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 3 제1장 '수난의 역사' 그 다음 시대를 위하여 ... 13 죽음의 고비, 그리고 새로운 시작 ... 13 침과 뜸으로 인술(仁術)회복을 꿈꾸며 ... 20 법으로 침을 금지한 사람들도 아프긴 매한가지 ... 29 나는 침을 모르는 한의사입니다 ... 34 죽는다고 해서 침놓아주었더니 수갑을 채우더라 ... 40 무료봉사가 불법이라고! ... 47 3호 이하의 침은 침이 아니라 자극기구다? ... 54 제2장 사람은 가고 역사만 남아 ... 61 오래 전의 일기장을 꺼내며 ... 61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 집단파업 - 제6대 국회 ... 67 침구인 집단혈서사건 - 제7~8대 국회 ... 82 다음 회의에서 검토하겠습니다 - 10월 유신~제9대 국회 ... 91 제척기간을 아시나요 - 헌법소원 ... 98 국회에서 법을 만들 수 없다? - 제14~15대 국회 ... 108 제3장 누구를 위하여 의술이 있는가 ... 119 의사들에게 처음 침을 가르치던 날 ... 119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고 ... 123 대한민국 침구술 대표권을 둘러싼 분쟁 ... 131 실력 있는 재야 침구인을 대접하라 ... 138 법보다 유권해석? ... 146 침으로 화상을 치료합니다 ... 155 이것은 침이 아니라 건식 주사입니다 ... 163 제4장 침뜸의학의 전문화와 세계화 ... 173 침뜸의술이 신통치 않았다면 침뜸의 맥도 끊어졌을 터 ... 173 우리 인민들은 침과 뜸으로 질병을 거의 고칩네다 - 북한 ... 177 학술대회로 새로운 치료법을 끊임없이 발굴 - 중국 ... 183 세계 최대 침뜸 강국임을 자부하는 나라 - 일본 ... 191 침 못 놓는 의사도 있습니까? - 미국 ... 196 동쪽에서 온 선물 - 유럽 ... 200 허리춤에 침통 달고 왕진 다녔던 아버지 - 구한말~해방 ... 205 허준은 침을 놓을 줄 몰랐다 - 조선 이전 ... 211 제5장 모든 이에게 경락·경혈이 있듯이 ... 219 건강과 질병 앞의 평등 ... 219 약 값은 있어도 침 값은 없다 ... 226 오래 오래 타는 불 ... 232 나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 241 침뜸이 21세기 의학으로 떠오르는 이유 ... 248 침사랑·뜸사랑을 함께 해준 내 사랑 ... 257 맺음말 ... 263 이책을 권하며 ... 268 부록 : 2002년 9월 현재 국회의원입법으로 추진 중인 침구사 관련 의료법 개정 법률안 ...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