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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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을 덮어 쓴 응봉산의 설화 ... 14
흰 꽃반지가 눈부시다 ... 18
남산만큼 큰 덩치의 아파트가 ... 20
철부지 어린아이가 되다 ... 24
티벳사원에는 빗자루를 앞으로 쓸며 걸음을 옮긴다 ... 26
먼저 세상을 등진 친구녀석 ... 30
정치를 더럽게 해서 우리만 골탕먹어요 ... 32
여유있는 사람들이 조금 덜 쓰고 남을 돕는다면 ... 36
여복은 타고 나는 것일까? ... 40
의미없는 모임에 참석한 다음 날이면 나는 늘 허탈감에 빠진다 ... 42
이 세상 더럽고 추한 것 모두 다 덮어버려라 ... 46
내가 그리는 충무로 ... 48
10월, 용평은 매혹적이다 ... 52
이제서야 가슴 깊이 자리매김되는 것은 ... 54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 56
세대 교체 ... 60
분수에 맞지 않은 운동 ... 62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나무, 잣나무처럼 ... 66
그래, 바로 이것이 업보로구나 ... 68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 72
우리나라 국민은 참으로 강하다 ... 74
어리석은 자는 방황하고 현명한 자는 여행을 한다 ... 78
사람이 가장 어리석다 ... 82
박찬호 선수가 등판하는 LA다저스 구장 ... 84
결코 늦은 것은 아니다 ... 88
파도, 불어오는 바람결에 찌든 때를 벗긴다 ... 90
역이민 ... 94
돈 있다고 펑펑 쓰지 말고…… ... 98
아내 없는 쓸쓸한 세상은…… ... 102
남에게 헌신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 106
남의 눈치 안 보고…… ... 108
3월의 바람과 4월의 비는 5월의 꽃을 데리고 온다 ... 112
어머니라는 단어 석 자만 들어도 눈물이 고인다 ... 114
할 일은 많은데 해는 서산에 기울고 ... 118
노래를 못 불러 한 맺힌 국민들 ... 120
잔디를 밟으며 으스댄들…… ... 124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가지씩…… ... 127
자연을 더 이상 접할 수 없다는…… ... 130
마이스키를 들으며 ... 132
「쉬즈 곤」 멜로디에 눈시울이…… ... 136
서울 시민들이 가엾다 ... 138
어머니를 그리며 삽니다 ... 142
짧은 인생, 100년도 못 살면서…… ... 144
고궁 빈터의 신부 ... 148
평소 말하는 것 반으로 줄이고 듣는 것 배로 늘려야 ... 150
인생살이 덧없이 흘러 ... 154
핸드폰이라는 것 ... 156
긴 휴식 ... 160
화장실 이야기 ... 162
우리 모두 편히 살자 ... 166
집 떠나면 고생이다 ... 168
용원 저수지의 새벽 ... 172
선행을 실천하면서 바르게 사는 것 ... 174
자연의 보고 ... 178
내 자리도 아랫사람에게 ... 182
선암사의 밤 ... 186
남도 여행 ... 188
말없이 흐르는 동강 ... 192
싸이판의 밤 하늘 ... 194
왕대추 같은 풋풋한 아름다움 ... 198
청설모의 눈망울 ... 202
일본 음식은 맛보다 시각의 쾌락에 우선한다 ... 204
예술가들은 지독한 에고이스트 ... 208
말만 못 할 뿐이지 정신이 멀쩡한 녀석 시츄 ... 210
발 밑엔 번뇌의 담배꽁초가 수북히 쌓였다 ... 214
새로 만남 이웃 ... 218
작심삼일로 끝나는 금연 결심 ... 222
바둑에 허우적 대다 ... 226
노년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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