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과 '로마사 논고'  / 강정인 ... 11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차노비 부온델몬티와 코시모 루첼라이에게 드리는 인사 ... 61
제1권
   서문 : 역사의 가치 ... 67
   제1장 도시 일반의 기원, 특히 로마의 기원에 관해 ... 69
   제2장 얼마나 많은 종류의 국가가 있는가, 그리고 로마는 어떤 종류의 국가에 속하는가 ... 76
   제3장 로마에서 호민관을 창설하게 된 경위 - 국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든 사건 ... 84
   제4장 평민과 원로원의 대립이 로마 공화국을 자유롭고 강력하게 만들었다 ... 85
   제5장 인민과 귀족 어느 편이 더 확실하게 자유를 보호하는가, 그리고 새로이 권력을 얻고자 하는 자와 기존의 권력을 보유하고자 하는 자 가운데 어느 편이 분란의 원인인가 ... 88
   제6장 로마에서 인민과 원로원 간의 대립을 소멸시킬 수 있는 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는가 ... 92
   제7장 공화국에서 탄핵권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 98
   제8장 탄핵이 소중한 반면, 중상은 해롭다 ... 103
   제9장 새롭게 공화국을 창건하거나, 구제도를 철저히 혁파하여 공화국을 쇄신하는 일은 한 사람이 단독으로 해야 한다 ... 107
   제10장 공화국이나 왕국의 창설자는 명성을 누려야 하는 반면, 참주정치의 시조는 응당 비난을 받아야 한다 ... 111
   제11장 로마의 종교 ... 116
   제12장 종교가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이탈리아가 로마 교회의 처신으로 인해 파멸에 처하게 되었는가 ... 120
   제13장 로마인들은 도시의 여러 제도를 개혁하고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내분을 수습함에 있어 종교를 어떻게 활용하였는가 ... 125
   제14장 로마인들은 새점(鳥占)을 상황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해석했으며, 심지어 종교가 요구하는 바를 무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종교를 준수하는 외양을 신중하게 유지했다 ; 그리고 누구든 성급하게 종교를 경시하면, 그를 처벌했다 ... 128
   제15장 삼니움인들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종교에 의지했다 ... 131
   제16장 군주정에 익숙한 인민은 우연한 사태로 인해 자유를 회복하더라도 자유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 133
   제17장 부패한 인민은 자유를 얻더라도 자유를 유지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 138
   제18장 부패한 도시에 자유로운 정부가 이미 존재한다면 어떻게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가 ; 그리고 만약 거기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수립할 수 있는가 ... 141
   제19장 유약한 군주라도 강력한 군주의 뒤를 이은 경우에는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유약한 군주가 연달아 즉위하게 되면 그 왕국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 146
   제20장 두 명의 유능한 군주가 연이어 즉위하면 위대한 업적을 산출한다 ; 잘 조직된 공화국은 필연적으로 유능한 지배자가 잇따라 출현하게 되며 그 결과 국력이 크게 신장된다 ... 149
   제21장 자신의 군대를 갖지 못한 군주나 공화국은 크게 비난받아 마땅하다 ... 150
   제22장 로마의 호라티우스 가(家)의 세 용사와, 알바의 쿠리아티우스가의 세 용사 간에 일어난 결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무엇인가 ... 152
   제23장 장수는 전력을 다하지 않은 전투에 모든 운명을 걸어서는 안된다 ; 같은 이유로 군사적 요충지만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153
   제24장 잘 조직된 공화국은 시민에 대한 상벌제도가 분명하며, 공을 세웠다 하여 잘못을 묵인하지 않는다 ... 156
   제25장 자유로운 국가에서 오래 유지된 정부를 개혁하고자 하는 자는 적어도 구제도의 외양만은 남겨두어야 한다 ... 157
   제26장 신생 군주는 그가 정복한 도시나 지역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조직해야 한다 ... 159
   제27장 사람이 완전히 악하거나 완전히 선하게 되는 경우란 거의 드물다 ... 160
   제28장 로마인들이 아테네인들보다 자국민에 대해 배은망덕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 162
   제29장 인민과 군주 어느 편이 더 배은망덕한가 ... 164
   제30장 군주나 공화국이 배은망덕이라는 악덕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또 시민이나 장군이 배은망덕한 행위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 170
   제31장 로마 장군들은 그들의 과오에 대해 과도하게 처벌받은 적이 없었다 ; 그들의 무능이나 잘못된 계획이 로마에 손해를 끼쳤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처벌받지 않았다 ... 172
   제32장 공화국 또는 군주는 인민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을 부득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때까지 지체해서는 안 된다 ... 175
   제33장 국가의 내부 또는 외부로부터 커다란 위험이 엄습했을 경우, 그것을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그것을 다루면서 지연시키는 정책이 훨씬 더 안전하다 ... 177
   제34장 임시 독재 집정관의 권한은 로마 공화국에 유익하면 유익했지 유해하지는 않았다 ; 자유로운 투표에 의해 주어진 권력이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 강탈한 권력이 시민정부를 파괴했다 ... 181
   제35장 로마의 10인회는 인민의 자유로운 보통선거에 의해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공화국의 자유에 유해한 존재가 되고 말았는가 ... 185
   제36장 고위직에 있는 시민들은 하급직에 있는 시민들을 얕보아서는 안 된다 ... 188
   제37장 농지법이 로마에 어떠한 불화를 초래했는가 ; 먼 과거까지 소급하는 효과를 가진 법률을 고래의 관습에 반하여 제정하는 것은 공화국에 불화를 야기한다 ... 189
   제38장 허약한 공화국은 우유부단해서 결단을 잘 내리지 못한다 ; 설사 그들이 어떤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그것은 선택의 결과라기보다는 부득이한 필요에 의해 강요된 것이다 ... 194
   제39장 같은 일이 종종 다른 인민들간에 일어난다 ... 198
   제40장 로마에서 10인회의 창설 그리고 그로부터 배워야 할 점 ;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 어떻게 해서 그러한 사건이 공화정을 구원하거나 공화정을 참주정으로 몰아넣는지를 고찰하고자 함 ... 200
   제41장 중간단계를 적절히 거치지 않고 겸손에서 오만으로, 자비에서 잔인함으로 돌변하는 것은 경솔하고 무익한 짓이다 ... 207
   제42장 인간이란 얼마나 쉽게 매수될 수 있는가 ... 208
   제43장 자신들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자들이야말로 훌륭하고 충직한 군인들이다 ... 208
   제44장 지도자가 없는 다중은 무력하다 ... 209
   제45장 특히 법률을 제정한 자가 그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다 ; 그리고 통치자가 매일 새로운 비행을 저질러 인민을 괴롭히는 것은 그 자신에게 대단히 위험하다 ... 211
   제46장 인간은 하나의 야심에서 다른 야심으로 뛰어오른다 ; 처음엔 공격을 받지 않고자 하지만, 나중엔 공격을 가하고자 한다 ... 214
   제47장 인간이란 일반적인 것에는 잘 속을지 모르지만, 구체적인 것에는 잘 속지 않는다 ... 216
   제48장 어떤 관직을 비천한 사람이나 사악한 사람에게 수여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 직위를 훨씬 더 비천하고 사악한 사람 또는 아주 고귀하면서도 선량한 인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수여할 것을 요청해야 한다 ... 221
   제49장 로마와 같이 자유상태에서 출발한 도시들이 자신들을 보존할 수 있는 법률을 매우 어렵게 제정한다면, 방금 노예상태에서 벗어나 출발한 도시들이 그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 221
   제50장 어떤 위원회나 관직이라도 국가의 통치업무를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 ... 225
   제51장 군주든 공화국이든 부득이 어떤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때에도 자유의지에 따라 취하는 듯한 외양을 취해야 한다 ... 227
   제52장 공화국에서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르려는 자의 야망을 억누르는 데 있어서, 그가 그러한 권력에 이르는 길을 미리 막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덜 위험한 방도는 없다 ... 228
   제53장 인민은 표면상의 훌륭함에 현혹되어 빈번히 자신들의 파멸을 초래하는 일을 명한다 ; 그리고 그들은 커다란 희망과 강한 약속에 쉽게 움직인다 ... 231
   제54장 흥분한 군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영향력 있는 인물의 강한 위력 ... 236
   제55장 인민이 타락하지 않은 도시에서 공공사는 쉽게 처리된다 ; 평등이 있는 곳에서는 군주국이 수립될 수 없고, 평등이 없는 곳에서는 공화국이 수립될 수 없다 ... 238
   제56장 한 도시나 한 지방에서 대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으레 그것을 알리는 전조나 그것을 예언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 244
   제57장 사람들은 무리를 이루면 대담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소심하다 ... 245
   제58장 다중은 군주보다 더 현명하고 더 안정되어 있다 ... 247
   제59장 공화국과 맺은 동맹 그리고 군주와 맺은 동맹, 둘 중 어느 편을 더 신뢰할 수 있는가 ... 254
   제60장 로마에서는 집정관을 비롯한 그 밖의 다른 관직을 임명함에 있어 연령에 구애받지 않았다 ... 257
제2권
   서문 ... 261
   제1장 로마인들이 제국을 팽창시킨 것은 실력에 의해서인가, 아니면 운이 좋았기 때문인가 ... 266
   제2장 로마인들은 어떤 민족들을 상대로 싸워야 했으며, 또 이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완강히 저항했는가 ... 271
   제3장 로마는 주변의 도시들을 정복하고, 외국인들을 고위직에 쉽게 받아들임으로써 위대한 도시가 되었다 ... 279
   제4장 공화국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해왔다 ... 282
   제5장 홍수 및 흑사병의 발생과 더불어 종파와 언어의 변화가 역사 기록들을 파괴한다 ... 288
   제6장 로마인들은 전쟁을 어떻게 수행하였는가 ... 291
   제7장 로마인은 식민지 이주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땅을 주었는가 ... 294
   제8장 왜 민족들은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가는가 ... 295
   제9장 통상 어떤 이유로 강대국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는가 ... 300
   제10장 속설과는 달리 금력(金力)은 전쟁에서 믿을 바가 못 된다 ... 302
   제11장 실력 이상의 명성을 가진 군주와 동맹을 맺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 308
   제12장 공격이 임박했을 때, 전쟁을 먼저 시작하는 것과 전쟁을 기다리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유리한가 ... 309
   제13장 사람들은 종종 실력이 아니라 속임수를 통해 비천한 운명을 최고의 운명으로 바꾸기도 한다 ... 316
   제14장 겸손함으로 거만함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음으로써 결국 자신을 망치는 자들이 많다 ... 319
   제15장 약한 국가는 결정을 내리는 데 언제나 우유부단한데, 지체된 결정은 언제나 유해하다 ... 321
   제16장 우리 시대의 군인들은 고대의 규율을 얼마나 외면해왔는가 ... 325
   제17장 오늘날의 군대는 대포를 어떻게 생각하며, 그에 관한 통설은 과연 타당한 것인가 ... 330
   제18장 로마인들의 권위와 고대 군대의 선례를 따라서, 기병보다도 보병이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 339
   제19장 좋은 법률제도가 없고 로마인들과 같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공화국이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게 되면 번영이 아니라 오히려 파멸이 따를 뿐이다 ... 345
   제20장 원군이나 용병을 이용하는 군주 또는 공화국이 처하게 되는 위험의 종류 ... 352
   제21장 로마인들이 처음으로 국외에 집정관을 보낸 나라는 카푸아였다 ; 그것도 카푸아와 전쟁을 한 지 400년 만의 일이었다 ... 354
   제22장 사람들의 의견은 중요한 일을 판단하는 데 있어 종종 얼마나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가 ... 357
   제23장 로마인들은 피정복민들을 처벌할 필요가 있을 때 어중간한 조치를 피했다 ... 361
   제24장 성채는 유용하기보다는 오히려 해로운 경우가 더 많다 ... 367
   제25장 도시의 내분을 틈타 도시를 얻고자 기대하면서, 분열된 도시를 공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378
   제26장 자신에게 어떤 이득도 없이 경멸과 모욕을 일삼으면 단지 증오를 초래할 뿐이다 ... 380
   제27장 현명한 군주나 공화국은 항상 이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 그렇지 않으면 통상 손실을 입게 마련이다 ... 382
   제28장 공화국이나 군주가 공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당한 손해에 대해 복수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 386
   제29장 운명은 사람들이 그녀의 계획에 반하는 일을 하지 못하기를 원할 때, 사람들의 지성을 마비시켜버린다 ... 389
   제30장 진정으로 강한 공화국과 군주는 동맹을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세력과 명성으로 얻는다 ... 393
   제31장 추방당한 사람들을 믿는 것은 위험하다 ... 398
   제32장 로마인들이 다른 도시를 점령하는 데 사용했던 다양한 방법 ... 400
   제33장 로마인들은 군대의 장군들에게 전권을 부여하였다 ... 406
제3권
   제1장 한 종교나 공화국이 오래 존속하기 위해서는 종종 시초(始初)로 되돌아가야 한다 ... 411
   제2장 적절한 시기에 실성한 체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 418
   제3장 새롭게 회복한 자유를 유지하기 위하여 브루투스의 아들들은 죽음을 당해야 했다 ... 420
   제4장 왕국을 찬탈한 군주는 찬탈당한 자가 살아 있는 한 안전하지 않다 ... 422
   제5장 왕들은 어떤 이유로 세습한 왕국을 상실하게 되는가 ... 423
   제6장 음모 ... 425
   제7장 왜 자유상태에서 노예상태로, 노예상태에서 자유상태로의 변화과정이 어떤 때는 유혈사태를 수반하고 또 어떤 때는 그렇지 않은가 ... 458
   제8장 한 국가의 정부를 변혁시키려는 자는 먼저 그 질료를 고려해야 한다 ... 459
   제9장 항상 행운을 얻고자 기대하는 사람은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 ... 463
   제10장 적이 온갖 수단을 사용해 전투를 걸어올 경우 장군은 전투를 회피할 수 없다 ... 466
   제11장 다수의 적과 싸워야 하는 자는 비록 열세일 때에도, 최초의 공격을 격퇴할 수만 있다면 승리한다 ... 472
   제12장 현명한 장군은 온갖 수단을 사용하여 자기 군인들에게는 전투의 필연성을 각인시키고, 적의 군인들에게는 그 필연성을 박탈하기 위해 애쓴다 ... 475
   제13장 약한 군대를 거느린 훌륭한 장군과 훌륭한 군대를 거느린 약한 장군 중 어느 편이 더 믿을 만하가 ... 480
   제14장 전투 중 여태껏 사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계략을 쓰거나 예상치 못한 고함을 지르는 일의 효과에 대하여 ... 483
   제15장 다수가 아니라 한 명의 장군이 군대를 지휘해야 한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486
   제16장 어려운 때에는 진정으로 능력을 갖춘 자를 찾고, 평상시에는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부나 가족관계를 배경으로 하여 가장 인기 있는 자가 직책을 갖는다 ... 489
   제17장 한번 혼이 난 인물에게 중요한 임무나 지휘를 맡겨서는 안 된다 ... 492
   제18장 적의 계략을 간파하는 일은 장군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 494
   제19장 다수를 통제하는 데 형벌보다 관대함이 더 필요한가 ... 497
   제20장 로마의 모든 무력보다 호의가 더 유효했던 팔리스키인들의 사례 ... 499
   제21장 한니발의 행위는 스키피오와 달랐는데, 어떤 이유로 한니발은 스키피오가 에스파냐에서 거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 501
   제22장 만리우스 토르쿠아투스의 무자비함과 발레리우스 코르비누수의 온화함은 각자에게 동일한 영광을 얻게 했다 ... 504
   제23장 왜 카밀루스는 로마로부터 추방당했는가 ... 511
   제24장 최고 지휘권의 임기 연장으로 로마는 노예상태에 빠졌다 ... 513
   제25장 킨키나투스를 비롯한 많은 로마 시민들의 청빈함 ... 515
   제26장 어떻게 해서 여자 때문에 나라를 망치는가 ... 518
   제27장 분열된 도시를 통합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 도시를 다스리기 위해 지배자가 도시를 분열시켜야 한다는 견해는 옳지 않다 ... 519
   제28장 시민들의 행동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종종 자비로운 행위속에 참주정의 싹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523
   제29장 인민들의 죄악은 군주에 의해 초래된다 ... 525
   제30장 만일 공화국에서 한 시민이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하여 어떤 선을 행하고자 한다면, 그는 먼저 시기심을 제거해야 한다 ; 그리고 적이 진격해 올 때 도시의 방어는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가 ... 527
   제31장 강한 공화국과 탁월한 인물들은 어떠한 운명에 직면하든 일관된 기백과 존엄을 유지한다 ... 532
   제32장 조약을 방해하기 위한 방법 ... 537
   제33장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군대가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장군에 대해 확신하게 만드는 것은 필수적이다 ... 538
   제34장 어떤 종류의 평판이나 보고 또는 의견이 인민들을 한 시민의 편이 되게 만드는가 ; 관직을 임명하는 데 인민들에게 군주보다 더 큰 재량을 부여해도 무방한가 ... 542
   제35장 솔선해서 무엇인가를 조언할 때 마주치는 위험들 ; 조언하는 것이 유별난 일일수록 위험은 더 커진다 ... 546
   제36장 왜 갈리아인들은 전투가 시작될 때는 대단히 남성적인데 나중에는 매우 여성적으로 변하며, 왜 지금도 그렇게 생각되는가 ... 549
   제37장 결전을 하기 전에 전초전은 필요한가 ; 전초전을 피하면서 새로운 적에 관해 알아낼 수 있는 방법 ... 552
   제38장 군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장군의 자질 ... 556
   제39장 장군은 지형을 이해해야 한다 ... 558
   제40장 전쟁에서 계략을 사용하여 적을 속이는 것은 명성을 얻을 만한 가치가 있다 ... 561
   제41장 치욕스럽게든 영광스럽게든 조국은 방어되어야 한다 ; 방법이 어떠했든지 간에 방어에 성공했다면 그것은 적절한 것이다 ... 563
   제42장 강요된 약속을 지켜서는 안 된다 ... 564
   제43장 같은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모든 시대에 걸쳐 거의 동일한 본성을 보여준다 ... 565
   제44장 폭력과 대담함을 통해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을 빈번히 얻는다 ... 568
   제45장 전쟁에서 적의 공격을 받고 받아치는 것과, 처음부터 맹렬하게 적을 공격하는 것 중에 어느 편이 더 나은 전술인가 ... 570
   제46장 왜 어떤 도시에서 한 가문은 같은 습성을 유지하는가 ... 571
   제47장 자기가 태어나 도시를 사랑하는 훌륭한 시민은 사사로운 원한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 572
   제48장 적이 커다란 실수를 저지른 것처럼 보일 때, 우리는 그것이 속임수를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의심해야 한다 ... 573
   제49장 공화국이 자유로운 상태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항상 앞을 내다보는 새로운 행동이 요구된다 ; 퀸티우스 파비우스는 어떤 훌륭한 자질 때문에 막시무스라는 성(姓)을 얻게 되었는가 ... 574
마키아벨리 연보 ... 577
옮긴이의 말 ... 581
찾아보기 ... 583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과 '로마사 논고'  / 강정인 ... 11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차노비 부온델몬티와 코시모 루첼라이에게 드리는 인사 ... 61
제1권
   서문 : 역사의 가치 ... 67
   제1장 도시 일반의 기원, 특히 로마의 기원에 관해 ... 69
   제2장 얼마나 많은 종류의 국가가 있는가, 그리고 로마는 어떤 종류의 국가에 속하는가 ... 76
   제3장 로마에서 호민관을 창설하게 된 경위 - 국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든 사건 ... 84
   제4장 평민과 원로원의 대립이 로마 공화국을 자유롭고 강력하게 만들었다 ... 85
   제5장 인민과 귀족 어느 편이 더 확실하게 자유를 보호하는가, 그리고 새로이 권력을 얻고자 하는 자와 기존의 권력을 보유하고자 하는 자 가운데 어느 편이 분란의 원인인가 ... 88
   제6장 로마에서 인민과 원로원 간의 대립을 소멸시킬 수 있는 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는가 ... 92
   제7장 공화국에서 탄핵권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 98
   제8장 탄핵이 소중한 반면, 중상은 해롭다 ... 103
   제9장 새롭게 공화국을 창건하거나, 구제도를 철저히 혁파하여 공화국을 쇄신하는 일은 한 사람이 단독으로 해야 한다 ... 107
   제10장 공화국이나 왕국의 창설자는 명성을 누려야 하는 반면, 참주정치의 시조는 응당 비난을 받아야 한다 ... 111
   제11장 로마의 종교 ... 116
   제12장 종교가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이탈리아가 로마 교회의 처신으로 인해 파멸에 처하게 되었는가 ... 120
   제13장 로마인들은 도시의 여러 제도를 개혁하고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내분을 수습함에 있어 종교를 어떻게 활용하였는가 ... 125
   제14장 로마인들은 새점(鳥占)을 상황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해석했으며, 심지어 종교가 요구하는 바를 무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종교를 준수하는 외양을 신중하게 유지했다 ; 그리고 누구든 성급하게 종교를 경시하면, 그를 처벌했다 ... 128
   제15장 삼니움인들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종교에 의지했다 ... 131
   제16장 군주정에 익숙한 인민은 우연한 사태로 인해 자유를 회복하더라도 자유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 133
   제17장 부패한 인민은 자유를 얻더라도 자유를 유지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 138
   제18장 부패한 도시에 자유로운 정부가 이미 존재한다면 어떻게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가 ; 그리고 만약 거기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수립할 수 있는가 ... 141
   제19장 유약한 군주라도 강력한 군주의 뒤를 이은 경우에는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유약한 군주가 연달아 즉위하게 되면 그 왕국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 146
   제20장 두 명의 유능한 군주가 연이어 즉위하면 위대한 업적을 산출한다 ; 잘 조직된 공화국은 필연적으로 유능한 지배자가 잇따라 출현하게 되며 그 결과 국력이 크게 신장된다 ... 149
   제21장 자신의 군대를 갖지 못한 군주나 공화국은 크게 비난받아 마땅하다 ... 150
   제22장 로마의 호라티우스 가(家)의 세 용사와, 알바의 쿠리아티우스가의 세 용사 간에 일어난 결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무엇인가 ... 152
   제23장 장수는 전력을 다하지 않은 전투에 모든 운명을 걸어서는 안된다 ; 같은 이유로 군사적 요충지만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153
   제24장 잘 조직된 공화국은 시민에 대한 상벌제도가 분명하며, 공을 세웠다 하여 잘못을 묵인하지 않는다 ... 156
   제25장 자유로운 국가에서 오래 유지된 정부를 개혁하고자 하는 자는 적어도 구제도의 외양만은 남겨두어야 한다 ... 157
   제26장 신생 군주는 그가 정복한 도시나 지역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조직해야 한다 ... 159
   제27장 사람이 완전히 악하거나 완전히 선하게 되는 경우란 거의 드물다 ... 160
   제28장 로마인들이 아테네인들보다 자국민에 대해 배은망덕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 162
   제29장 인민과 군주 어느 편이 더 배은망덕한가 ... 164
   제30장 군주나 공화국이 배은망덕이라는 악덕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또 시민이나 장군이 배은망덕한 행위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 170
   제31장 로마 장군들은 그들의 과오에 대해 과도하게 처벌받은 적이 없었다 ; 그들의 무능이나 잘못된 계획이 로마에 손해를 끼쳤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처벌받지 않았다 ... 172
   제32장 공화국 또는 군주는 인민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을 부득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때까지 지체해서는 안 된다 ... 175
   제33장 국가의 내부 또는 외부로부터 커다란 위험이 엄습했을 경우, 그것을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그것을 다루면서 지연시키는 정책이 훨씬 더 안전하다 ... 177
   제34장 임시 독재 집정관의 권한은 로마 공화국에 유익하면 유익했지 유해하지는 않았다 ; 자유로운 투표에 의해 주어진 권력이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 강탈한 권력이 시민정부를 파괴했다 ... 181
   제35장 로마의 10인회는 인민의 자유로운 보통선거에 의해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공화국의 자유에 유해한 존재가 되고 말았는가 ... 185
   제36장 고위직에 있는 시민들은 하급직에 있는 시민들을 얕보아서는 안 된다 ... 188
   제37장 농지법이 로마에 어떠한 불화를 초래했는가 ; 먼 과거까지 소급하는 효과를 가진 법률을 고래의 관습에 반하여 제정하는 것은 공화국에 불화를 야기한다 ... 189
   제38장 허약한 공화국은 우유부단해서 결단을 잘 내리지 못한다 ; 설사 그들이 어떤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그것은 선택의 결과라기보다는 부득이한 필요에 의해 강요된 것이다 ... 194
   제39장 같은 일이 종종 다른 인민들간에 일어난다 ... 198
   제40장 로마에서 10인회의 창설 그리고 그로부터 배워야 할 점 ;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 어떻게 해서 그러한 사건이 공화정을 구원하거나 공화정을 참주정으로 몰아넣는지를 고찰하고자 함 ... 200
   제41장 중간단계를 적절히 거치지 않고 겸손에서 오만으로, 자비에서 잔인함으로 돌변하는 것은 경솔하고 무익한 짓이다 ... 207
   제42장 인간이란 얼마나 쉽게 매수될 수 있는가 ... 208
   제43장 자신들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자들이야말로 훌륭하고 충직한 군인들이다 ... 208
   제44장 지도자가 없는 다중은 무력하다 ... 209
   제45장 특히 법률을 제정한 자가 그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다 ; 그리고 통치자가 매일 새로운 비행을 저질러 인민을 괴롭히는 것은 그 자신에게 대단히 위험하다 ... 211
   제46장 인간은 하나의 야심에서 다른 야심으로 뛰어오른다 ; 처음엔 공격을 받지 않고자 하지만, 나중엔 공격을 가하고자 한다 ... 214
   제47장 인간이란 일반적인 것에는 잘 속을지 모르지만, 구체적인 것에는 잘 속지 않는다 ... 216
   제48장 어떤 관직을 비천한 사람이나 사악한 사람에게 수여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 직위를 훨씬 더 비천하고 사악한 사람 또는 아주 고귀하면서도 선량한 인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수여할 것을 요청해야 한다 ... 221
   제49장 로마와 같이 자유상태에서 출발한 도시들이 자신들을 보존할 수 있는 법률을 매우 어렵게 제정한다면, 방금 노예상태에서 벗어나 출발한 도시들이 그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 221
   제50장 어떤 위원회나 관직이라도 국가의 통치업무를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 ... 225
   제51장 군주든 공화국이든 부득이 어떤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때에도 자유의지에 따라 취하는 듯한 외양을 취해야 한다 ... 227
   제52장 공화국에서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르려는 자의 야망을 억누르는 데 있어서, 그가 그러한 권력에 이르는 길을 미리 막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덜 위험한 방도는 없다 ... 228
   제53장 인민은 표면상의 훌륭함에 현혹되어 빈번히 자신들의 파멸을 초래하는 일을 명한다 ; 그리고 그들은 커다란 희망과 강한 약속에 쉽게 움직인다 ... 231
   제54장 흥분한 군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영향력 있는 인물의 강한 위력 ... 236
   제55장 인민이 타락하지 않은 도시에서 공공사는 쉽게 처리된다 ; 평등이 있는 곳에서는 군주국이 수립될 수 없고, 평등이 없는 곳에서는 공화국이 수립될 수 없다 ... 238
   제56장 한 도시나 한 지방에서 대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으레 그것을 알리는 전조나 그것을 예언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 244
   제57장 사람들은 무리를 이루면 대담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소심하다 ... 245
   제58장 다중은 군주보다 더 현명하고 더 안정되어 있다 ... 247
   제59장 공화국과 맺은 동맹 그리고 군주와 맺은 동맹, 둘 중 어느 편을 더 신뢰할 수 있는가 ... 254
   제60장 로마에서는 집정관을 비롯한 그 밖의 다른 관직을 임명함에 있어 연령에 구애받지 않았다 ... 257
제2권
   서문 ... 261
   제1장 로마인들이 제국을 팽창시킨 것은 실력에 의해서인가, 아니면 운이 좋았기 때문인가 ... 266
   제2장 로마인들은 어떤 민족들을 상대로 싸워야 했으며, 또 이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완강히 저항했는가 ... 271
   제3장 로마는 주변의 도시들을 정복하고, 외국인들을 고위직에 쉽게 받아들임으로써 위대한 도시가 되었다 ... 279
   제4장 공화국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해왔다 ... 282
   제5장 홍수 및 흑사병의 발생과 더불어 종파와 언어의 변화가 역사 기록들을 파괴한다 ... 288
   제6장 로마인들은 전쟁을 어떻게 수행하였는가 ... 291
   제7장 로마인은 식민지 이주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땅을 주었는가 ... 294
   제8장 왜 민족들은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가는가 ... 295
   제9장 통상 어떤 이유로 강대국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는가 ... 300
   제10장 속설과는 달리 금력(金力)은 전쟁에서 믿을 바가 못 된다 ... 302
   제11장 실력 이상의 명성을 가진 군주와 동맹을 맺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 308
   제12장 공격이 임박했을 때, 전쟁을 먼저 시작하는 것과 전쟁을 기다리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유리한가 ... 309
   제13장 사람들은 종종 실력이 아니라 속임수를 통해 비천한 운명을 최고의 운명으로 바꾸기도 한다 ... 316
   제14장 겸손함으로 거만함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음으로써 결국 자신을 망치는 자들이 많다 ... 319
   제15장 약한 국가는 결정을 내리는 데 언제나 우유부단한데, 지체된 결정은 언제나 유해하다 ... 321
   제16장 우리 시대의 군인들은 고대의 규율을 얼마나 외면해왔는가 ... 325
   제17장 오늘날의 군대는 대포를 어떻게 생각하며, 그에 관한 통설은 과연 타당한 것인가 ... 330
   제18장 로마인들의 권위와 고대 군대의 선례를 따라서, 기병보다도 보병이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 339
   제19장 좋은 법률제도가 없고 로마인들과 같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공화국이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게 되면 번영이 아니라 오히려 파멸이 따를 뿐이다 ... 345
   제20장 원군이나 용병을 이용하는 군주 또는 공화국이 처하게 되는 위험의 종류 ... 352
   제21장 로마인들이 처음으로 국외에 집정관을 보낸 나라는 카푸아였다 ; 그것도 카푸아와 전쟁을 한 지 400년 만의 일이었다 ... 354
   제22장 사람들의 의견은 중요한 일을 판단하는 데 있어 종종 얼마나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가 ... 357
   제23장 로마인들은 피정복민들을 처벌할 필요가 있을 때 어중간한 조치를 피했다 ... 361
   제24장 성채는 유용하기보다는 오히려 해로운 경우가 더 많다 ... 367
   제25장 도시의 내분을 틈타 도시를 얻고자 기대하면서, 분열된 도시를 공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378
   제26장 자신에게 어떤 이득도 없이 경멸과 모욕을 일삼으면 단지 증오를 초래할 뿐이다 ... 380
   제27장 현명한 군주나 공화국은 항상 이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 그렇지 않으면 통상 손실을 입게 마련이다 ... 382
   제28장 공화국이나 군주가 공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당한 손해에 대해 복수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 386
   제29장 운명은 사람들이 그녀의 계획에 반하는 일을 하지 못하기를 원할 때, 사람들의 지성을 마비시켜버린다 ... 389
   제30장 진정으로 강한 공화국과 군주는 동맹을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세력과 명성으로 얻는다 ... 393
   제31장 추방당한 사람들을 믿는 것은 위험하다 ... 398
   제32장 로마인들이 다른 도시를 점령하는 데 사용했던 다양한 방법 ... 400
   제33장 로마인들은 군대의 장군들에게 전권을 부여하였다 ... 406
제3권
   제1장 한 종교나 공화국이 오래 존속하기 위해서는 종종 시초(始初)로 되돌아가야 한다 ... 411
   제2장 적절한 시기에 실성한 체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 418
   제3장 새롭게 회복한 자유를 유지하기 위하여 브루투스의 아들들은 죽음을 당해야 했다 ... 420
   제4장 왕국을 찬탈한 군주는 찬탈당한 자가 살아 있는 한 안전하지 않다 ... 422
   제5장 왕들은 어떤 이유로 세습한 왕국을 상실하게 되는가 ... 423
   제6장 음모 ... 425
   제7장 왜 자유상태에서 노예상태로, 노예상태에서 자유상태로의 변화과정이 어떤 때는 유혈사태를 수반하고 또 어떤 때는 그렇지 않은가 ... 458
   제8장 한 국가의 정부를 변혁시키려는 자는 먼저 그 질료를 고려해야 한다 ... 459
   제9장 항상 행운을 얻고자 기대하는 사람은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 ... 463
   제10장 적이 온갖 수단을 사용해 전투를 걸어올 경우 장군은 전투를 회피할 수 없다 ... 466
   제11장 다수의 적과 싸워야 하는 자는 비록 열세일 때에도, 최초의 공격을 격퇴할 수만 있다면 승리한다 ... 472
   제12장 현명한 장군은 온갖 수단을 사용하여 자기 군인들에게는 전투의 필연성을 각인시키고, 적의 군인들에게는 그 필연성을 박탈하기 위해 애쓴다 ... 475
   제13장 약한 군대를 거느린 훌륭한 장군과 훌륭한 군대를 거느린 약한 장군 중 어느 편이 더 믿을 만하가 ... 480
   제14장 전투 중 여태껏 사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계략을 쓰거나 예상치 못한 고함을 지르는 일의 효과에 대하여 ... 483
   제15장 다수가 아니라 한 명의 장군이 군대를 지휘해야 한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486
   제16장 어려운 때에는 진정으로 능력을 갖춘 자를 찾고, 평상시에는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부나 가족관계를 배경으로 하여 가장 인기 있는 자가 직책을 갖는다 ... 489
   제17장 한번 혼이 난 인물에게 중요한 임무나 지휘를 맡겨서는 안 된다 ... 492
   제18장 적의 계략을 간파하는 일은 장군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 494
   제19장 다수를 통제하는 데 형벌보다 관대함이 더 필요한가 ... 497
   제20장 로마의 모든 무력보다 호의가 더 유효했던 팔리스키인들의 사례 ... 499
   제21장 한니발의 행위는 스키피오와 달랐는데, 어떤 이유로 한니발은 스키피오가 에스파냐에서 거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 501
   제22장 만리우스 토르쿠아투스의 무자비함과 발레리우스 코르비누수의 온화함은 각자에게 동일한 영광을 얻게 했다 ... 504
   제23장 왜 카밀루스는 로마로부터 추방당했는가 ... 511
   제24장 최고 지휘권의 임기 연장으로 로마는 노예상태에 빠졌다 ... 513
   제25장 킨키나투스를 비롯한 많은 로마 시민들의 청빈함 ... 515
   제26장 어떻게 해서 여자 때문에 나라를 망치는가 ... 518
   제27장 분열된 도시를 통합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 도시를 다스리기 위해 지배자가 도시를 분열시켜야 한다는 견해는 옳지 않다 ... 519
   제28장 시민들의 행동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종종 자비로운 행위속에 참주정의 싹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523
   제29장 인민들의 죄악은 군주에 의해 초래된다 ... 525
   제30장 만일 공화국에서 한 시민이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하여 어떤 선을 행하고자 한다면, 그는 먼저 시기심을 제거해야 한다 ; 그리고 적이 진격해 올 때 도시의 방어는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가 ... 527
   제31장 강한 공화국과 탁월한 인물들은 어떠한 운명에 직면하든 일관된 기백과 존엄을 유지한다 ... 532
   제32장 조약을 방해하기 위한 방법 ... 537
   제33장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군대가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장군에 대해 확신하게 만드는 것은 필수적이다 ... 538
   제34장 어떤 종류의 평판이나 보고 또는 의견이 인민들을 한 시민의 편이 되게 만드는가 ; 관직을 임명하는 데 인민들에게 군주보다 더 큰 재량을 부여해도 무방한가 ... 542
   제35장 솔선해서 무엇인가를 조언할 때 마주치는 위험들 ; 조언하는 것이 유별난 일일수록 위험은 더 커진다 ... 546
   제36장 왜 갈리아인들은 전투가 시작될 때는 대단히 남성적인데 나중에는 매우 여성적으로 변하며, 왜 지금도 그렇게 생각되는가 ... 549
   제37장 결전을 하기 전에 전초전은 필요한가 ; 전초전을 피하면서 새로운 적에 관해 알아낼 수 있는 방법 ... 552
   제38장 군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장군의 자질 ... 556
   제39장 장군은 지형을 이해해야 한다 ... 558
   제40장 전쟁에서 계략을 사용하여 적을 속이는 것은 명성을 얻을 만한 가치가 있다 ... 561
   제41장 치욕스럽게든 영광스럽게든 조국은 방어되어야 한다 ; 방법이 어떠했든지 간에 방어에 성공했다면 그것은 적절한 것이다 ... 563
   제42장 강요된 약속을 지켜서는 안 된다 ... 564
   제43장 같은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모든 시대에 걸쳐 거의 동일한 본성을 보여준다 ... 565
   제44장 폭력과 대담함을 통해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을 빈번히 얻는다 ... 568
   제45장 전쟁에서 적의 공격을 받고 받아치는 것과, 처음부터 맹렬하게 적을 공격하는 것 중에 어느 편이 더 나은 전술인가 ... 570
   제46장 왜 어떤 도시에서 한 가문은 같은 습성을 유지하는가 ... 571
   제47장 자기가 태어나 도시를 사랑하는 훌륭한 시민은 사사로운 원한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 572
   제48장 적이 커다란 실수를 저지른 것처럼 보일 때, 우리는 그것이 속임수를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의심해야 한다 ... 573
   제49장 공화국이 자유로운 상태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항상 앞을 내다보는 새로운 행동이 요구된다 ; 퀸티우스 파비우스는 어떤 훌륭한 자질 때문에 막시무스라는 성(姓)을 얻게 되었는가 ... 574
마키아벨리 연보 ... 577
옮긴이의 말 ... 581
찾아보기 ...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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