 있거라! ... 79
제3장 간신 다섯만 있으면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 양반 관직의 핵심, 대간제도 ... 83
대간이란 대신과 간신을 말한다 ... 83
사람 때려잡는 사헌부, 아란배로 취하는 사간원 ... 85
정절공과 아란배 ... 90
간신 다섯만 있으면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 91
간신은 죽고 나서도 간한다 ... 97
임금의 인사권도 거부할 수 있는 간산 ... 98
간신열전 ... 102
제4장 나에게도 충무공이라 불러주오 - 양반사회의 꽃, 시호제도 ... 119
시호란 무엇인가? ... 119
시호의 기원을 찾아서 ... 122
선한 자에겐 선시를 , 악한 자에겐 악시를 ... 125
엄정한 시법도 세월 따라 춤추고 ... 128
조상에게는 영광이, 후손에게는 은총이 - 복잡한 시호절차 ... 130
악시를 받은 사람들 ... 133
'나에게도 충무공이라 불러주오' ... 143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는 시호, 그러나 ... 147
한명회 세도는 죽어서도 부린다 ... 150
'악시를 바꾸어주시오' ... 152
제2편 조선문화 우리문화
제1장 공포의 신참 길들이기, 면신례 - 조선시대 관료들의 통과의례 문화 ... 159
우리의 신참 길들이기의 통과의례 - 신고식이 아니라 면신례였다 ... 159
조선시대 신참 길들이기 - 면신례 ... 164
면신례의 정착과정 ... 166
면신례의 절차와 방법 ... 169
고참을 따질 때 급제순인가, 계급순인가? ... 173
장관도 하급관례에게 신고해야 하는 세상 ... 178
사람 잡는 면신례 ... 180
면신례를 거부한 간 큰 신참들 ... 183
정보화 사회에서의 면신례를 위하여 ... 185
제2장 처가 셋이면 누가 첩이란 말인가? - 조선초기 처첩제도 ... 190
첩도 아닌 처를 여러 명 거느리는 희한한 세상 ... 190
'처는 오로지 한 사람만 인정하라' ... 197
기생첩을 둘러싼 백주의 혈투 ... 200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첩도 얻고 재산도 불리고 ... 204
첩을 두고 다투다 졸도하여 죽은 대감 ... 207
자식이 아비 첩을 간음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 ... 208
황희 정승과 그 아들도 첩 때문에 망신살이 뻗치고 ... 211
본처를 둘이나 두고 죽은 환대감 ... 215
천한 피와 귀한 피 ... 218
제3장 효자와 열녀를 낳은 호랑이 - 우리 민족과 호랑이 ... 223
우리 민족에게 호랑이란 무엇인가 ... 223
벼슬이 탐나거든 호랑이를 잡아라 ... 229
전생에 살이 낀 세조와 호랑이 ... 233
효자를 알아보는 호랑이 형제 ... 237
호랑이가 효자·열녀를 배출한다 ... 239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혹한 정치 ... 241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243
제3편 신기한 조선 역사
제1장 백성을 굶긴 죄는 하늘이 져야 한다 - 소빙하기와 조선완조실록 ... 249
소빙기란 무엇인가? ... 249
소빙기 실체를 해결할 블랙박스, 조선왕조실록 ... 255
마른하늘에 웬 날벼락? ... 260
굶주림에 못 이겨 자식도 삶아 먹고 ... 266
세계 수준인 조선 천문학 ... 271
제2장 귀양길인가? 나들이길인가? - 조선시대 귀양살이 ... 276
조선시대 다섯 형벌과 유배 ... 276
조선 땅 천지가 모두 유배지 ... 279
귀양길은 곧 나들이길 ... 281
귀양길 가계부 손익계산서는 흑자 ... 285
유배지에서 할 일이란 글쓰기와 제자 기르기 ... 290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 295
제3장 서북인을 등용 마라 - 조선시대 지역차별 ... 298
조선시대 지역차별, 지역감정 ... 298
버려진 땅, 그러나 버릴 수 없는 땅 ... 304
'서북인을 등용 마라' ... 309
문 영남, 무 서북 ... 312
양반 심술보가 차별을 낳고 ... 316
'죄를 지으면 서북 변방으로 내쫓아라' ... 319
인재 지역할당론의 허와 실 ... 322
참고문헌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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