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진지하고 유쾌한 지성의 모험 / 강봉균 ; 박여성 ; 이진우 등
1 나는 욕망한다, 고로 창조한다
미야자키 하야오|따뜻한 영상이데올로기를 담는다 / 한창완 ... 26
미야케·골티에·카라얀|21세기 패션계의 3인방 / 이주현 ; 박선형 ... 38
하랄트 제만|상상 속의 미술관, 세상 밖으로 / 박경미 ... 60
매튜 바니|성기에 더이상 편집하지 않는 신체 / 송미숙 ... 72
백남준|비디오,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 / 강태희 ... 86
하모니 코린|디지털 시대 영화의 시체를 응시하기 / 유운성 ... 96
데이비드 핀처|악마성, 고통만이 관객을 유혹한다 / 김봉석 ... 108
스와 노부히로|사건으로서의 영화, 거짓말을 만드는 시스템일까 / 홍성남 ... 120
마샤 헌던|사람을 느끼고 세상을 듣는다 / 주성혜 ... 130
주디스 윌리엄슨|당신은 이미 상품의 공간에 들어와 있다 / 마정미 ... 144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사진기는 무자비하게 비낭만적이다 / 윤준성 ... 156
야수마사 모리무라|미술관은 미술 작품의 무덤이다 / 윤준성 ... 164
신디 셔먼|신화화된 여성이미지를 타파하라 / 윤준성 ... 174
존 마에다|인간의 테크놀로지화인가, 테크놀로지의 인간화인가 / 김지윤 ... 182
조르제토 쥬지아로|자동차 디자인, 예술과 과학이다 / 이명기 ... 192
2 인문학은 여전히 변혁의 원천이다
악셀 호네트|불확실성의 고통과 인정투쟁 / 이진우 ... 208
리쩌허우|중국 젊은이들의 영혼을 개혁한 철학자 / 황희경 ... 218
존 맥도웰|현대철학의 불안을 해명한다 / 이승종 ... 230
알랭 바디우|철학, 생산된 진리를 사유하는 것 / 강대일 ... 242
피터 싱어|새 시대의 생명윤리를 향하여 / 배국원 ... 252
앙드레 그린|정신분석학을 격자 밖으로 / 맹정현 ... 264
디디에 앙지외|자아는 피부다 / 맹정현 ... 274
장 라플랑슈|성욕은 무의식에 속하지 않는다 / 이수련 ... 282
웬디 도니거|신화 속에 위대한 진실이 있다 / 최화선 ... 290
마크 테일러|경계를 넘어 해체하자 / 배국원 ... 304
롤란트 포스너|기호학은 21세기의 물리학이다 / 박여성 ... 316
움베르토 에코|내가 쉴 곳은 책이 있는 구석방 / 박여성 ... 328
알프 뤼트케|거시 역사학을 해부하는 일상사 연구 / 최호근 ... 342
로제 샤르티에|디지털 텍스트, 독자를 해방시킨다 / 백종률 ... 352
나탈리 데이비스|역사학의 영역, 어디까지 넓힐 것인가 / 조한욱 ... 360
안드레아 드워킨|나는 섹스한다, 고로 존재하지 않는다 / 정희진 ... 376
주디스 버틀러|도대체, 누가 여성일까 / 정희진 ... 388
레지스 드브레|매체를 통해 사상은 존재한다 / 이재룡 ... 400
치누아 아체베|흑인, 이 지혜롭고 당당한 존재를 / 이석호 ... 410
응구기 와 씨옹오|썩지 않는 언어, 기쿠유어의 수호자 / 이석호 ... 420
칼 사우어|지리학은 본능적인 흥미에서 출발한다 / 홍금수 ... 430
아르준 아파두라이|탈지역화가 새로운 지역화를 만든다 / 오명석 ... 444
마셜 살린스|유럽인의 신화만들기를 타파하라 / 한건수 ... 454
장-피에르 베르낭|유물 연구를 넘어 상징이미지 분석으로 / 우성주 ... 464
3 사회공동체, 열린 세계를 향하여
니클라스 루만|나는 하버마스로부터 얻은 것이 별로 없다 / 이남복 ... 474
아이린 칸|전장에서도 인권은 한사코 존중되어야 한다 / 조효제 ... 494
헬무트 안하이어|우리는 지구시민사회를 꿈꾼다 / 조효제 ... 504
존 던|머릿속으로 정치적 유토피아를 그리지 말라 / 김비환 ... 514
로널드 드워킨|소수의 폭정이 다수의 폭정보다 낫다 / 김비환 ... 524
조지프 나이|미국의 힘이 영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 전재성 ... 534
배리 부잔|카멜레온처럼 변해야 살 수 있다 / 김태현 ... 546
스타인 로칸|자기 언어를 가지는 정당만이 존립할 수 있다 / 강명세 ... 560
에스핑-앤더슨|복지국가는 탈상품화로부터 / 강명세 ... 570
로버트 루카스|경제의 동력은 인간자본이다 / 조하현 ... 580
크리스 아지리스|나는 전문가들이 왜 실패하는가를 문제삼는다 / 황희영 ... 592
윌리엄 브락|시장을 움직이는 카오스를 읽어낸다 / 조하현 ... 602
허버트 사이먼|경제인은 결코 능수능란한 행위자가 아니다 / 황희영 ... 616
첼라두라이|스포츠를 마케팅하라 / 장경로 ... 626
로버트 슈츠|스포츠는 통계학이다 / 엄한주 ... 634
4 경계를 뛰어넘는 모험자들
미셸 칼롱|나는 인간과 비인간이라는 이분법을 거부한다 / 김환석 ... 646
브뤼노 라투르|과학은 판도라의 희망인가 / 김환석 ... 656
이블린 폭스 켈러|과학 속에 페미니즘이 존재한다 / 정혜경 ... 668
도나 해러웨이|나는 사이보그에서 인류의 희망을 본다 / 정혜경 ... 680
에릭 칸델|기억의 물질적 원리를 밝혀낸다 / 강봉균 ... 690
머레이 북친|자유가 극대화된 자치공동체를 꿈꾼다 / 문순홍 ... 702
앙드레 고르|노동기반사회로부터 탈출하라 / 문순홍 ... 712
반다나 시바|자본주의는 인간의 몸까지 정복하고 있다 / 문순홍 ... 724
린 마굴리스|성의 진화는 악마와의 거래인가 / 홍욱희 ... 732
스티븐 굴드|철저히, 진화론을 수호하라 / 홍욱희 ... 742
에드워드 윌슨|지식의 대통합을 열망한다 / 홍욱희 ... 752
마틴 리즈|은하들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 안상현 ... 764
조지 화이트사이즈|나비는 이 꽃 저 꽃을 옮겨다닌다 / 최인성 ... 774
로버트 랭어|사람의 몸속에 마이크로칩을 심는다 / 최인성 ... 786
피터 슐츠|생명과학의 난제를 퍼즐게임처럼 풀어낸다 / 신인재 ... 798
제럴드 브라운|블랙홀을 향한 끝없는 도전 / 이창환 ... 806
리처드 스몰리|제3의 탄소는 축구공이다 / 이성훈 ... 816
로버트 래플린|전자들과 함께 춤을 / 문경순 ... 830
에드워드 위튼|고전역학 이론에서 검은 구멍의 존재까지 / 이기명 ... 842
앤드류 와일즈|'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정복한 사나이 / 김명환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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