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자분께 소비와 행복의 관계 《1년 간의 실체험 르포|실천편》 Ⅰ 1월 드디어 실험에 돌입 | 소비는 어디까지 필요한가? ... 15 2월 순조로운 출발 | 체중은 줄고, 돈은 남고! ... 25 3월 무리했나? | 독선과 옹졸함의 늪에 빠지다 ... 35 4월 변화의 조짐 | 고층빌딩을 제패하다! ... 47 5월 밭이라는 학교 | 선인의 가르침으로 농업에 드는 수고를 덜다 ... 57 6월 쌀을 자급자족! | 논일은 생각보다 일이 많을 거여! ... 70 7월 천객만래(千客萬來) | 오리가 놓아준 인연의 다리 ... 80 8월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 노동과 생산을 가정으로 되돌려야 ... 91 9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 진정한 쾌락은 어디에 있는가? ... 101 10월 자, 수확의 계절이다! | 농민의 피가 들끓는다! ... 111 11월 불황도 나쁘지 않지? | 갖고 싶은 것이 사라졌다! ... 121 12월 생명과 마주서다 | 오리야, 고마웠다! ... 131 소비사회를 넘어서《대화편》 Ⅱ 편리함이 오가는 인정을 빼앗는다 ... 145 저기 존재의 긍정에서 공생이 이루어진다 ... 165 순환하는 시간을 되돌리다 ... 177 아름다움이야말로 풍요의 지표 ... 195 아이들의 자아를 키우는 또래집단 ... 211 생명의 에너지, 한 세대주의를 넘어서 ... 229 생각하는 힘으로 삶을 열다 ... 247 소비자의 이익이라는 이름의 기만 ... 263 과학기술의 시민혁명이 시작되다! ... 281 육체의 욕망에서 생명의 욕망으로 ... 297 과학기술 중심에서 문화기술 중심으로 ... 317 2년 간 여행의 끝자락에서 Ⅲ 진정한 소비사회를 위해 ... 333 글을 마치고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