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강물은 천년 흘러 여기로 오고 나는 고독한 하느님이고 ... 14 강물은 천년 흘러 여기로 오고 ... 15 이제 생각하면 ... 16 부끄러움 ... 18 실망이야 ... 20 사진 찍기 ... 21 겨울 일지 ... 22 비 ... 24 죄 많은 놈 ... 25 태어나지 않는 축복은 ... 26 한 세월 동안 사랑은 ... 28 가진 것 ... 29 첨지야 묻자 ... 30 길을 정하고서 길만 간다 ... 31 우인(友人) ... 32 돌 ... 33 안달 ... 34 고슴도치전 ... 35 인생(人生) ... 36 철학자님 ... 38 2부 똥물세상기(記) 맑은 세상을 향하여 ... 40 폭주족 ... 41 킴 폭에게 ... 42 이 놈하고 부르면 ... 44 그 사람 ... 45 알리바이 셋에 대한 명상(冥想) ... 46 또 한 장 퓰리쳐상을 위하여 ... 48 교통 사고 ... 50 친애하는 궁민 여러분 ... 52 신경기체가(新景畿體歌) ... 54 깨진 안경 쓰고 책을 보면 ... 55 직원회 구경 ... 56 허수 아비는 ... 58 예수 팔면 ... 59 제주 할망 이야기 ... 60 범 ... 62 포로의 귀환 ... 63 궁궐찾기 ... 64 어떤 낙서 ... 66 대통령 꿈 ... 68 똥물 세상기(記) ... 70 천둥소리 ... 72 3부 12월의 하늘 커튼을 열며 ... 74 짐 없는 사람 등은 가볍다 ... 75 만유 부력 ... 76 아홉 수 ... 77 내 것 맞습니까 ... 78 비밀 ... 79 혹 가다 강가에 나가면 ... 80 잠 ... 81 고향 ... 82 괴전화·1 ... 84 괴전화·2 ... 85 할아버지의 게(偈) ... 86 사계의 창가 ... 88 첫눈 ... 89 설일(雪日) 풍경 ... 90 12월의 하늘 ... 91 혼자 웃고-난향(蘭香) ... 92 소쩍새 울음 ... 95 수기치 울음 ... 96 목련은 가고 ... 98 가을을 찾아서 ... 99 이포 소식 ... 100 여치 한 마리 ... 103 4부 적선이라네 그대 곁의 우주(宇宙) ... 106 저 바람이 또 동으로 가면 ... 107 그걸 사랑이라 말한다 ... 108 해가 둘이야 ... 109 그대 오늘도 별이 되어 ... 110 사람 ... 111 울음 ... 112 정념(情念) ... 113 깊은 우물을 가진 너는 ... 114 사랑을 말아야지 ... 115 사랑은 오래 참고 ... 116 사랑이란 말이 이리도 힘드시나요 ... 118 시심(詩心)이나 되듯이 ... 119 내가 창가를 떠나지 못하는 것은 ... 120 그대 위한 잔치 ... 121 메아리 ... 122 네게 아쉬운 소리 할 일은 ... 123 창을 때리는 바람 ... 124 사랑은 내게 ... 125 새의 실종 ... 126 이 놈 얼굴 ... 127 파랑새의 꿈 ... 128 청정 세상 ... 129 단단한 시가 있고 ... 130 시는 난에서 ... 131 아직도 시를 쓸 수 있음은 ... 132 적선이라네 ... 133 북한산 기행 ... 134 발문 / 한 만신창이(滿身瘡痍)의 피안(彼岸) 바라보기 / 文三石 ... 135 후기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