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_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 9
"짧은 인생,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 TBS 〈출발 라디오 세상〉 아나운서 이은정 씨 ... 13
"생명의 설렘을 기억하시나요?" - 홀트 영아 일시 보호소 보육사 최윤희 씨 ... 18
"꿈은 단지 꿈으로 끝나는 게 아니죠." - 외국인 노동자 모피스 씨 ... 24
"하루 종일 서 있으니까 다리는 튼튼해요." - 응급실 간호사 전미영 씨 ... 29
"아옹다옹 경쟁하는 모습에 아가미가 떨릴 지경이오." -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원 표홍기 씨 ... 34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인생 -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김명선 씨 ... 39
"물고기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물을 기르는 것이다." - 〈아나콘다의 정글 모험〉 연출가 박주영 씨 ... 42
자연과 전쟁하고, 또 자연과 벗하는 삶 - 동원탄광 광부 이세근 씨 ... 47
"스타트 스탠바이 큐!" - MBC ESPN PD 문희준 씨 ... 52
새벽에 갓 구워낸 빵 냄새가 좋다 - 제과제빵사 윤지현 씨 ... 60
꿈이 있는 삶은 언제나 당당하다 - 아픔을 함께할 줄 아는 변호사를 꿈꾸는 곽경화 씨 ... 64
"구급 출동!" 적막을 깨는 사이렌 소리 - 119 구조대 구급 대원 소방사 황윤희 씨 ... 67
영원히 토토의 꿈을 간직한 사나이 - 영사기사 김형길 씨 ... 72
"기계 소리가 멈추면 잠이 확 달아나버려요." -〈한겨레신문〉 운전기사 강현명 씨 ... 78
그에겐 매일 밤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하다 - 바텐더 한상인 씨 ... 84
"우리 시대의 화두는 모든 생명 끌어안고 살리는 것" - 조계사 총무국장 도림 스님 ... 89
"비켜요, 비켜! 뒷발에 차이면 다쳐요!" - 춘천 우시장에서 만난 이용범 씨 ... 95
"화롯불 쬐면서 먹는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줘요!" - 천천 번개시장 김옥순 씨 ... 100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람 - 동서울 우편 집중국 발착계 주임 이학봉 씨 ... 104
"규격봉투와 분리수거, 꼭 지켜주세요!" - 환경미화원 김달호 씨 ... 108
"일단 병원은 사람을 무조건 살려내야 해요." - 응급실 레지던트 4년차 김영철 씨 ... 113
"관객에게 보여주는 마지막 선상에 스태프가 있지요." - 정동극장 음향 엔지니어링 이정욱 씨 ... 119
"비 오고 눈 오면 가슴부터 두근두근거려요." - 기상청 총괄예보관 최치영 씨 ... 124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을까?" - 반전시위 현장에서 만난 최현주 씨 ... 129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 모래내 시장 백마 방앗간 방용주 씨 ... 133
"사람은 자연스러울 때가 가장 아름답죠." - 동대문 헤어 디자이너 곽명란 씨 ... 139
"엄마! 나 약 먹을 시간이야!" -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은진이 ... 146
고객과 점원이 하나하나 맞춰가는 공간 일구기 - 편의점 슈퍼바이저 강응권 씨 ... 154
통신 장애, 좀 나아지셨습니까? - 하나로 통신 기술상담원 김범석 씨 ... 158
"주술사가 된 기분 아세요?" - 홍대 앞 클럽 DJ 추연준 씨 ... 162
"마음의 문이 열려서 통해야 해요." - 치매 노인 간병인 모옥자 씨 ... 169
"자면 꿈을 꾸지만, 깨어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 - 고3 수험생 김나혜 양 ... 175
"새벽이 있기에 행복을 느껴요." - 신문배달하는 정성희 씨 ... 180
"호흡 살살 하시고, 다시 하나 둘 셋, 끙!" - 산부인과 분만실 간호사 김부자 씨 ... 188
"어둠을 헤치며 강물을 가르는 사나이" - 한강시민공원사업소 김기현 씨 ... 194
"승객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대구 지하철 기관사 김용현 씨 ... 201
"고향길 교통안전에 한가위 헌납했습니다." - 고속도로 순찰대 이훈규 씨 ... 205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 부평 노동자 사목 현장의 김근자 수녀님 ... 216
"꽃을 보면 내 인생도 들여다볼 수 있어요." - 꽃 도매상 유봉순 씨 ... 222
"정이 드는데 도무지 헤어날 수가 없더라고…." - 서울대공원 인공포육장 사육사 한효동 씨 ... 228
"오늘도 철책의 아침은 밝아옵니다." - 육군 무적 부대 바위 중대 ... 236
"하늘이 열렸어요!" - 보현산 천문대 천문대장 전영범 씨 ... 247
"촬영에 필요한 거면 뭐든지 만들어내죠." - 드라마 소품 팀장 장영창 씨 ... 254
'18년 외길' 철도원의 특별한 꿈 - 철도원 신현두 씨 ... 261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건 눈꺼풀이죠." - 새마을 열차 홍익회 사원 신미숙 씨 ... 270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놀면 못써!" - 동대문 시장 내 음식 배달원 강유선 씨 ... 279
"찹쌀떡∼ 메밀묵∼ 시끄러워서 죄송합니다." - 찹쌀떡 장수 김석진 씨 ... 285
"제 나무는 희망이라는 노래를 주면 자라요." - 무명 가수 이용렬 씨 ... 295
"부부란… 철천지 원수들(?)이야!" - 삼천리 연탄 배달원 박명석ㆍ한성녀 부부 ... 302
"어느 무대든 주인공은 나잖아요." - 마술사 이제민 씨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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