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횡와상의 시대】 머리말 1부|우리는 모두 죽는다 1 인간과 친숙한 죽음 죽음의 예고 ... 42 급사(急死) ... 50 예외적인 것으로서의 성인의 죽음 ... 54 임종 : 일상적인 죽음의 의례 ... 56 죽음의 공개성 ... 63 오늘날 남아 있는 흔적들 : 20세기의 영국 ... 65 19∼20세기의 러시아 ... 67 죽은 자들은 잠을 잔다 : '잠'이라는 형태의 죽음 ... 70 꽃이 핀 정원에서 ... 74 불가피성의 인정 ... 78 길들여진 죽음 ... 80 2 성인 곁 매장 ; 교회 내 매장 성인의 보호 ... 84 도시 외곽의 묘지. 죽은 자들이 성벽 안으로 들어오다 ... 90 묘지 : '교회의 품' ... 102 저주받은 분묘 ... 106 법 : 교회 안에서의 매장은 금지되었다. 실제 : 교회는 묘지였다 ... 111 에트르와 샤르니에 ... 120 대규모의 공동 묘혈 ... 127 납골당 ... 132 대규모 노천 묘지 ... 135 묘지의 사회적 기능 : 공공장소로서의 묘지 ... 137 교회가 성인을 대치한다 ... 151 성당 내부에서 어느 곳을 선택했을까? ... 160 누가 성당에, 또 누가 묘지에 묻혔을까? 프랑스(툴루즈)의 사례 ... 167 영국의 경우 ... 179 2부|자신의 죽음 3 죽음의 순간. 삶의 기억 종말론. 정신사적 지표 ... 187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190 최후의 심판. 생명서(生命書) ... 194 삶의 끝에서 행해지는 심판 ... 206 마카브르의 주제 ... 212 탁발 수도사들, 그리고 페스트로 인한 대규모의 집단사들은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 236 삶에 대한 열정적인 애착 ... 244 아바리티아와 정물화. 그리고 수집가 ... 251 실패와 죽음 ... 260 4 내세에 대한 보증 아주 오래된 의례들 : 면죄기도, 무절제한 애도, 시신의 운구 ... 263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 273 전통적인 전례 : 성명독송(姓名讀誦) ... 276 저주에 대한 두려움. 연옥과 기다림 ... 282 로마 미사 : 죽은 자들을 위한 미사 ... 286 설교단의 기도들 ... 289 수도원의 감수성 : 교회의 금고 ... 291 중세 후반기에 나타난 새로운 의례들 : 사제단의 역할 ... 297 새로운 형태의 장례 행렬 : 성직자단과 빈자들의 행렬 ... 303 관과 영구대에 의한 시신 은폐 ... 309 장례 미사들 ... 317 장례식 날 성당에서 거행되는 제식 ... 321 매장 다음날 이후 이어지는 기타 제식들 ... 326 자선 기금과 그것의 공시(公示) ... 330 여러 평신도회 ... 334 현세와 내세의 보증. 유언장의 기능. 재산의 재분배 ... 342 부와 죽음. 용익권 ... 351 도덕적인 의무이자 개인적인 행위로서의 유언 ... 355 문학 장르로서의 유언장 ... 359 친숙한 죽음은 여전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 363 5 횡와상, 기도상 그리고 영혼 익명이 되어버린 무덤 ... 367 석관에서 관으로의 전이 과정. '관을 쓰지 않는' 가난한 자들의 매장 ... 372 인간 존재에 대한 추모, 그리고 시신의 매장 ... 375 예외적인 경우 : 성인과 저명인사들 ... 378 사후의 두 가지 삶 : 지상과 천상 ... 385 10세기 말의 상황 ... 389 묘비명의 재출현 ... 390 개인 신상 기록, 그리고 기도 ... 391 지나가는 행인을 향한 호소 ... 393 영웅적·도덕적인 덕성들을 주제로 하는 추모적·전기적인 긴 이야기 ... 399 가족간의 유대감이라는 감성 ... 414 형태에 따른 무덤의 유형 ... 420 상상의 무덤 박물관에서 : 휴식을 취하는 자, 횡와상 ... 430 시신이 횡와상의 모습에 준해서 현치되었다 ... 436 영혼의 이동 ... 443 횡와상과 기도상의 결합 :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무덤들 ... 449 기도상 ... 455 초상의 회귀. 데스마스크, 추모상(像) ... 463 횡와상과 기도상의 종말론적 의미 ... 474 묘지에서 : 무덤 위의 십자가들 ... 478 마르빌의 묘지 ... 487 기부 내용이 새겨진 무덤 : '기증판' ... 491 영혼 무덤 ... 498 봉헌물 ... 508 예배당과 가족의 지하 묘소 ... 511 상상의 박물관이 주는 몇 가지 가르침 ... 518 【Ⅱ 야성화된 죽음】 3부|먼 죽음과 가까운 죽음 6 전환 조심스러운 변화 ... 525 죽음의 순간에 대한 평가절하 ... 527 죽음을 위한 새로운 기술 : 죽음을 사유하며 살아가기 ... 531 '좋은 죽음'과 관련된 대중적 신앙들 ... 539 '죽음의 순간에 대한 평가절하'가 어떠한 결과들을 낳았을까? : 자연스럽지 않은 죽음, 절제의 미덕, 아름답고 교화적인 죽음 ... 543 무신론자(17세기 자유사상가)의 죽음 ... 551 죽음에 대한 조심스러운 거리화 ... 554 공공묘지에 대한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간의 논쟁 ... 556 파리 시의 경우 : 묘지들의 이동.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 이후에 전개된 교회의 확장 ... 560 교회와 묘지 사이 관계의 약화 ... 564 7 바니타스 장례식과 유언장에 나타난 단순성에 대한 욕구 ... 567 애도의 비개인성 ... 571 멜랑콜리로의 초대 : 바니타스 ... 575 사물들 속에 존재하는 죽음. 아바리티아의 종말 ... 583 무덤의 단순성 : 왕실과 개인들의 무덤 ... 586 야외 묘지의 복권 ... 592 문학에 나타나는 허무로의 유혹 ... 599 장의 예술에 나타난 허무로의 유혹 ... 603 위안과 두려움을 주는 대자연. 대지의 밤 : 지하묘소 ... 607 자연에 방기된 분묘들 ... 611 8 죽은 육신 두 명의 의사 : 자키아와 가르만. 시체의 생명 ... 619 시체 해부와 방부처리 ... 633 모두가 실시하던 해부 ... 639 개인들의 해부 행위와 사체 절도 ... 642 바로크 시대에 있었던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상호접근 ... 646 18세기의 시체 성애 ... 655 미라들의 묘지 ... 667 일반 가정에서 보관되던 미라 ... 674 시체에서 생명으로 :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 680 사드의 세계에서 인간과 자연의 만남 ... 684 자연에 대항하기 위한 방벽에 내재되어 있던 두 가지 취약점 : 사랑과 죽음 ... 687 9 살아 있는 죽은 자 가사(假死) ... 693 1740년대의 의사들. 두려움의 증대 ... 695 유언자들의 대비책 ... 699 이러한 관행은 19세기까지 지속된다 ... 700 19세기 후반기 : 두려움의 완화와 의사들의 불신 ... 703 의사들과 죽음 ... 705 죽음에 대한 대공포의 원천들 ... 708 4부|타인의 죽음 10 '아름다운 죽음'의 시대 최면성의 감미로움 ... 715 프랑스의 경우 : 라 페로네 가(家) ... 720 알렉상드린 드 가익스 ... 756 영국의 경우 : 브론테 가 ... 758 미국의 경우 : 이주민들의 서신 ... 783 미국의 경우 : 미국의 '위안 문학' ... 790 강신술을 향하여 ... 797 육체에서 분리된 정령 ... 800 추모의 보석들 ... 809 연옥의 영혼들 ... 812 미슐레의 『마녀』(1862) ... 821 유언장에 들어 있던 종교적 조항의 소멸 ... 824 감정의 혁명 ... 829 악의 후퇴. 지옥의 종말 ... 832 11 묘지 방문 지형도 내부로 들어온 묘지 ... 835 묘지에 존재하던 악마 ... 837 묘지들의 비위생적인 상황 : 의사들과 고등법원 판사들(18세기) ... 841 고등법원 판사들의 급진성 : 시행되지 못한 1763년의 법령 ... 849 고등법원 법령에 대한 저항적 반응들 ... 853 도시 밖으로의 묘지 이전. 어떤 묘지들이 옮겨졌을까?(1765∼1776) ... 863 파리 시(市) 생 인노상 묘지의 폐쇄 ... 869 새로운 장례 양식 ... 872 죽은 자들에 대한 파리 시민들의 무관심 ... 874 미래의 묘지 형태들 ... 878 묘지들의 비참한 현실 : 오물 처리장에 버려지는 시신들(대혁명 기간의 상황) ... 884 1801년 프랑스 학사원의 논문 공모 ... 888 고인 숭배를 향해 ... 892 유리화되는 시신들 ... 901 공화력 12년 제9월[牧月] 23일 법령(1804년 6월 12일) ... 906 19세기의 개인 분묘 ... 913 묘지 방문 ... 919 전원 묘지와 기념묘들로 뒤덮인 묘지 ... 932 인물 초상과 장르화 ... 942 파리는 묘지 없는 도시가 될 것인가? ... 946 파리 시내의 묘지들을 지켜내기 위한 실증주의자들과 가톨릭교도들 간의 제휴 ... 951 죽은 자들에게 바치는 기념물 ... 961 어느 시골 묘지의 사례 : 미노 ... 968 '자신의 집에서' ... 976 5부|역전된 죽음 12 역전된 죽음 죽음은 어디에 숨어 있나? ... 983 거짓말의 시초 ... 986 죽음의 의료화 초기 단계 ... 990 거짓말의 확대 ... 994 추한 죽음 ... 998 병원으로의 이송 ... 1002 멜리장드의 죽음 ... 1004 '마지막 순간'에는 아직도 전통적인 요소가 남아 있었다 ... 1007 매우 조심스럽게 치러지는 장례식 ... 1011 애도가 예의에 어긋나고 단정치 못한 것이 되다 ... 1016 죽음이 배척되다 ... 1018 의료화의 승리 ... 1026 예고의 회귀. 인간 존엄성에의 호소. 오늘날의 죽음 ... 1035 '역전된 죽음'의 지리학 ... 1044 미국의 경우 ... 1048 결론 : 네 개의 주제에 의한 다섯 가지 변주 길들여진 죽음 ... 1061 자신의 죽음 ... 1065 먼 죽음과 가까운 죽음 ... 1070 타인의 죽음 ... 1072 역전된 죽음 ... 1076 주 ... 1083 찾아보기 ...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