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찬드니초크에서 마음에 희망을 심다 ... 12 잃어버린 낙원, 스리나가르 ... 18 인도에서 느끼는 티베트, 다람살라 ... 22 자유로운 바람과 함께 잠들다 ... 26 앙상한 두 다리로 페달을 밟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 30 사막에 펼쳐지는 블루의 물결 ... 34 사막의 밤에 눕다 ... 38 인도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 43 하나의 시간이 사라져버리면 또 다른 시간이 시작된다 ... 47 얄미운 인도 ... 50 깨어 있는 연습을 하다 ... 56 에로틱의 향연, 카주라호 ... 59 모든 출발이 희망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 62 바라나시는 3일 이내에 떠나라 ... 66 인도를 떠나며 인도를 앓다 ... 69 네팔에서 안개에 갇힌 포카라 ... 76 카트만두의 최면, 옴 마니 밧메 훔 ... 79 부처의 천리안은 카트만두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 82 수백 겹의 시간이 쌓아올려진 곳, 박타푸르 ... 85 혼자만의 트레킹 ... 90 캄보디아에서 사람으로 상한 마음은 사람이 다시 훈훈하게 한다 ... 96 세상 밖이란 없다 ... 100 직접 무언가를 꾼 것만이 빚은 아니다 ... 104 베트남에서 호치민에서는 모든 것이 빨리 움직인다 ... 108 물 위의 삶 ... 113 베트남의 진짜 모습? ... 118 나쨩이 나에게 남겨준 것들 ... 121 맥주 한 잔의 행복 ... 125 산다는 건 단순한 진실 ... 129 꿋꿋한 고집의 도시 하노이 ... 132 하롱베이에 내리는 비 ... 137 아홉 번 차를 갈아타며 북부 산간마을로 ... 140 시장의 본질은 어디나 같다 ... 145 라오스에서 나쁜 길을 따라가면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 ... 150 여행은 햇살과 같은 것 ... 154 욕망은 우리를 지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 157 작은 부처들의 도시 ... 162 말로 걸러지지 않는 마음 ... 166 보름달 뜬 들판에서 잠들기 ... 170 별 쏟아지던 날들 ... 174 꼽짜이 라이라이 ... 177 이란에서 왜 이란이었을까 ... 184 숨어서 부는 이란의 바람 ... 188 새파란 하늘 아래 거짓말처럼 남아 있는 유적 ... 193 차 한잔의 행복 ... 196 남의 집 지붕을 밟고 다니다 ... 200 터키에서 이스탄불은 도시가 아니다 ... 206 산다는 것은 기적의 연속 ... 211 바퀴 없는 세상 ... 215 햇빛 쏟아지는 마을 ... 218 지중해에서 터키인들과 닮아가다 ... 223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227 믿음은 인류의 힘 ... 231 태양 빛을 닮은 말딘 바자르 ... 234 나만의 자리 ... 237 완 호수, 치유의 바다 ... 241 순환되는 행복 ... 246 자유롭고 싶다는 열망, 그것이 덫 ... 250 다양한 사람들이 흘러드는 도우바야짓 ... 255 배, 그 안에 담긴 따사로운 꿈 ... 258 자각되지 않는 불편은 불편이 아니다 ... 262 사프란볼루의 살아 있는 집들 ... 265 만족과 과욕의 경계를 아는 땅, 카파도키아 ... 269 함께 돌아온 터키친구 ... 274 바람 불어오는 곳으로 ... 278 다시 일상으로 ... 282 에필로그, 길 위의 행복 ...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