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 ... 21 1부 서대문 형무소 시절 죄수번호 681번 ... 29 감옥 속의 감옥, 독방 ... 32 친애하는 동지여…… ... 39 감방의 하루 ... 42 가장 무서운 형벌, 밥 굶기기 ... 45 상록회 사건에 연루되다 ... 49 여운형을 만나다 ... 61 지하의 투사 지상의 신사, 여운형 ... 64 간호부 생활과 장티푸스 ... 69 2부 그리운 집으로 다시 가족들 품으로 ... 81 도둑 장가를 들다 ... 89 아버지와 잠실 ... 93 할아버지와 초혼제 ... 100 할아버지 따라 장터 가는 길 ... 104 자식 사랑, 비단 천에 담아 ... 108 3부 해방에서 6.25사변까지 이젠 우리가 이 나라 주인이여! ... 117 초보 농사꾼의 비결 ... 124 정미소가 있는 풍경 ... 131 6.25전쟁과 첫 번째 피난 ... 134 피난길에서 간첩으로 몰리다 ... 139 부산 영도, 적산가옥에서의 한 달 ... 144 충북 보은, 두번째 피난지에서 보낸 한철 ... 148 다시 고향으로……, 남은 건 땅뿐 ... 157 군청 공무원 시절과 농지개혁 ... 159 4부 첫 사업, 자동차 이야기 친구와 중국집 울면 ... 169 노다지 캐는 사업 ... 174 첫 사업, 그 비싼 수업료 ... 178 실패의 경험을 밑천으로 삼다 ... 185 3박4일의 회갑연 ... 191 마을의 첫 인상이었던 우리집 ... 196 이 땅의 첫 자동차 ... 200 유람도 하고 자동차도 실컷 타고 ... 204 고등관 되려면 운전기사가 되라 ... 210 새 차를 꾸미다 ... 214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산업 ... 218 어머니와 마지막 버스 ... 221 5부 동신운수주식회사 654고시 발표 ... 229 춘천 호수 사건 ... 233 보험 제도가 없던 시절의 교통사고 ... 238 동신운수, 태창을 인수하다 ... 243 내 정신의 채찍, 30년 된 가죽 허리띠 ... 250 선거 유세장으로 가던 버스 ... 254 기생한테도 환영 못 받는 운수회사 사장 ... 259 동신운수 최대의 위기 ... 265 사장직을 포기하다 ... 271 어떤 아버지도 자식만큼 풍족하게 살지는 못한다 ... 277 사진관, 그리고 병원 ... 281 후기 - 할아버지에 얽힌 추억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안마를…… / 심소정 ... 291 할아버지의 오랜 침묵 / 김규태 ... 294 그 해 여름, 제주도 여행 / 심수희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