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내가 만난 신세계 미생물과의 만남 ... 15 미생물학교실 조교시절 ... 19 미국 미네소타대학으로 떠나던 날 ... 24 짧은 영어 ... 28 낯선 미국생활 ... 32 바이러스와의 만남 ... 36 실험에 사용한 애저 ... 40 지도교수와의 마찰 ... 44 세균대사 책 통째 암기 ... 49 '13일의 금요일'에 열린 박사학위 심사 ... 53 2장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찾아 서울의대 호랑이선생 ... 59 개혁을 외친 조교 강사회 ... 63 5·16후 예비역 군의관을 소집한 육군의무감 ... 66 미국 정부의 일본뇌염 연구비 ... 68 뇌염 연구용 차량 ... 72 모기 박사 ... 76 교수실에 나타난 새끼 뱀 ... 80 의료의 상징 뱀 ... 85 교수실 물벼락 소동 ... 87 뇌염환자 없어지다 ... 90 3장 들쥐와의 전쟁 미국 육군의 유행성출혈열 연구비 ... 97 우연한 인체실험 ... 101 바이러스병 연구소 ... 105 들쥐와 벌인 사투 ... 109 병에 걸린 연구원들 ... 113 한국에서의 유행성출혈열 연구사 ... 116 육군 제1유행성출혈열 연구반 ... 119 대한바이러스학회 창립 ... 122 영리한 쥐(쥐의 IQ) ... 124 긁어 부스럼 ... 128 환자 혈액 속의 새로운 면역항체 증명 ... 132 미국에서 날아온 행운의 여신 ... 136 북한의 세균전 비방과 밤중에 걸려 온 괴전화 ... 140 4장 세계 최초의 한탄바이러스 발견 병원체 발견에 대한 의심의 화살 ... 147 철저한 「타임」지 동경 주재 특파원 ... 152 미국의 스카웃 제의 ... 156 한탄바이러스 탄생 ... 160 5·16민족상 거부 ... 165 노벨상과 노벨상 시상식 ... 169 태국 마히돈왕자의학상 ... 178 일본 오사카 빌딩 숲속에 유행한 괴질의 정체 ... 182 한 차례 패착 ... 186 불행 중 다행 ... 190 일본군 731세균전 부대장의 반박 ... 193 세균전 부대 가사하라 박사의 충격 고백 ... 197 한탄바이러스 영화 ... 201 일본 군대의 세균전 실상 ... 205 구소련 세균전 부대 부사령관의 폭로 ... 209 한국 정부의 세균전 대비 ... 213 5장 두 번째로 발견한 서울바이러스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나타난 출혈열 환자 ... 219 서울바이러스 발견 경위 ... 222 실험실 연구원의 수난 ... 226 병에 걸린 연구원의 수기 ... 230 엉터리 질병 통계 ... 234 일본 열도를 휩쓴 괴질의 정체 규명 ... 238 출혈열 환자의 결혼식 ... 242 일본에서 받은 검사비 ... 246 실험용 쥐사냥 ... 251 왜 한국형출혈열인가 ... 255 비상 걸린 세계보건기구 ... 257 미국으로 이민 가는 한국 쥐 ... 260 일본 집쥐가 서울바이러스의 숙주 ... 264 값싸고 간단한 진단키트 개발 ... 268 유행성출혈열을 옮긴 고양이 ... 272 6장 세계로 번져 가는 한타바이러스 출혈열 미 인디언자치구에 유행한 괴질 ... 277 배타적인 외국학계 ... 281 1986년 유행성출혈열의 원조 중국 방문 ... 285 선물과 뇌물 ... 289 세계 최초의 예방백신 개발 ... 292 예방접종 기회를 만들어 준 출혈열에 걸린 신문기자 ... 296 외국에서의 야외 임상실험 ... 300 한타박스 공청회 ... 304 과학자도 인간이다 ... 307 언론이여! 우리 학자를 아끼고 밀어 주오 ... 310 학생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자 ... 313 맹장염의 증상은 다양하다 ... 316 후학에 주고 싶은 충고 ...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