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유수호를 위해 몸부림치는 기자들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 ... 23 지하실의 기자들 -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30 알맹이가 빠진 채 나온 아카데미 총서 ... 33 아들 대인이의 수난 ... 39 높아진 제3세계의 목소리 ... 43 크리스챤 아카데미, 탄압의 올가미가 내려지다 탄압의 신호탄, 노래집 사건 ... 53 캐나다로 급히 걸려온 전화 ... 59 처형당한 월간 『대화』 ... 64 고난 가운데 깊어지는 사랑 아카데미 반공법 사건 ... 71 불길한 예감 ... 74 탄압이 시작된 중간집단 교육 ... 77 잡혀들어간 뒤 오히려 낮아진 혈압 ... 83 "당신 사상이 뭐요?" ... 87 희망 없이 부르는 희망가 ... 92 유치한 거짓말쟁이들 ... 97 어둠을 가른 한 발의 총성 샤프 주교와 로잘린 카터 ... 103 고문과 거짓말 그리고 재판 ... 108 독재자의 비극적인 죽음 ... 118 아카데미 반공법 사건 그후 ... 121 크리스챤 아카데미 사건의 배후는 박대통령? ... 125 잔인한 5월공화국 신군부세력의 등장 ... 129 서울의 봄과 양 김씨 ... 130 뜻밖에 찾아온 세배 손님 ... 136 개헌 논의는 꽃을 피우고 ... 141 서울의 봄과 헝가리의 봄 ... 143 아, 광주! 잔인한 5월은 시작되고 ... 149 광주는 온통 신음소리뿐 ... 155 김정례의 고민과 선택 ... 157 "대중이를 살려줘" ... 161 들끓는 세계여론 "새 정부의 출발을 사형으로 시작하렵니까?" ... 171 "더 죽이면 나라가 망합니다" ... 180 동독의 획일성 ... 185 교회당의 예술성과 기능성 ... 188 상처받은 공동체 ... 193 겨울공화국 소련으로 들어가다 서랍 속에서 잠자는 기행문 ... 197 일주일 걸려 도착한 모스크바 ... 201 레닌과 기독교 성자를 숭배하는 사람들 ... 205 끝없이 이어지는 말의 향연 ... 211 한국 부흥회를 닮은 레닌그라드 침례교회 예배 ... 214 오랜 기독교의 나라 우크라이나 ... 217 기구한 역사의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 ... 222 목숨 걸고 지킨 문화재 ... 224 공산체제에서도 신도들은 넘쳐났다 ... 230 공산주의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종교 ... 236 WCC와의 결별 상처로 남은 WCC 회장 선거 ... 241 더 이상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전대통령 ... 250 해외 선교강연에 나서다 ... 252 기적적으로 살아난 딸 혜원이 ... 255 새로 쓰는 아카데미와 경동교회의 역사 스무 돌 맞은 아카데미의 새 방향 ... 261 이제 아카데미도 경제적 자립을 ... 265 항해 40년 끝에 선장을 교체하다 ... 270 내가 이미 얻은 것도 아니고, 완전하지도 않지만 ... 276 아시아 평화의 가교 ... 280 나의 스승 김재준 목사 스승이 지어준 호 ... 283 스승을 떠나보내다 ... 286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292 한 인간을 기억한다는 것은 ... 297 인생 칠십은 꽃봉오리가 맺히는 때 ... 299 번지는 시위, 그리고 6·29선언 6월 29일 아침에 만난 전대통령 ... 305 전두환 대통령의 일곱 채널 ... 310 노태우 후보의 대통령 당선 ... 313 안가에서 노태우 당선자를 만나다 ... 318 위장된 민주화 6공화국의 출범 ... 323 다시 불발로 끝난 노대통령의 약속 ... 326 올림픽 행사에 뛰어들게 된 사연 ... 329 세계 석학들을 한자리에 모으다 ... 333 공산권 학자 모셔오기 작전 ... 336 목발 짚고 참석한 올림픽 개회식 ... 342 방송민주화를 위해 제자리 찾기 위한 방송계의 진통 ... 345 재상 자리를 사양하다 ... 350 가공의 신원로 그룹과 중간평가 ... 355 오해 속에 좌절된 방송개발원 ... 358 좌절된 방송민주화 과연 이 기차가 종착역에 닿을 수 있을까 ... 363 서영훈 축출이 불러들인 KBS 사태 ... 369 "드라마 땅의 PD를 구속하시오" ... 372 바이체커의 방문으로 미뤄진 사표 ... 375 마침내 도중하차 ... 379 문민정치시대의 개막 22년 만에 먹어본 아이스크림 ... 383 노대통령과의 마지막 면담 ... 388 승리를 확신하는 두 김씨 ... 393 원로들 자발적으로 모이다 ... 397 문민정부의 출범 변해가는 세상 ... 401 은퇴자의 생활 ... 402 김영삼 정부 ... 405 굶주리는 동포에게 쌀 보내기 ... 410 안기부의 소탐대실 - 황장엽 사건 ... 413 북에서 온 어머니의 낡은 사진 ... 420 남과 북 막힌 담은 먹는 정으로 녹이자 ...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