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을 준들 그 분을 사랴 / 강부자 ... 9 외상으로 산 호랑이 한 마리 / 김승희 ... 21 반백년 수절한 사랑 / 김정호 ... 33 울리고 가실 길을 어이 오셨담 / 김초혜 ... 43 못된 자식에게 차비 얻긴 싫다 / 나문희 ... 55 내 앞에 선 강인한 나무 / 노향림 ... 65 시인의 아내로 사는 법 / 박동규 ... 78 두 딸을 정녀로 보낸 신심 / 박청수 ... 94 그 조선 부인의 법도 / 송정숙 ... 108 시방도 그리운 그 회초리 / 송현 ... 121 못 움직인다는 무릎으로 만든 "청명심수" / 안병헌 ... 134 팔순 어머니의 고추장 찌개맛 / 오정희 ... 143 복숭아 건네 주던 속 깊은 사랑 / 윤방부 ... 156 온정리 금강 여관의 대찬 안주인 / 윤정옥 ... 167 요 밑에서 나온 팔 만원 / 이강숙 ... 181 함경도 또순이의 "본처기질" / 이숙영 ... 192 생시 같은 꿈 속의 가르침 / 이인복 ... 204 귀에 쟁쟁한 세 가지 당부 / 전상수 ... 214 달빛 안고 가야금 타던 소리꾼의 내력 / 정순임 ... 224 나의 세 분 어머니들 / 정유성 ... 236 어머니, 하루 빨리 제 이름으로 집 장만해 드릴게요 / 정지영 ... 251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 / 조한혜정 ... 262 그 한평생의 음식 보시 / 한복려 ...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