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오래전 잊어버렸던 꿈 내가 아는 서진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내 제1장 서른 즈음에 만나는 또 하나의 나 또 다른 나로 거듭나기 ... 19 내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유 ... 24 함께 모여 살기 ... 29 채석강에 아로새긴 가족캠프 ... 32 손때 묻은 어머니의 재봉틀 ... 37 어머니, 당신은 나의 죽비입니다 ... 41 상처 위에 우애 돋우며 ... 47 조그만 배려가 세상을 바꾼다 ... 51 백년 손님, 하루 손님 ... 54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하나쯤은… ... 57 그래서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 ... 61 제2장 우리들의 사랑 저장법 아∼ 가없는 부부싸움이여 ... 67 남자들의 착각 네 가지 ... 71 우리 동네 '퇴출 1호' ... 75 우리와 비슷한 게 하나도 없군요 ... 79 온몸이 터져 나간다더니… ... 82 아빠 됨과 엄마 됨의 차이 ... 86 내가 아이 꿈을 꾸지 않는 이유 ... 90 어느 딸아이의 해맑은 웃음 때문에 ... 93 거실을 채워갈 두 웃음꽃 ... 96 우리들의 사랑 저장법 ... 99 돌아가리라 내 자리로 ... 104 제3장 아이야, 너는 아니? 세상이 깃들은 아기 ... 109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 112 태담 선생 ... 115 잠자리에 누워 추억을 만들어볼까 ... 119 오이디프스기를 겪다 ... 124 "같이 있어야 안 슬프잖아" ... 128 TV 4단 ... 132 적시안타와 병살타 ... 136 나는 오늘도 두부장수가 된다 ... 140 엄마는 하이에나 ... 145 시작할 때와 끝내야 할 때 ... 149 절대로 공부시키지 않기 ... 153 불쌍한 등나무 열매 ... 159 하늘에 문 하나 달아볼까 ... 164 무럭무럭 자라는 똥 ... 168 엄마는 빨간색, 아빠는 파란색 ... 171 유괴범이 데리고 가는 곳은 ... 175 사랑과 시샘 ... 178 아이들에게 쏘다니는 즐거움을 ... 181 하늘 뼈는 구름 ... 184 어느새 피어있는 나팔꽃처럼 ... 187 아이야, 너는 아니? ... 190 제4장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 197 '플릭'과 'Z'에게 갈채를 ... 200 '손맛'이 그리운 세상 ... 203 약속 ... 207 나부터, 작은 일부터, 지금부터 ... 211 '개입'과 '인정' ... 215 내가 도시를 설계한다면 ... 219 부드러운 능선 하나쯤 ... 223 가을을 줍다 ... 227 달집에 타오르던 불은 꺼졌지만 ... 230 운동화와 고무신 ... 233 나만의 공간 ... 237 에필로그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누에집 같다 ... 244 섬진강을 뛰노는 은어처럼 ... 248 반달의 꿈 ...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