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세상이 무엇인지를 안다 마음을 타고온 바람 소리 ... 14 우문선답(愚問禪答) ... 18 우연히 만난 누더기 스님 ... 22 달빛이 벌이 되던 시절 ... 29 끊어질듯 이어지는 전화 ... 33 바람처럼 살고 싶은 날의 기도 ... 39 꽃들에게 배우는 행복 ... 43 큰 정과 작은 정 ... 47 관심 ... 51 관세음보살, 그리고 어머니 ... 56 소풍길과 구도의 길 ... 62 바위에 붙어 있던 동자승 ... 67 질화로와 같은 사람 ... 72 노스님의 즐거운 독설 ... 77 이 지상의 마지막 돈 ... 82 산을 그냥 놔두라 ... 88 하얀 고무신과 누런 운동화 ... 94 하늘과 산이 맞닿은 그곳에 살고 싶어라 걸망 하나 지고 산으로 가야지 ... 100 하늘꽃 ... 105 그리운 유년시절 ... 110 오만 원의 행복 ... 115 지울 수 없는 인연 ... 120 혼자 산다는 것 ... 124 달관과 자유 ... 129 즐거운 편지 ... 134 달빛 그림자를 밟으며 ... 137 해인사 가는 길에서 ... 141 봉투를 풀칠하는 노승의 모습 ... 144 평생의 세간이 다 들어 있는 걸망 ... 148 사랑 없는 세상을 사는 일 ... 152 내 마음속의 벗들 ... 157 무심한 길을 나 혼자 가리라 꽃잎은 지고 강물은 흐르네 ... 164 아끼다(秋田), 잊을 수 없는 순백의 순례 ... 170 꿈을 찾아가는 연습 ... 174 평온한 삶을 찾아서 ... 179 언제나 새로운 시작 ... 184 남루한 집에 대한 추억 ... 188 아직도 신선이 사는 골짜기가 있다네 ... 193 구름과 물에는 마음이 없다 ... 198 초발심의 수행자가 보여 주는 모습 ... 202 겨울바다 앞에서 ... 208 오대산 산사 음악회 ... 212 선물 ... 216 포행길의 행복 ... 220 내 마음의 봄은 어디인가 상원사의 바람 소리 ... 226 내 마음속의 동화 ... 231 너는 나의 또 다른 이름이다 ... 235 달빛 같은 마음 ... 239 산에 들어 산의 마음을 보네 ... 243 가을산의 단풍 ... 247 봄 햇살이 남기는 뒷모습 ... 252 저무는 강가에서 ... 258 어진 지혜의 길 ... 262 40대 남자의 눈물 ... 266 다음 생애에 나는 ...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