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7 나무들이 모여 이룬 숲은 아름답다 나무들이 모여 이룬 숲은 아름답다 ... 12 더불어 아름다운가 ... 18 제8요일 ... 23 빈센트 반 고흐 ... 30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 35 등불 ... 40 푸른 하늘의 자유 ... 48 연민 ... 53 초록빛, 그 환한 생명의 자리 따뜻한 슬픔의 산 ... 60 먹감나무 ... 64 게으름의 시간 ... 71 물이 아름다운 까닭 ... 76 초록빛, 그 환한 생명의 자리 ... 80 자연을 닮은 사람 ... 85 11월 ... 90 선운사 동백꽂 ... 94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100 낮은 곳을 택해 흐른다 ... 106 아버지의 눈물 ... 111 사람 냄새 ... 116 자장면에 대한 명상 ... 120 첼로 이야기 ... 125 작은 것이 눈물겹다 ... 130 깊고 너그러운 품 ... 134 스크랜턴의 겨울 나무 참 따뜻한 그리움 ... 140 스크랜턴의 겨울 나무 ... 145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 150 아픈 희망 ... 154 버림받은 것들의 아름다운 슬픔 ... 158 욕망에서 사랑으로의 순례 ... 162 내 마음의 갈릴리 ... 170 발문 도종환 ... 178 정지환 ...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