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19 1 몸은 둘, 그러나 마음은 하나 엄마, 엄마, 도와줘요…… ... 31 서로 다르니까 더 알고 싶어 ... 34 머리는 두 개인데 '고추'는 하나 ... 39 받아쓰기는 교대로 ... 42 처음 본 파란 하늘 ... 45 이런 아이는 죽는 게 낫다! ... 47 엄마가 생겼어요 ... 51 엄마한테 상냥했던 베트, 반항적이었던 나 ... 57 엄마가 비맞는 건 싫어! ... 60 베트, 제발 일어나, 같이 놀고 싶어 ... 65 제발 죽지마, 베트 ... 68 베트의 것까지 먹어야지 ... 73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괜찮아요 ... 76 2 난 죽지 않아, 살아서 학교에 갈 거야 자유롭고 싶다 ... 85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까 ... 89 엄마, 왜 우릴 버렸어요? ... 92 진짜 엄만데 왜 혼내지 않는 거야? ... 97 빨리 베트를 만나고 싶어 ... 101 초등학교에 갈 결심을 하다 ... 104 3학년에 다니고 싶어 ... 106 다리가 있었으면…… ... 110 두 다리의 등교길 ... 115 마라톤 풀코스 같았던 250미터 의족걸음 ... 118 바다에서 한 최초의 수영 ... 124 의족이 안겨준 자신감 ... 128 '처음 그 마음'을 잊지 말자 ... 131 따돌림, 그리고 괴로운 나날들 ... 133 인공항문은 냄새나서 싫어 ... 137 낮은 눈높이로 나를 대해준 사람들 ... 138 제발 웃어봐, 베트 ... 145 제가 자전거를 탔어요! ... 147 그래, 의사가 되는 거야 ... 150 중학교에서는 규율부장 ... 152 인공항문을 자연항문으로 ... 154 난 왜 이렇게 외우질 못하지? ... 157 3 <B><FONT color ... #0000 봉사활동은 참된 삶의 시작 ... 163 컴퓨터 도사가 되겠다는 꿈 ... 168 2002년 월드컵을 관전하고 싶다 ... 171 돈은 없어도 마음은 넉넉해! ... 174 세상에서 받은 만큼 나도 베풀어야 해! ... 180 자신의 '일'이야말로 장애극복의 출발점 ... 183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 ... 186 내발로 딛고 선 삶 ... 194 진실은 말이 필요없다 ... 200 반지에 감춰진 첫사랑 ... 202 내 취미는 노래방 ... 204 장애아를 위한 강사들이 많아져야 한다 ... 208 베트와 놀러 다니고 싶다 ... 211 다른 나라의 장애인들과 교류하고 싶다 ... 215 맺음말 ... 220 스무 살이 된 도끄에게 ...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