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5 프롤로그 - 흰 가운을 처음 입고서 ... 11 메스를 든 블루칼라 인턴 3신 ... 24 나는 왜 외과 의사인가? ... 28 멀쩡한 의사를 수술하는 언론 ... 35 운명 ... 40 신장을 이식하다 ... 46 당직 의사의 딜레마 ... 50 향로봉의 눈꽃 ... 60 의학 전문 기자 ... 74 자연에서 배운 수술법 ... 76 수술과 등산 ... 82 의사는 강자, 환자는 약자? ... 91 의미 있는 삶 ... 98 일본 의사, 한국 의사 ... 103 리히텐슈타인을 찾아서 ... 111 신세계 탐방 듀크에 안착하다 ... 119 클라비엔 교수 ... 124 한국인 환자의 두 얼굴 ... 130 도서관, 지식의 창고 ... 139 장기 이식팀의 바쁜 나날들 ... 143 장기 이식은 사랑 이식 ... 147 타향살이 ... 153 실험실에서 마당 쓸기 ... 160 맹물이 가장 좋은 항암제? ... 166 폭설 속의 휴식 ... 170 쥐를 사이에 둔 신경전 ... 174 자존심 대 자존심 ... 184 생각의 변화 ... 191 가족 여행 ... 197 대가를 만나다 ... 205 과학의 날 ... 216 미국의 한국인 ... 224 의사의 길 의료 파업의 한편에서는 ... 232 교수인가, 의사인가? ... 242 외과 의사의 학회 나들이 ... 245 수술실은 나의 안식처 ... 250 기호난하(騎虎難下) ... 253 중환자는 누가 치료하나? ... 257 에필로그 - 무의촌의 의사 ...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