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아, 살아봐야지" 싶은 일들 ... 4 Ⅰ 부대찌개라는 슬픈 이름 세차 아저씨와 야쿠르트 아줌마 ... 12 김정일 위원장의 와인 잔을 아시나요? ... 17 앙드레김 이야기 ... 21 탕평채를 보면 그 집 음식을 알지요 ... 26 생활 솔의 아름다운 반란 ... 29 갈빗집과 오리고기집, 그리고 미니스커트 ... 33 택시의 오른쪽 뒷좌석이 푹 꺼진 이유 ... 36 팁, 언제 얼마나 줘야 하나 ... 40 강남과 강북은 가로수도 다르다? ... 44 옛날 책상이 그리운 이유 ... 47 광화문에 돗자리를 펴는 게 낫겠다 ... 51 명절, 선물에 대한 생각들 ... 55 부대찌개라는 슬픈 이름 ... 59 양주 선택의 기준 ... 62 겉만 근사하면 뭐합니까 ... 67 바닷가재를 먹으로 갔지요 ... 71 108만 원짜리 화장품과 금 비누 ... 76 섹시하면서 말도 잘 듣는 친구 ... 81 국장 계시냐? ... 85 강영우 박사의 성공 비법 ... 91 자동차 사고가 가져다 준 행복 ... 96 프랑스 빵장수와 한국 떡장수 ... 101 동아리 심부름을 통해 얻은 깨달음 ... 106 남자에게 넥타이 강요는 성차별 ... 110 좋은 집, 예쁜 집, 편리한 집 ... 115 잘빠진 여성들의 노출 경쟁 ... 120 시청 앞 룸살롱 판촉원 ... 125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 130 국민은행과 신한금융지주의 간판 ... 134 Ⅱ 당신을 보았습니다 기념품으로서의 가치 ... 140 밀레의 <만종>이 유명한 이유 ... 145 실크로드의 사라진 석불, 바미안 ... 149 정주영 회장이 가진 '삶의 추' ... 153 당신을 보았습니다 ... 157 마흔, 권위란, 신은 망했다. 그리고…… ... 161 콜린 파월의 13가지 법칙 ... 165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가는 이유 ... 169 향수, 좋아하세요? ... 173 꽃을 든 남자 ... 177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사람 ... 182 황제의 안녕과 백성의 괴로움 ... 187 용문사 은행나무의 힘 ... 192 진정한 아름다움과 리더십 ... 196 알 수 없는 분노 ... 201 Ⅲ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가짜에도 급수가 있다 ... 208 '가정을 지킨다'는 묘한 명제 ... 212 환경이 나쁘면 아무렇게나 살다 가도 그만? ... 216 죽을 수밖에 없었다 ... 220 모든 게 가짜다 ... 225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 ... 230 설운도의 <향수>에 반한 이유 ... 235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239 밥은 먹고 다니냐? ... 243 결혼 이야기 ... 247 좋은 영화의 조건 ... 251 영화를 영화답게 만드는 것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