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5 옮긴이의 말 ... 8 첫 번째 책략 : 가치부전(假痴不顚) 일부러 어리석은 척하다 ... 17 두 번째 책략 : 지상매괴(指桑罵槐)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라고 꾸짖다 ... 23 세 번째 책략 : 자사탁합(字詞省合) 글자나 언구를 해체하고 조합한다 ... 30 네 번째 책략 : 정화반설(正話反說) 올바른 말을 뒤집어 이야기하다 ... 39 다섯 번째 책략 : 반순상기(反脣相譏) 말대꾸로 상대를 비난하다 ... 44 여섯 번째 책략 : 이퇴위진(以退爲進) 물러남이 나아가는 것이다 ... 50 일곱 번째 책략 : 전차지감(前車之鑒) 앞에 지나간 수레를 거울로 삼는다 ... 56 여덟 번째 책략 : 무중생유(無中生有) 무에서 유를 일으키다 ... 62 아홉 번째 책략 : 이류제류(以謬制謬) 오류로 오류를 다스린다 ... 69 열 번째 책략 : 고사차용(故事借用)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 76 열한 번째 책략 : 청군입옹(請君入瓮) 제가 놓은 덫에 걸리게 하다 ... 90 열두 번째 책략 : 교용비의(巧用比擬) 교묘하게 비의를 이용한다 ... 97 열세 번째 책략 : 묘용비유(妙用比喩) 비유를 교묘하게 이용한다 ... 102 열네 번째 책략 : 욕금고종(慾擒故縱) 잡기 위해 일부러 놓아주다 ... 110 열다섯 번째 책략 : 취파기려(就坡騎驢) 언덕을 이용하여 나귀를 타다 ... 115 열여섯 번째 책략 : 면리장침(綿裏藏針) 솜뭉치 속에 바늘이 숨겨져 있다 ... 121 열일곱 번째 책략 : 축층핍근(逐層逼近)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128 열여덟 번째 책략 : 당두방할(當頭棒喝) 큰소리나 몽둥이로 헛됨을 깨우치다 ... 137 열아홉 번째 책략 : 유적입구(誘敵入구) 적을 유인하여 함정에 빠뜨리다 ... 144 스무 번째 책략 : 이독공독(以毒攻毒) 독으로 독을 물리치다 ... 153 스물한 번째 책략 : 현신설법(現身說法) 몸을 나타내서 법을 설한다 ... 160 수물두 번째 책략 : 대조비교(對照比較) 대조하고 비교한다 ... 168 스물세 번째 책략 : 이유극강(以柔克剛) 부드러움으로 견고함을 이기다 ... 181 스물네 번째 책략 : 교묘과장(巧妙誇張) 교묘하게 과장하다 ... 189 스물다섯 번째 책략 : 조분루석(條分縷析) 세밀하고 조리 있게 분석한다 ... 194 스물여섯 번째 책략 : 일어쌍관(一語雙關) 한마디 말이 쌍으로 관련된다 ... 198 스물일곱 번째 책략 : 수치인용(數値引用) 수치를 인용하다 ... 203 스물여덟 번째 책략 : 교정조건(巧定條件) 조건을 교묘하게 설정한다 ... 208 스물아홉 번째 책략 : 부저추신(釜底抽薪) 솥 단지 밑에서 장작을 빼내다 ... 213 서른 번째 책략 : 양난설잡(倆難設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관문을 설치하다 ... 219 서른한 번째 책략 : 침봉상대(針鋒相對) 첨예하게 대립하다 ... 226 서른두 번째 책략 : 귀류증위(歸謬證僞) 엉터리로 가짜를 증명하다 ... 236 서른세 번째 책략 : 모호응대(模糊應對) 모호하게 응대한다 ... 242 서른네 번째 책략 : 교납가상(巧拉家常) 교묘하게 일상생활을 이야기하다 ... 247 서른다섯 번째 책략 : 방고측격(旁敲側擊) 옆에 있는 기둥을 쳐서 다른 쪽의 대들보를 울리다 ... 253 서른여섯 번째 책략 : 인세이도(因勢利導) 정세에 따라 유리하게 이끌다 ... 258 서른일곱 번째 책략 : 교설기관(巧設機關) 교묘하게 계략을 꾸미다 ... 266 서른여덟 번째 책략 : 괴문괴답(怪問怪答) 괴이한 물음에는 괴이하게 대답한다 ... 274 서른아홉 번째 책략 : 의재언외(意在言外) 뜻은 말 밖에 있다 ... 278 마흔 번째 책략 : 선용이해(善用利害) 이해관계를 잘 이용하다 ... 284 마흔한 번째 책략 : 취지취증(就地取證) 현장에서 증거를 취하다 ... 298 마흔두 번째 책략 : 장착취착(將錯就錯) 잘못한 김에 계속 잘못을 저지르다 ... 302 마흔세 번째 책략 : 섬피회답(閃避回答) 대답은 재빨리 피하다 ... 308 마흔네 번째 책략 : 차제발휘(借題發揮) 어떤 일을 빌려서 자신의 진의를 표명하다 ... 312 마흔다섯 번째 책략 : 성동격서(聲東擊西) 동쪽을 치는 척하다가 서쪽을 치다 ... 318 마흔여섯 번째 책략 : 순수추주(順水推舟) 물 흐름을 따라서 배를 밀다 ... 321 마흔일곱 번째 책략 : 묘취횡생(妙趣橫生) 미묘한 운치가 넘치게 하다 ... 326 마흔여덟 번째 책략 : 어의별해(語意別解) 말뜻을 달리 해석한다 ... 330 마흔아홉 번째 책략 : 투량환주(偸梁換柱) 겉은 그대로 두고 내용이나 본질을 바꾸어 넣다 ... 335 쉰 번째 책략 : 강언진섭(剛言震攝) 강한 말로 두려워 떨게 하다 ... 340 쉰한 번째 책략 : 여법포제(如法砲制) 그 모양 그대로 하다 ... 345 쉰두 번째 책략 : 교문선유(巧問善誘) 교묘하게 묻고 잘 유인하다 ... 350 쉰세 번째 책략 : 이취소궁(以趣消窮) 유머로 곤경에서 벗어나다 ... 355 쉰네 번째 책략 : 선양후억(先揚後抑) 먼저 칭찬하고 나중에 억누르다 ... 359 쉰다섯 번째 책략 : 자아해조(自俄解嘲) 스스로 자기를 조롱하다 ... 364 쉰여섯 번째 책략 : 조주요점(조住要點) 요점을 장악하다 ... 368 쉰일곱 번째 책략 : 차고풍금(借古諷今) 옛것을 빌어서 오늘을 풍자하다 ... 375 쉰여덟 번째 책략 : 선용시기(善用時機) 시기를 잘 이용하다 ... 380 쉰아홉 번째 책략 : 수기응변(隨機應變) 임기응변하다 ... 385 예순 번째 책략 : 교묘공유(巧妙恭維) 교묘하게 치켜세우다 ... 390 예순한 번째 책략 : 병불염사(兵不厭詐) 병법에서는 적을 기만을 해도 좋다 ... 399 예순두 번째 책략 : 암도진창(暗渡陳倉) 양동작전을 쓰다 ... 404 예순세 번째 책략 : 이화접목(移花接木) 꽃을 이식하거나 나무를 접목하다 ... 410 예순네 번째 책략 : 교언격장(矯言激將) 말로 자극하여 분발하게 하다 ... 414 예순다섯 번째 책략 : 반향유도(反向誘導) 역방향으로 유인하다 ... 418 예순여섯 번째 책략 : 선발제인(先發制人) 기선을 제압하다 ... 422 예순일곱 번째 책략 : 지피지기(知彼知己) 자기를 알고 남을 알다 ... 427 예순여덟 번째 책략 : 은진시가(隱眞示假) 진짜를 숨기고 가짜를 보이다 ... 432 예순아홉 번째 책략 : 자상모순(自相矛盾) 말이나 행동이 이치에 어긋난다 ... 437 일흔 번째 책략 : 위완곡절(委婉曲折) 말이 아주 완곡하고 곡절이 있다 ... 445 일흔한 번째 책략 : 설치현념(設置懸念) 생각을 걸어 넣도록 설치하다 ... 450 일흔두 번째 책략 : 수상개화(樹上開化) 나무 위에 꽃이 피다 ... 454 일흔세 번째 책략 : 이변응변(以變應變) 변화를 통해 변화에 대응하다 ... 459 일흔네 번째 책략 : 이형환위(移形換位) 형태와 위치를 바꾸다 ... 463 일흔다섯 번째 책략 : 위인치제(爲人置梯) 다른 사람에게 퇴로를 만들어주다 ... 468 일흔여섯 번째 책략 : 언차의피(言此意彼) 이것을 말하지만 뜻은 저기에 있다 ... 471 일흔일곱 번째 책략 : 어음정돈(語音停頓) 말이나 구절에 휴지를 두다 ... 476 일흔여덟 번째 책략 : 정의정명(正義正名) 뜻을 올바로 하고 개념을 명확히 한다 ... 480 일흔아홉 번째 책략 : 강유상제(剛柔相濟) 강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다 ... 484 여든 번째 책략 : 함축풍유(含蓄諷諭) 함축적인 은유를 사용하다 ... 489 여든한 번째 책략 : 이정제승(以情制勝) 정으로 승리하다 ... 495 여든두 번째 책략 : 우장우해(寓莊于諧) 유머로 빗대어 말하다 ... 504 여든세 번째 책략 : 유천입심(由淺入深)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들어가다 ... 509 여든네 번째 책략 : 교편우언(巧編寓言) 교묘하게 우화를 만들어내다 ... 514 여든다섯 번째 책략 : 극이언지(極而言之) 말이 극에 이르다 ... 520 여든여섯 번째 책략 : 후발제인(後發制人) 나중에 일어나서 상대를 제압하다 ... 525 여든일곱 번째 책략 : 이이투어(以餌投漁) 미끼를 던져 고기를 낚다 ... 529 여든여덟 번째 책략 :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 ... 533 여든아홉 번째 책략 : 소리장도(笑里藏刀) 웃음 속에 칼을 품다 ... 536 아흔 번째 책략 : 차시환혼(借屍換魂) 죽은 사람의 혼이 사람의 시체를 빌어 부활하다 ... 540 아흔한 번째 책략 : 시사응답(詩詞應答) 시나 사로 응답하다 ... 544 아흔두 번째 책략 : 반객위주(反客爲主) 주객이 전도되다 ... 551 아흔세 번째 책략 : 인인시언(因人施言) 사람에 따라 달리 말하다 ... 557 아흔네 번째 책략 : 국면공제(局面控制) 전체적으로 국면을 유리한 방향으로 통제하다 ... 563 아흔다섯 번째 책략 : 출기제승(出奇制勝) 기발한 책략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 568 아흔여섯 번째 책략 : 변증분석(辨證分析) 개념을 분석하여 사리를 파악한다 ... 573 아흔일곱 번째 책략 : 묘용차대(妙用借代) 사물을 잘 차용하다 ... 578 아흔여덟 번째 책략 : 피실격허(避實擊虛) 주력을 피하고 약한 곳을 골라서 치다 ... 581 아흔아홉 번째 책략 : 이소견대(以小見大)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보다 ... 586 백 번째 책략 : 심극제적(尋隙制敵) 빈틈을 타서 적을 제압하다 ... 590 백한 번째 책략 : 고옥건령(高屋建령) 높은 지붕 위에서 병에 든 물을 쏟는다 ...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