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을 펴내며 ... 4 책머리에 ... 6 시로 엮는 가을 서해에서 ... 13 동해에서 ... 22 섬진강에서 ... 31 을숙도에서 ... 40 김제 만경평야에서 ... 49 무등산에서 ... 60 목포에서 ... 70 경주에서 ... 79 제주에서 ... 88 여름과 시 이제까지 무수한 화살이 날았지만 아직도 새는 죽은 일이 없다 ... 101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109 어떤 이 세상의 말도 잔잔히 지우는 바다 ... 116 산은 혼자 있으며 더 많은 것들과 함께 있다 ... 122 저문 강물을 보아라 ... 131 소들은 왜 뿔이 있는가 ... 141 지고한 목숨을 울면서 일체를 거부하던 너의 외로움이 이제 마른 잎으로 땅에 눕겠구나 ... 149 시집기행 원초적 신화와 형이상 세계의 접목 - 서정주「질마재 신화」 ... 161 '버림받은 자들의 통곡'을 성찰 - 신경림「가난한 사랑노래」 ... 175 무형의 관념을 유형의 언어로 - 박제천「장자시(莊子時)」 ... 179 '폭력의 상처' 언어 힘으로 표출 - 임동확「매장시편」 ... 183 신 없는 사제의 춤 - 하재봉「안개와 불」 ... 187 오도가도 못가는 정거장 - 기형도「정거장에서의 충고」 ... 198 생애화되는 한 줄의 공백 - 김명인「화천」 ... 203 손(手)에 대한 12매 ... 209 '추억'이란 제목의 시가 70편 - 시인 박재삼 ... 213 시는 살아가는 이야기일 뿐… - 시인 김용택 ... 219 고통보단 사랑을 노래 - 시인 곽재구 ... 223 비상을 꿈꾸며 이승을 노래 - 시인 황지우 ... 228 시를 '일'로 삼는 직업정신 - 시인 고정희 ... 234 미친 거지의 자유 - 「한산시집(寒山時集)」 ... 239 버려짐, 그 구원의 자리 - 김신용「버려진 사람들」 ... 244 사나움보다 힘센 아름다움 - 허수경「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 249 적소(謫所)의 노래 - 이성부「빈 산 뒤에 두고」 ... 255 억압/자유 사이의 삶 - 이문재「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 259 순수시의 절정 - 김종삼 전집 ... 264 길 없는 세상의 노래 - 황학주의 시세계 ... 268 발문|이문재 ... 288 개정판을 펴내며 ... 4 책머리에 ... 6 시로 엮는 가을 서해에서 ... 13 동해에서 ... 22 섬진강에서 ... 31 을숙도에서 ... 40 김제 만경평야에서 ... 49 무등산에서 ... 60 목포에서 ... 70 경주에서 ... 79 제주에서 ... 88 여름과 시 이제까지 무수한 화살이 날았지만 아직도 새는 죽은 일이 없다 ... 101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109 어떤 이 세상의 말도 잔잔히 지우는 바다 ... 116 산은 혼자 있으며 더 많은 것들과 함께 있다 ... 122 저문 강물을 보아라 ... 131 소들은 왜 뿔이 있는가 ... 141 지고한 목숨을 울면서 일체를 거부하던 너의 외로움이 이제 마른 잎으로 땅에 눕겠구나 ... 149 시집기행 원초적 신화와 형이상 세계의 접목 - 서정주「질마재 신화」 ... 161 '버림받은 자들의 통곡'을 성찰 - 신경림「가난한 사랑노래」 ... 175 무형의 관념을 유형의 언어로 - 박제천「장자시(莊子時)」 ... 179 '폭력의 상처' 언어 힘으로 표출 - 임동확「매장시편」 ... 183 신 없는 사제의 춤 - 하재봉「안개와 불」 ... 187 오도가도 못가는 정거장 - 기형도「정거장에서의 충고」 ... 198 생애화되는 한 줄의 공백 - 김명인「화천」 ... 203 손(手)에 대한 12매 ... 209 '추억'이란 제목의 시가 70편 - 시인 박재삼 ... 213 시는 살아가는 이야기일 뿐… - 시인 김용택 ... 219 고통보단 사랑을 노래 - 시인 곽재구 ... 223 비상을 꿈꾸며 이승을 노래 - 시인 황지우 ... 228 시를 '일'로 삼는 직업정신 - 시인 고정희 ... 234 미친 거지의 자유 - 「한산시집(寒山時集)」 ... 239 버려짐, 그 구원의 자리 - 김신용「버려진 사람들」 ... 244 사나움보다 힘센 아름다움 - 허수경「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 249 적소(謫所)의 노래 - 이성부「빈 산 뒤에 두고」 ... 255 억압/자유 사이의 삶 - 이문재「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 259 순수시의 절정 - 김종삼 전집 ... 264 길 없는 세상의 노래 - 황학주의 시세계 ... 268 발문|이문재 ...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