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삼백 년 동안이나 잊혀졌던 진귀한 이야기 ... 11 제1장 향료는 저 멀리 동쪽 끝에서 온다 ... 25 세상 꼭대기에 둥근 바다가 있으니 ... 27 수도사,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육두구 ... 36 향료섬을 찾아나선 위대한 영혼의 신사 ... 42 외롭고 황량한 여행 ... 53 항해일지를 보고 싶어 안달하는 시인들과 극작가들 ... 61 제2장 가공할 죽음의 땅 ... 71 처음에는 모든 일이 순조로웠다 ... 72 세인트헬레나섬의 귀신같은 노랫가락 ... 80 지도 만드는 신학자와 이야기 수집가 ... 87 그들은 왜 갑자기 피에 굶주린 살인마가 되었을까 ... 95 제3장 영국인들은 왜 그렇게 많은 후추가 필요한가 ... 105 모험을 좋아한 여왕 ... 106 이게 웬 횡재인가 ... 113 뿔이 솟고 얼굴이 초록색인 사람들 ... 122 백 살도 더 먹은 술탄 ... 130 오직 바람과 파도에 몸을 맡길 뿐 ... 138 제4장 대격돌, <B><FONT color ... #0000 워커는 죽어서도 웃음거리가 되었다 ... 148 일찌감치 막 내린 쟁탈전 ... 155 천국 중에서도 으뜸가는 천국 ... 162 에드워드 경은 해적질을 멈추지 않았다 ... 169 불꽃 튀는 <B><FONT color ... #0000 황제의 영국인 친구 ... 184 사람잡는 황제의 변덕 ... 191 제5장 제독님. 배신당했습니다! ... 199 속지 않으려면 일곱 개의 눈을 가져야 ... 200 소 잡아먹는 네덜란드인 ... 206 불쌍하고 측은한 사람, 코리 ... 214 동인도회사와 셰익스피어 ... 221 네이라섬의 학살 ... 230 제6장 역사에 길이 남은 엇나간 항해 ... 239 북동항로를 찾아라 ... 240 우리 목숨이 배에 달였다네, 제군들 ... 246 신의 뜻으로 불상사가 발생해서 ... 253 '실로 거대한 참나무'에 경악하다 ... 264 모두가 술에 취한 섬 ... 271 제7장 식인종의 나라 ... 279 상인인지 아니면 전쟁꾼인지 ... 280 악어 천지의 강을 건너서 ... 287 비밀결사조직을 좋아하는 귀족들 ... 292 훌륭하고 평화로운 거래와 피비린내 나는 학살극 ... 298 탈출의 시간 ... 306 이 지루하고 힘들었던 여정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 312 제8장 반탐에서 살아가야 하는 공포 ... 321 먼저 발 딛으면 임자 ... 324 암스테르담 상인들이 헐값에 낚아챈 맨해튼 ... 331 피할 수 없는 위협 ... 336 재앙으로 끝난 항해 ... 341 여기서는 득될 게 하나도 없다 ... 349 제9장 신사들의 충돌 ... 359 이 섬은 네덜란드인들 것이 아니다 ... 360 선수 치지 않으면 ... 368 선원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딱맞는 운동 ... 379 학대행위 없이 어떻게 재산을 지키나 ... 384 제10장 피의 깃발을 올리며 ... 397 런섬을 지켜라 ... 398 우리는 신과 세상 앞에 아무 거리낌 없노라 ... 408 이제 피를 보는 것을 불가피한 일 ... 417 지옥 같은 나날들 ... 425 이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십시오 ... 435 이렇게 해서 우리는 런섬을 잃었다 ... 441 제11장 그러나 누가 옳은지 신은 아시리라 ... 451 나으리, 제발 자비를 ... 453 암보이나 학살 ... 462 잔인하고 야만적인 고문에 대한 진실 ... 470 나는 갓난아기만큼이나 순수하다 ... 481 잔인함과 기만을 기억하기 위하여 ... 490 제12장 두 나라가 나눠가지기에는 너무 적다 ... 499 몰락 위기의 영국 동인도회사 ... 500 인도에 국가를 세워야 한다 ... 513 맨해튼섬과 런섬을 맞바꾸다 ... 522 에필로그 나른한 육두구 향기 속에 잊혀진 잔인한 피의 역사 ... 529 감사의 말 ... 540 옮긴이의 말 ... 542 참고문헌 ... 545 찾아보기 ...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