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상의 축제 - 되기, 코뮨적 삶을 위하여
『달라이 라마 나의 티베트』전쟁의 문법을 전복한 사람들 / 고미숙 ... 19
『인생과 자연을 바라보는 인디언의 지혜』자연이 건네는 말 / 고병권 ... 21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행복에 대한 새로운 배움 / 고병권 ... 24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밥상의 혁명을 선동하는 반(反)요리책 / 고미숙 ... 28
『정치의 전복 - 1968 이후의 자율적 사회운동』사랑과 삶 그리고 혁명 / 정선태 ... 30
『가비오따스』모든 이를 위한 물 / 정여울 ... 35
『파라다이스』범람하는 잡초가 돼라 / 고미숙 ... 39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시간과 속도, 그 너머의 삶 / 정선태 ... 41
『한 젊은 유학자의 초상』앎의 공동체, 일상의 고고학 / 정여울 ... 45
『마르탱 게르의 귀향』다른 삶을 꿈꾸고픈 욕망 / 정여울 ... 50
『바보제』, 『기호와 몽상』축제 - 전복적 상상력의 원천 / 정선태 ... 56
『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 및 르네상스의 민중문화』잃어버린 '천년의 웃음', 그 유쾌한 카니발의 부활 / 정여울 ... 61
『페다고지』세상을 배우는 건 세상을 바꾸는 것 / 고병권 ... 66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칼과 창이 되는 언어 / 정여울 ... 69
2. 철학의 외부, 근대에 내재하는 외부를 위하여
『의미의 논리』사건의 철학과 의미의 논리 / 이진경 ... 77
『천 개의 고원』천의 고원을 넘나드는 철학적 유목 / 이진경 ... 81
『분자혁명』욕망의 사회화학과 혁명 / 고병권 ... 84
『들뢰즈 - 존재의 함성』생성의 철학에서 존재의 함성으로 / 이진경 ... 87
『광기의 역사』광기의 역사, 혹은 이성의 그늘 / 이진경 ... 90
『제국』지구 제국과 지구 대중 / 고병권 ... 95
『철학과 굴뚝청소부』근대성 비판 그리고 다시 탈주선 / 고병권 ... 98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하나의 입으로 천 개의 니체 말하기 / 이진경 ... 102
『유고(1882년 7월∼1883 / 84년 겨울)』가장 건강한 자만이 감행할 수 있는 모험 / 고병권 ... 105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원자론이길 그친 원자론 / 이진경 ... 109
『파스칼적 명상』지식인이 보지 않는 지식인의 아비투스 / 고병권 ... 112
『엘러건트 유니버스』'끈 이론'과 우주 교향곡 / 고병권 ... 116
『알이 닭을 낳는다』지구에 대한 주인의식은 그만 / 고병권 ... 119
『돈과 구원』연옥의 탄생과 자본주의 / 고병권 ... 123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공간의 배치와 욕망의 배치 / 정선태 ... 126
『고대도시』인간의 영혼을 다루는 역사학 / 정선태 ... 131
『해석이론』글쓰기의 도상성 / 정여울 ... 135
『삶으로의 은유』'차이'를 품어내는 은유를 향하여 / 정여울 ... 139
『옥시덴탈리즘』何必曰 옥시덴탈리즘? / 김월회 ... 143
『인간 주자』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고미숙 ... 149
『희망의 공간』자본의 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공간 / 최진호 ... 151
『전지구적 자본주의에 눈뜨기』맑스주의는 어디로? / 박동범 ... 154
3. 우리 신체에 새겨진 근대성, 그리고 혁명
『계몽의 변증법』계몽의 계몽, 계몽의 외부 / 권용선 ... 161
『감시와 처벌』지금 누군가 날 감시하고 있다 / 최태원 ... 164
『관찰자의 기술』시선의 배치와 근대 권력의 탄생 / 고봉준 ... 168
『슬픈 열대』열대인의 '깊은 슬픔' / 고미숙 ... 172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기원을 전복하는 역설의 공간 / 정여울 ... 175
『민족이란 무엇인가』다수자의 기억과 소수자의 기억 / 고병권 ... 180
『종횡무진 한국사』국사와 역사 / 고병권 ... 183
『북역(北譯) 고려사』고려사, 한국사의 야생지대 / 고미숙 ... 186
『한국문학사의 논리와 체계』하나의 '한국문학사'라는 대지 / 고미숙 ... 188
『1968년의 목소리』쓰여지지 않은 것들로 쓴 역사 / 이진경 ... 193
『사생활의 역사』저렇게들 다른, 그리고 저렇게 다를 / 이진경 ... 198
『시간 박물관』박물학적 시간 여행 / 이진경 ... 201
『즐거운 살인 - 범죄소설의 사회사』범죄로 쓴 자본주의의 역사 / 고봉준 ... 205
『풍자예술의 역사』풍자와 그로테스크, 예술 안의 외부 / 고봉준 ... 208
『신의 거울』고대 문명, 거인의 어깨 위에 선 난쟁이 / 고봉준 ... 214
『육체와 예술』육체 - 생명의 샘 또는 예술의 원천 / 정선태 ... 219
『생명의 춤』여러 겹의 삶을 살기 위하여 / 정선태 ... 224
『중국유맹사』건달, 그들의 역사와 문화 / 김월회 ... 228
『말하는 꽃 기생』친숙한 그러나 그 존재에 대해 너무 무지한 / 권보드래 ... 232
4. 한 시대의 철책을 뛰어넘은 광인과의 만남
『미셸 푸코』저기 푸코가 있다 / 고미숙 ... 239
『미덕의 불운』'절대 부정'을 향한 도발적 여정 / 고미숙 ... 242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위대한 작품으로서의 생애 / 고병권 ... 244
『분서』경계를 넘나드는 '야생의 철학' / 고미숙 ... 247
『검은 피부, 하얀 가면』'문명'을 향한 내 안의 나르시시즘 / 이승원 ... 249
『변신』가족이란 이름의 구속과 폭력 / 진은영 ... 255
『트리스트럼 샌디』자유로운 영혼, 그 끊임없는 멜로디 / 고병권 ... 258
『반시대적 고찰』시대를 거스르는 삶의 속도 / 최태원 ... 261
『도스토예프스키』페테르부르크, 그 숨막히는 도시의 '잔인한 천재' / 정선태 ... 264
『풍자와 해탈 혹은 사랑과 죽음 - 김수영론』김수영, 그 아득한 여백을 다시 채울 수 있을까 / 정선태 ... 270
『차이와 타자』들뢰즈의 꿈 혹은 비표상적 사유를 향한 모험 / 정선태 ... 274
『고야』금기와 복제를 거부하는 불온한 상상력 - 광기 / 신지영 ... 279
『돈키호테』말의 아수라장 / 고미숙 ... 285
『근대의 서사시』근대문학을 전복하는 브리콜라주 / 신지영 ... 287
『조선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그림 뒤의 그림자 읽기 / 정여울 ... 292
『동양적 근대의 창출』서구의 근대, 그 위력과 매력에 저항하기 / 권보드래 ... 297
『무엇을 할 것인가』사랑이 혁명과 만나는 길은? / 고미숙 ... 301
5. 고전과의 유쾌한 연애, 리딩 클래식
『순수이성비판』비판이란 무엇인가? / 진은영 ... 305
『장자』무한경계로 '나'의 사소함 보여주기 / 류준필 ... 308
『존재와 시간』참나(眞我)로의 귀향 / 진은영 ... 312
『인간의 양(羊)』굴욕의 대가로서의 평온한 일상 / 권용선 ... 315
『열하일기』열하, 그 열광의 도가니 / 고미숙 ... 319
『수심결』폭력의 시대, 네 마음부터 살피라 / 김풍기 ... 321
『전습록』주자학과 선학 사이 / 고미숙 ... 324
『소돔 120일』사드와 마조흐, 그리고 들뢰즈가 만나는 지점 / 고미숙 ... 326
『한서이불과 논어병풍』아포리즘의 퍼레이드 / 고미숙 ... 332
『한서열전』고대사에 대한 생생한 재현 / 고미숙 ... 334
『대동서』유토피아에 대한 유쾌한 상상 / 고미숙 ... 336
『대승기신론소』믿음 한가운데서 믿음을 의심하라 / 김풍기 ... 338
『문명론의 개략』문명은 선을 향한 과정일 뿐 / 류준필 ... 341
『순자』차선(次善)의 윤리학 / 김월회 ... 344
『동의보감』최고의 처방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 / 김풍기 ... 349
『종의 기원』사이보그 출현 이후 다시 읽는 종의 기원 / 박성관 ... 352
『과학과 근대세계』오이디푸스 vs 프로메테우스 / 박성관 ... 357
책머리에 그들의 책은 우리의 무기입니다 ... 5
프롤로그 책-세계와 책-기계의 차이 ... 14
book+ing 수록 도서 찾아보기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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