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3 대무나, 네 비록 곧다 하나 ... 9 한밤중 휘파람 소리에 ... 14 어! 채송화다! ... 22 고추야, 미안하다 ... 27 뱀, 내 너를 피할 것을 ... 34 타향살이 ... 41 바닥난 우물 ... 47 대문 열어유 ... 53 태양초를 아시나요? ... 59 작은 시골 학교 가을 운동회 ... 68 팍팍한 가슴에 무를 묻는다 ... 75 춤추는 관광버스 ... 82 상여 따라 떠나는 길에 ... 89 밥값도 못하는 놈들! ... 97 순산 ... 105 화장실에서 뒷간으로 ... 113 이장 선거하던 날 ... 121 하늘의 분노는 깊어만 가는데 ... 131 여보! 똥 왔어, 똥! ... 138 소나무, 그 세월의 무게 ... 147 비둘기 젖가슴이 나올 때까지 ... 154 살림의 농사에 오리는 죽어나가고 ... 160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 168 큰바람이 지나간 자리 ... 176 작은 햅쌀 한 알이 들려주는 이야기 ... 183 하늘을 먹고 땅을 먹고 바람을 먹고 ... 191 백정의 흔적 ... 198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 205 가난한 봄이여 오라 ... 211 나무꾼의 사랑 ... 220 쌀장사 ... 229 발문 : 그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 / 성석제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