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러두기 ... 13
해제 ... 14
권일(卷一)
1. 이언세의 강직함 ... 17
2. 병사 이일제의 용력 ... 19
3. 안경갑에 쓰인 예언 ... 21
4. 신의 김응립 ... 23
5. 도깨비 신랑 ... 25
6. 급창에게 죽을 뻔한 관찰사 ... 26
7. 조감사(趙監司)와 심야의 괴한 ... 28
8. 정조에게 직간한 김익 ... 30
9. 은혜를 아는 까치 ... 33
10. 곡산(谷山) 기생 매화 ... 35
11. 내시 처의 연정을 거절한 이생(李生) ... 39
12. 암행어사 유의 ... 41
13. 노년 달관(達官) ... 43
14. 영천(榮川) 박씨녀(朴氏女) 사건 ... 44
15. 영남백 김상휴 계발사(嶺南伯 金相休 啓跋辭) ... 49
16. 상배(喪配)의 시 ... 60
17. 엉터리 제주(題主) ... 61
18. 절굿대 귀신 ... 64
19. 평양 기생이 못 잊는 두 남자 ... 66
20. 강계 기생의 이상한 수절 ... 70
21. 판서 김응순의 일화 ... 73
22. 이인 곽사한(郭思漢) ... 78
23. 양서언 형제 어머니의 지혜 ... 82
24. 충신과 충복 ... 88
25. 육십 만혼(晩婚)의 기연(奇緣) ... 91
26. 이충무공을 도운 소실 ... 99
27. 이여송과 일본 검객 ... 104
28. 중국 망명객의 보은 ... 107
29. 바뀐 신랑 ... 112
30. 며느리의 도리를 다하고 자결한 열녀 ... 115
31. 허생 ... 118
32. 민백상 재상의 은혜를 갚은 김대갑 ... 124
33. 활인(活人)의 보답 ... 128
권이(卷二)
34. 영월암의 원혼 ... 135
35. 계집종을 풀어준 신부 ... 138
36. 난리를 예견한 게으름뱅이 데릴사위 ... 145
37. 녹림 호걸에게 검술을 배운 임경업 ... 152
38. 천하일색을 얻은 이여송의 역관 ... 157
39. 호환을 없앤 이우 ... 165
40. 명부에서 갚은 손자의 은혜 ... 167
41. 임란을 예견한 못 생긴 며느리 ... 169
42. 포흠을 갚아 준 의기 ... 175
43. 제주 목사에게 죽은 유구국 세자 ... 180
44. 내시의 처와 통한 음덕 ... 182
45. 철령공(鐵令公) 김굉 ... 185
46. 정희량을 죽여 원수를 갚은 이우방 ... 187
47. 이인좌의 난에 어부지리로 얻은 공 ... 190
48. 소를 탄 윤심형(尹心衡) ... 193
49. 오대산의 중과 겨룬 이여송의 후손 ... 194
50. 영조의 사묘 행차에 반대한 조중회(趙重晦) ... 198
51. 이정보(李鼎輔)가 만난 이인 ... 201
52. 버림받은 전실 소생 오누이 ... 203
53. 방외인 조태만 ... 205
54. 이익저(李益著)의 기행 ... 205
55. 청상과부 딸을 재혼시킨 재상 ... 209
56. 홍국영의 혹독함 ... 211
57. 홍봉한을 모함한 김귀주 ... 216
58. 효종이 쓰던 투호(投壺) ... 219
59. 역관 홍순언(洪純彦)의 의기 ... 221
60. 윤증의 배사(背師) ... 224
61. 노·소로 나뉜 일가의 내분 ... 227
62. 재상들과 교유한 노비 서기 ... 229
63. 홍명하의 처가살이 ... 231
64. 명의 유상(柳常) ... 234
65. 삼사(三司)의 탄핵과 당색(黨色) ... 238
66. 시관(試官)을 속여 등과한 선비 ... 240
67. 홍경래란 ... 243
68. 은혜를 원수로 갚은 무인 ... 246
69. 살인 강도를 잡은 아이 ... 251
70. 아전의 패륜을 벌준 이병태 ... 252
71. 죽은 자에게 신중한 판결 ... 255
권삼(卷三)
72. 금주령 어긴 선비와 선전관 유진항 ... 259
73. 청지기 우육불(禹六不) ... 265
74. 매제를 환생시킨 만가 ... 268
75. 양사언의 어머니 ... 269
76. 단종이 현몽하여 맺어준 인연 ... 275
77. 기생 일타홍(一朶紅) ... 282
78. 여자를 물리쳐 죽을 고비를 넘긴 홍우원 ... 293
79. 고리 백정의 사위가 된 이장곤 ... 297
80. 호랑이에게서 신랑을 구한 신부 ... 303
81. 김치(金緻)의 신묘한 점술 ... 305
82. 상전의 원수를 갚은 충비(忠婢) ... 313
83. 우형하를 출세시킨 급수비 ... 318
84. 책으로 대신한 제사상 ... 326
85. 서애 유성룡의 치숙(痴叔) ... 328
86. 허홍(許弘)의 치산(治産) ... 333
87. 시골 노인에게 혼난 이여송 ... 340
88. 난리를 예견했던 김천일 장군의 부인 ... 344
89. 사람을 알아본 선천 기생 ... 349
90. 다섯 노처녀들의 태수놀이 ... 355
권사(卷四)
91. 객점에서 만난 소년과부 ... 365
92. 설야(雪夜)에 떠오른 평양 기생 ... 375
93. 이완과 박탁(朴鐸) ... 384
94. 처녀귀신의 원한을 풀어준 조현명 ... 390
95. 청렴한 관리와 청지기 ... 394
96. 도서원이 되어 치부를 한 양반 ... 398
97. 유복자를 증명한 수기(手記) ... 403
98. 우황으로 치부한 제주 목사 ... 407
99. 성종과 남산골 선비 ... 411
100. 까치 놀이로 등과한 늙은 선비 ... 414
101. 성종의 꿈과 과거 급제 ... 415
102. 자신의 수명을 덜어준 정북창 ... 418
103. 월사 부인의 부덕(婦德) ... 420
104. 호식당할 처녀를 구한 화담의 제자 ... 421
105. 오랑캐를 감복시킨 박엽 ... 425
106. 도술로 누루하치를 물리친 박엽 ... 426
107. 박엽과 호환을 타고난 아이 ... 429
108. 천인(千人)을 죽인 박엽 ... 433
109. 계해반정과 박엽의 선택 ... 435
110. 향리가 용꿈을 꾸고 낳은 정충신(鄭忠信) ... 436
111. 머슴을 공신에 오르게 한 아내 ... 438
112. 정충신(鄭忠信)을 마의(馬醫) 대접하고 부끄러워 한 재상 ... 440
113. 원귀를 물리친 오성 ... 442
114. 월사 이정구와 중국 문인 왕세정 ... 446
115. 부마의 한 ... 448
116. 녹림당 괴수가 된 친구 ... 449
117. 효종을 야유한 군사 ... 459
118. 곤장 맞은 부제학 ... 460
119. 숙종과 대관 ... 462
120. 간부를 죽인 보은으로 급제한 유생 ... 464
121. 김창협 형제의 어머니 ... 471
122. 상배(喪配)의 동병상련 ... 474
권오(卷五)
123. 조문명의 그릇을 알아본 유척기 ... 479
124. 설악산 영시암과 김창흡 ... 480
125. 도적의 무리를 이끈 선비 ... 482
126. 술을 좋아한 민정중 형제 ... 490
127. 가난한 사위를 고른 신임의 지인지감 ... 491
128. 천방지축 태수 아들을 가르친 대사 ... 498
129. 한 선비의 아내가 된 세 친구 ... 506
130. 상전의 사약을 차 엎은 청지기 ... 513
131. 신임사화를 면한 김수의 관상술 ... 515
132. 응방(應榜) 잔치를 베풀어준 장붕익 ... 518
133. 괴퍅스런 이성우와 한 아전의 기지 ... 521
134. 엄처의 투기를 꺾은 평양 기생 ... 524
135. 간통한 기생과 통인에게 내린 응징 ... 529
136. 토정 이지함의 신술 ... 530
137. 순국한 후에도 집안을 살핀 이경류 ... 533
138. 폐포파립을 꺼리지 않은 이병태 ... 538
139. 청백리 문청공(文淸公) ... 541
140. 소론 박문수를 제압한 노론 이태중 ... 544
141. 외척을 파면시킨 이태중 ... 547
142. 가난한 도령을 장가보낸 박문수 ... 549
143. 덜렁이 채소(蔡紹) ... 554
144. 시로 암시한 인조반정 ... 555
145. 기녀 동인홍 ... 556
146. 학업을 포기하고 거부가 된 선비 ... 557
147. 한석봉과 기름 장수 ... 565
148. 현달할 사람의 시 ... 565
149. 무당을 벌준 남춘성 ... 566
150. 대제학의 실용문 ... 567
151. 부인의 배와 세 아들의 운수 ... 568
152. 김신재의 몸가짐 ... 568
153. 가소로운 무인의 시 ... 569
154. 걸객 시인 ... 570
155. 금 권자를 하사받은 종 ... 572
156. 민제의 등 모습 ... 573
157. 장현광의 소탈한 인품 ... 574
158. 김시진의 지인지감 ... 576
159. 사당을 재건한 음덕 ... 576
160. 진정한 벗의 조건 ... 578
161. 개명(改名) 소송 ... 579
162. 이름으로 이룬 성어(成語) ... 580
163. 늙은 교생의 강경(講經) 풍경 ... 581
164. 독실한 산사 공부 ... 582
165. 효감천 ... 583
166. 단지하여 병을 낫게 한 아이 ... 586
167. 봉변에도 태연했던 정옥형 ... 588
168. 종의 소생이었던 대학자 송익필 ... 589
169. 신임사화와 조태채 ... 590
170. 북벌의 명분과 현실성 ... 593
171. 효종의 복제로 죽은 송시열 ... 595
172. 혜경궁의 수연 ... 596
173. 김종수와 심환지 ... 600
174. 심환지의 잔악함 ... 602
175. 순조 비 간택을 둘러싼 대립 ... 604
권육(卷六)
176. 부사 윤유의 엽색 솜씨 ... 609
177. 병조판서 보다 좋은 평양감사 ... 610
178. 윤필의 급제 징조 ... 615
179. 대간 유척기 ... 616
180. 무숙공 장붕익의 강직함 ... 617
181. 대장 신여철의 담력 ... 618
182. 광해군의 낙점 방법 ... 621
183. 성종의 여인 ... 622
184. 공신록에 오른 간신 구수영 ... 622
185. 유운과 간도 ... 624
186. 홍섬과 허흡 형제 ... 626
187. 선조의 성지(聖智) ... 628
188. 선조의 옹주 교육 ... 629
189. 아전 김충렬의 상소 ... 630
190. 권필의 필화(筆禍)와 시참(詩讖) ... 630
191. 허균의 악행 ... 632
192. 광해의 폐세자(廢世子) ... 633
193. 제주도 유배지의 광해 ... 634
194. 말 덕에 인조를 호종하다. ... 635
195. 효종의 보복 ... 636
196. 친상 중의 육식 ... 637
197. 장원급제 출신 다섯 재상 ... 638
198. 이개와 성간의 죽음 ... 639
199. 종실 이정의 임종 시 ... 640
200. 어씨의 사성(賜姓) 내력 ... 641
201. 호랑이가 구해준 목조(穆祖) ... 641
202. 어수당에 숨은 광해의 비 ... 642
203. 귀신의 벼슬 예언(1) ... 644
204. 귀신의 벼슬 예언(2) ... 645
205. 최항 부인의 감여법(堪輿法) ... 645
206. 풍수지리를 믿지 않은 어효첨 ... 646
207. 동경구(東京狗) ... 647
208. 태종을 알아본 하륜의 관상법 ... 647
209. 굶어죽은 대군의 상 ... 648
210. 유구국 사신의 관상법 ... 648
211. 중국 점쟁이의 예언 ... 649
212. 이장곤과 점쟁이 ... 650
213. 인조 반정을 예언한 시 ... 651
214. 죽음을 예언한 시 ... 653
215. 해배(解配)를 예언한 시 ... 653
216. 호관(蒿冠)과 고관(高冠) ... 654
217. 이름과 운명의 부합 ... 655
218. 남두병을 살린 선친 ... 656
219. 남곤의 유자광전 ... 656
220. 심액의 수(壽)·귀(貴)·자손 복 ... 657
221. 감사의 도둑 저주 ... 658
222. 김부식과 정지상의 시재(詩才) 다툼 ... 659
223. 키는 작아도 ... 660
224. 김수온의 상법 ... 660
225. 호조의 불알 ... 661
226. 정철의 해학 ... 662
227. 이홍남의 말재주 ... 663
228. 유극신과 유색신 ... 663
229. 주지번에 비유된 사람들 ... 664
230. 기생에게 머리털을 베어주다. ... 665
231. 감떡이 적어서 ... 666
232. 중인 아비 ... 667
233. 상산삼호(常山三皓) ... 668
234. 원나라 미인의 절개 ... 669
235. 갑자사화를 예견한 이세좌의 부인 ... 671
236. 절세 미인 자동선 ... 671
237. 세 차비 ... 673
238. 천관녀(天官女) ... 674
239. 여창(旅窓) 객수(客愁) ... 675
240. 노병사와 어린 기생 ... 676
241. 혼령 되어 아들을 찾은 임광 ... 676
242. 의성관의 시 ... 677
243. 자라의 현몽 ... 679
244. 공평한 유산 분배 ... 679
245. 이양원의 가규(家規) ... 681
246. 대신을 벌준 엄친 ... 682
247. 사치를 금한 가규(家規) ... 683
248. 황희의 인품 ... 683
249. 역적도 감복한 윤자운 ... 685
250. 허종의 도량 ... 686
251. 경연에서의 탄핵(1) ... 688
252. 경연에서의 탄핵(2) ... 689
253. 탄핵의 공과 사(1) ... 690
254. 탄핵의 공과 사(2) ... 691
255. 반노(叛奴) 최기남 ... 691
256. 이명의 예지 ... 692
257. 정종(定宗)과 박석명 ... 693
258. 시상에 잠기기 좋은 삼상·삼중 ... 694
259. 종학(宗學)이 괴로운 종친 ... 695
260. 떨어진 부채 ... 696
261. 형제의 이름 ... 697
262. 정철의 명언 ... 697
263. 조언형의 의기 ... 698
264. 김명원의 분방함 ... 700
265. 재상 유관의 인품 ... 702
266. 한명회 일가의 가풍 ... 703
267. 청렴한 형과 탐욕스런 동생 ... 704
268. 정붕의 청렴 ... 705
269. 정붕의 청절 ... 706
270. 남재의 근신 ... 707
271. 안탄대의 근신 ... 708
272. 낙선군의 근신 ... 709
273. 홍윤성의 근검함 ... 710
274. 풍류랑의 청루시(靑樓詩) ... 711
275. 박호의 시재(詩才) ... 712
276. 시로 사위에 뽑히다 ... 713
277. 어린 오도일의 시재 ... 714
278. 창기 혁파 ... 715
279. 기강을 바로잡은 관리 둘 ... 716
280. 의심스러운 곡성 ... 718
281. 공주의 청탁을 거절한 이완 ... 720
282. 대보름날 약밥의 유래 ... 721
283. 세시풍속 ... 722
284. 도소주(屠蘇酒) ... 724
285. 다리밟기 ... 725
286. 유밀과(油蜜果) ... 725
287. 과거제도 ... 726
288. 삼장원(三場元) ... 727
289. 삼장 꼴찌 ... 727
290. 양장원을 놓친 김안국 ... 728
291. 이등의 평생 한 ... 728
292. 과거장 피혐(避嫌) ... 729
293. 낙강군(落講軍)에게 내려준 사제(賜第) ... 730
294. 최연의 아름다운 용모 ... 731
295. 이조판서를 재차 사양한 이원익 ... 732
296. 대제학을 못한 정두경 ... 733
297. 홍일동의 기개 ... 733
298. 성종의 신하 사랑 ... 734
299. 술취한 신하의 예우 ... 735
300. 사위의 숙부를 벌주다 ... 736
301. 시골 교생과 성균 주부 ... 737
302. 허격의 절개 ... 738
303. 양가의 딸에 양가의 아들 ... 739
304. 신용개의 풍류 ... 740
305. 괴원의 권지와 정자 ... 741
306. 취중 작시(作詩) ... 742
307. 퇴고를 방해한 닭 ... 743
308. 정두경의 시재(詩才) ... 744
309. 가난했던 김수온 ... 745
310. 손비장과 사비장 ... 746
311. 세수를 싫어한 이행 ... 746
312. 천문 과신(過信) ... 747
역자후기 ...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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