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5 서장 : 법학과의 불화 ... 13 나는 왜 법대에 갔을까? ... 15 당신들의 법학 ... 22 법학 교수가 되기까지 ... 27 시민의 삶과 유리된 법 ... 34 1장 : 정답은 없다 ... 41 유죄와 무죄 사이 ... 43 음란과 예술 사이 ... 48 젖꼭지와 털 사이 ... 56 올바른 절차에 기초한 답 찾기 ... 68 2장 : 국가란 이름의 괴물 ... 75 국가는 언제나 선인가? ... 77 제주도와 실미도, 두 섬의 이야기 ... 84 대한민국의 범죄 ... 90 누가 괴물에게 봉사하나 ... 99 괴물의 시대는 갔는가? ... 106 3장 : 법률가의 탄생 ... 113 특권의 내면화 ... 115 영혼을 좀먹는 법조계의 논리 ... 121 특권집단의 이상한 군사훈련 ... 126 괴물의 수족이 된 사람들 ... 136 4장 : 똥개 법률가의 시대 ... 145 아직도 검사장, 법원장인 변호사님들 ... 147 그들만의 엘리트 공동체 ... 153 어떻게 법조계를 바꿀 것인가? ... 159 이미 시작된 희망 ... 166 5장 : 대한민국은 검찰 공화국 ... 175 권력과 성공, 정의의 상징 ... 178 누구나 풀어줄 수 있는 검찰 ... 181 누구나 잡아들일 수 있는 검찰 ... 186 일에 갇힌 검찰 ... 191 검사의 추억? ... 199 6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헌법 정신 ... 207 정신병원에 가야 할 기독교인들? ... 210 그럼에도 불구하고 ... 215 그럼 어떤 때 제한이 가능한가? ... 220 공산당 할 자유와 똘레랑스 ... 227 7장 : 말하지 않을 권리, 그 위대한 방패 ... 233 무죄의 추정 ... 237 피의자 신문은 임의수사다 ... 244 아는 사람만 아는 권리, 진술 거부권 ... 251 진술 거부권의 역사 ... 257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 262 진술거부권이 제대로 보장되려면 ... 269 8장 : 잃어버린 헌법, 차별받지 않을 권리 ... 277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 279 미국은 어떻게 차별과 함께 살아왔는가 ... 285 미국은 어떻게 차별과 싸워왔는가 ... 291 미국의 차별 금지 소송들 ... 296 차별 철폐를 위해 우선 할 수 있는 일 ... 300 주석 ...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