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섬으로의 초대 인연 따라 왔지요 ... 9 바다의 너그러움을 닮고자 ... 15 제 집을 마련한 사람의 마음이야 ... 22 수포마을에는 ... 27 편리함은 버렸습니다 ... 31 사람이 가장 무섭지요? ... 36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41 방에는 차 향이, 마음에는 청정함이 ... 45 맛있는 포행길 ... 50 정(情)을 줍는 사람들 ... 54 비진도 하늘엔 연꽃이 피어나고 ... 57 갈림길에서 ... 62 구더기를 위하여 ... 66 스님도 모기 잡아요? ... 69 드디어 문신 사나이까지 ... 73 태풍이 지나간 자리 ... 77 제2부 손님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이 ... 83 설레임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 ... 88 합쳐야 온전히 하나 되는 부부 ... 94 총각김치 좋아하는 비구니 스님 ... 98 김치 냉장고 덕에 부자 되었네 ... 101 평행선을 이루는 생각들 ... 106 날 죽 쑤게 한 청년들 ... 110 생일 축하합니다 ... 115 다음 생에는 가수로 태어날래요 ... 120 노을빛보다 아름다운 ... 125 제3부 자연을 담은 섬 염소 우리 지나는 길 ... 133 벌레와 더불어 살자니 ... 138 뱀과의 조우 ... 142 에프킬라, 홈매트, 개미컴배트, 파리끈끈이 ... 149 곤충이 살아 가는 방식 ... 153 초록 아기들이 얼굴을 내미니 ... 157 기쁨 하나를 따 간 줄은 모르고 ... 162 자연과 나는 한 생명 ... 166 잡초들도 삭발했네 ... 170 전기 먹는 괴물 ... 174 병 속에 담긴 햇빛 ... 177 제4부 푸른 섬 연등 하나 살림 많아 부끄럽네요 ... 183 섬이 있는 풍경 ... 189 수호 천사를 위하여 ... 194 믿음 없는 마음 ... 198 어떻게 살아 가세요? ... 202 마음속 달을 찾아서 ... 207 행복하세요? ... 212 평생 동안 지킬 것이 있습니까? ... 218 힘들기는 다 마찬가지 ... 222 아궁이에는 꽃향기가 가득 ... 228 다음 인연 ... 232 책 끄트머리에 ...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