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철학이 있는 개혁이 아름답다 원래 그런 것이란 없다 한 젊은이에게서 들은 이야기 ... 15 전투는 적군과 하는 것이다 ... 18 존비어 폐지 실험 ... 22 제발 큰 소리 지르게 하지 말자! ... 23 집단 감시 기능 ... 25 강자존 vs 적자존 ... 27 계란으로 바위 치기 ... 29 발상의 대전환, 군대 파괴 ... 32 개혁에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철학이 없는 전쟁기념관 ... 34 좌절된 6.25 민족 진혼곡 ... 37 형제의 상 ... 39 비무장지대를 평화공원으로 ... 41 걸림돌을 넘어 ... 43 역사 속에 답이 있다 화랑의 후예라니 ... 46 신흥무관학교를 아는가? ... 48 안중근 의사와 우리 군의 전통 ... 51 국군의 효시는 광복군이다 ... 53 반쪽짜리 공개 ... 56 동대문 신설동의 눈물 ... 57 만인의총과 마사다 ... 59 역사적 전환 ... 62 2부 1950년에 멈춘 시계 스스로를 보수라 칭하는 사람들에게 한 편지를 읽고 ... 67 부끄러운 전쟁 ... 69 제주 4ㆍ3 사건과 군, 그리고 국가 정체성 ... 72 지겨운 국가보안법 논쟁 ... 75 그대들의 망발 "총도 쏘지 못하는 군대" ... 78 군인 출신들은 전쟁을 싫어하던데 ... 80 아직도 주적론 논쟁을 하고 있습니까? ... 83 통일과 안보의 이분법을 넘어 누가 안보 불감증에 걸려있는가! ... 86 이적행위의 장본인 ... 89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 91 마음을 사로잡는 안보, 국가 심리전 ... 93 통일과 안보의 이분법을 넘어 ... 96 3부 개혁의 나침반은 언제나 양극을 가리킨다 "군에 갔다 와야 사람된다"에 대한 반대 젊은이와 군대 그리고 잃어버리는 것들 ... 103 군대는 보수집단이다 ... 106 군을 위한 변명 ... 108 말뿐인 국민의 군대 ... 110 민ㆍ관ㆍ군과 군ㆍ관ㆍ민 ... 113 "귀관들 형편없어!" ... 117 세월이 가도 채우지 못한 허전함 ... 119 군인다움에 대해 묻기 귀를 자르다 ... 123 두코전투에서 배움 ... 125 군인이란 무엇인가 ... 129 적을 바라봐야 군인이다 ... 131 자전거 교장님 ... 133 오복(五福)을 만드는 군사령관 ... 135 서랍 속의 훈장 ... 136 간부가 변해야 군대가 산다 지휘권에 대한 오해 ... 140 월남전 총풍사건 ... 144 조작극의 마술사 ... 146 세상에 이런 작전도 있다 ... 148 아침부터 뛰는 육군본부 ... 151 간부 인사 평가 제도 개혁 ... 154 4부 우리 시대, 새로운 군대를 향하여 군대에는 인권이 없어도 되는가 의문사와 구조개혁 ... 161 군대와 여성장교 ... 165 불행한 역사적 경험과 반(反)인권 ... 168 군 개혁의 마지막 문, 기무사 정권 안보인가, 국민 안보인가 ... 170 절대 권력, 절대 부패 ... 172 얼버무리기 개혁 ... 176 욕된 과거와 지혜롭게 단절하기 ... 177 역사의 길목 그리고 육사 개혁 만인 대 만인의 투쟁 ... 180 5.16 쿠데타와 육사 ... 183 12.12 반란과 김오랑 소령 ... 187 광주 학살, 사관생도 신조는 없다 ... 189 세뇌 작업, 육사 훈육의 문제점 ... 192 《민족일보》 구독 사건 ... 195 씁쓸한 육사 발전기금 ... 197 껍데기 총을 맨 졸업식 ... 201 비장하게 불렀던 육사 교가 ... 203 에필로그 : 개혁을 시작하며 ...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