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책을 내며 ... 5 산중에서 세월을 잊다 ... 9 산방에 비친 달빛에 잠이 깨어 ... 10 오늘 하루 내 살림살이 ... 15 당신은 행복한가 ... 20 꽃에게서 들으라 ... 25 아무것도 갖지 않은 자의 부 ... 30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 35 대나무 옮겨 심은 날 ... 40 산중에서 세월을 잊다 ... 45 걷기 예찬 ... 50 홀로 사는 즐거움 ... 55 행복은 어디 있는가 ... 59 물 흐르고 꽃 피어난다 ... 60 꾀꼬리 노래를 들으며 ... 65 행복은 어디 있는가 ... 70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주는 것들 ... 75 여름 살림살이 ... 80 나의 겨울나기 ... 85 그곳에서 그렇게 산다 ... 90 나무 이야기 ... 95 산중에 내리는 눈 ... 100 빈 그릇으로 명상하다 ... 105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있는가 - 정채봉을 그리며 ... 106 빈 그릇으로 명상하다 ... 111 자신의 집을 갖지 않은 사람 ... 117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 122 산 너머 사는 노승 ... 127 영혼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 132 봄은 가도 꽃은 남고 ... 137 내 그림자에게 ... 142 다시 산으로 돌아가며 ... 147 천지간에 꽃이다 ... 148 감옥이 곧 선방 ... 152 다시 산으로 돌아가며 ... 156 무말랭이를 말리면서 ... 161 토끼풀을 뽑아든 아이 ... 166 삶다운 삶 ... 171 겨울 가고 봄이 오니 ... 176 산자두를 줍다 ... 182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 ... 187 세상이 크게 변하고 있다 ... 192 인간 부재의 시대 ... 196 나무종이보살 ... 200 삶의 종점에서 남는 것 ...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