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스님에서 컴퓨터 수리공으로 / 전 정연 스님 옷을 벗고 일상인으로 ... 13 전직은 스님, 현직은 컴퓨터 수리공이에요 ... 30 어머님의 관음기도로 태어났지요 ... 33 10·27 법난이 나를 출가시켰어요 ... 38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안하무인이었죠 ... 43 이 배신자! ... 47 다시 스님이 된다면 진정 스님답게 잘살 수 있을 거예요 ... 54 욕심주의보, 집착경보를 내린 상태이지요 ... 60 인터넷 불사를 할 겁니다 ... 64 수녀에서 농사꾼으로 / 전 카타리나 수녀님 주님이 함께하시니 괜찮아요 ... 73 자연에 대한 기본예의는 소식(小食)이에요 ... 78 기도해야 합니다. 종교로서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 84 농작물도 애정을 필요로 하더군요 ... 87 고요하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선명하고, 선명하면 드러나고, 드러나면 눈에 안 보이던 것들도 다 보여요 ... 93 출구가 수도원에만 있는 건 아니었어요 ... 97 지금 이렇게 사는 게 바로 수도예요 ... 102 카타리나는 안되겠다고 하신 거겠지요 ... 106 복종은 구속이지만 순종은 기쁨이에요 ... 109 나의 신랑은 예수님이에요 ... 113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아쉬울 것 없어라 ... 118 비구니스님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 전 효인 스님 동학사는 또다른 극락이에요 ... 130 감쪽같이 사라지기로 했어요 ... 134 아이들의 엄마만 되게 해주세요 ... 138 배도 안 아프고 낳은 자식 ... 141 주기만 하시는 은사스님 ... 146 나쁜 일은 눈에 안 보여요 ... 150 신부에서 한 여자의 남편으로 / 전 바오로 신부님 어릴 때 십자가 밑에서 놀았어요 ... 162 훌륭한 사제가 되겠습니다 ... 166 성직도 일종의 서비스 업종입니다 ... 172 원래 인간의 본성으로 진정한 성직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 176 내가 직접 요안나에게 영세를 주었습니다 ... 181 지금의 당신을 사랑한 적 없어요 ... 187 벌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191 결혼은 무덤이었습니다 ... 194 앞으로 잘살 겁니다 ... 198 수사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로 / 전 스테파노 수사님 누군들 외롭지 않겠습니까 ... 212 조용히 잘 죽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거예요 ... 215 사랑만 있으면 만사형통입니다 ... 219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이 행복입니다 ... 227 그때는 적은 것에도 배가 불렀습니다 ... 232 당장 필요한 건 따뜻한 밥 한 끼였지 십자가는 아니었습니다 ... 236 봉사는 바로 '그분'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239 십자가가 나의 지팡이가 되어줄 겁니다 ...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