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려사(高麗史)
열전(列傳)
1. 제국 대장공주 ... 1
2. 명덕대후 1 ... 1
3. 명덕대후 2 ... 1
4. 양양공서 ... 2
5. 이장용 ... 3
6. 조충 ... 5
7. 김방경 ... 6
8. 김구용 ... 11
9. 김흔 ... 11
10. 김순 ... 12
11. 박구 ... 12
12. 한희유 ... 12
13. 나유 ... 13
14. 김주정 ... 13
15. 김종연 ... 13
16. 유만수 ... 13
17. 허공 ... 14
18. 홍자번 ... 14
19. 정가신 ... 14
20. 조린 ... 15
21. 박항 ... 15
22. 곽여 ... 15
23. 주열 ... 16
24. 김유성 ... 16
25. 곽린 ... 16
26. 권화 ... 17
27. 권근 ... 18
28. 민지 ... 19
29. 김경직 ... 19
30. 김희조 ... 20
31. 이제현 ... 20
32. 이암 ... 21
33. 홍사우 ... 21
34. 유탁 ... 22
35. 경복흥 ... 22
36. 김속명 ... 23
37. 이자송 ... 23
38. 유실 ... 24
39. 전녹생 ... 25
40. 설장수 ... 25
41. 정습인 ... 27
42. 박의중 ... 27
43. 조운흘 ... 28
44. 김득배 ... 28
45. 정세운 ... 28
46. 안우경 ... 29
47. 최 영 ... 29
48. 정 지 ... 43
49. 윤가관 ... 47
50. 이운목 ... 47
51. 황상 ... 48
52. 나세 ... 48
53. 김선치 ... 49
54. 변광수 ... 50
55. 정지상 ... 51
56. 나홍유 ... 51
57. 목인길 ... 52
58. 김유 ... 52
59. 양백연 ... 52
60. 지용기 ... 53
61. 하을지 ... 54
62. 우인렬 ... 55
63. 문달한 ... 57
64. 김주 ... 57
65. 최운해 ... 58
66. 이색 ... 58
67. 우현보 ... 60
68. 이숭인 ... 61
69. 심덕부 ... 62
70. 왕강 ... 64
71. 박위 ... 64
72. 이두란 ... 66
73. 남은 ... 66
74. 정몽주 ... 66
75. 성석린 ... 68
76. 조준 ... 68
77. 윤소종 ... 71
78. 김자수 ... 71
79. 정유 ... 72
80. 조희참 ... 72
81. 손유 ... 73
82. 신사천녀 ... 73
83. 번전 ... 74
84. 강화 삼녀전 ... 74
85. 정만의 처최씨전 ... 74
86. 이동교의 처배씨전 ... 75
87. 강호문의 처문씨전 ... 75
88. 김언경의 처김씨전 ... 76
89. 경덕의 처안씨전 ... 76
90. 이득인의 처이씨전 ... 77
91. 권의 ... 77
92. 채모 ... 77
93. 이덕손 ... 78
94. 이지저 ... 78
95. 이정 ... 78
96. 배전 ... 78
97. 최안도 ... 79
98. 김흥경 ... 79
99. 반복해 ... 79
100. 이춘부 ... 80
101. 김굉 ... 80
102. 지윤 ... 81
103. 이인임 ... 82
104. 임견미 ... 82
105. 조민수 ... 83
106. 변안열 ... 83
107. 왕안덕 ... 88
108. 최이 ... 89
109. 홍복원 ... 90
110. 조이 ... 91
111. 최유 ... 91
112. 신돈 ... 92
신우(辛福)·신창(辛昌)
113. 왜가 밀성을 침범하여 관청을 불사르고 사람과 재물을 노략질하다 ... 92
114. 최인철을 보내 왜적을 막지 못한 책임을 추궁하다 ... 93
115. 판전객사사 나홍유를 일본에 친선사절로 보내다 ... 93
116. 경양현에서 도순문사 한방언이 왜와 접전하였으나 패전하다 ... 93
117. 왜국 사람 공창 등 16명이 투항하다 ... 93
118. 왜가 낙안·보성을 침범하다 ... 93
119. 왜의 선박이 덕적도와 자연도에 모여 있어 장정들과 능지기들을 초모하여 적을 방비케 하다 ... 94
120. 사헌부에서 왜를 방어치 못한 양광도 안무사 정비 등을 탄핵하여 수졸에 편입하다 ... 94
121. 양광도 안무사 박인계가 배 2척에 탄 왜를 섬멸하다 ... 94
122. 왜가 양광도 해변 고을을 침범하여 김사보를 병마사로 임명하여 적을 방어케하다 ... 94
123. 왜가 고성현을 불지르고 노략질하다 ... 95
124. 왜가 배 20여 척을 몰고 전라도 원수영과 영산에 침입하다 ... 95
125. 왜가 고부·태산·흥덕 등지에 침입하여 관청을 불사르고 보안·인의·김제·장성 등을 침입하다 ... 96
126. 왜의 침입으로 뱃길이 막히자 전라도·양광도의 해변 고을에요역을 감면해 주다 ... 96
127. 나홍유가 일본에서 파견한 승 양유와 함께 돌아와서 예물을 바치다 ... 96
128. 왜가 진주·명진현에 침입하다 ... 97
129. 왜가 합포영을 불사르고 양주·울주 등의 현민을 살륙하고 재물을 소각하다 ... 97
130. 왜가 회원창을 약탈하다 ... 97
131. 왜적이 신평현에 침입하였으므로 양광도 도순문사 홍인계가 이를 격파하였다 ... 97
132. 왜가 서부 변경 지방을 침공하다 ... 98
133. 왜가 울주·계림을 침공하다 ... 98
134. 왜가 밀성을 침공하니 안동 조전원수 왕빈이 이를 격퇴하다 ... 98
135. 사헌부에서 왜를 잡았다고 허위보고를 한 최인철을 탄핵하다 ... 99
136. 왜가 풍주를 침입하자 서해도 상원수 박보로가 이를 격퇴하다 ... 101
137. 왜가 신주, 문화, 안악, 봉주 등을 침공하자 이성계 등이 출정하여 해주에서 공격하다 ... 101
138. 왜가 영광·장사·모평·함풍 등지를 침공하자 최영·우인열 등으로 하여금 적을 격퇴하게 하다 ... 102
139. 왜가 40척의 전함으로 동래현을 침공하다 ... 103
140. 적선 130척이 김해·의창 등을 침공하였으나 도순문사 배극렴이 막지 못하고 패전하다 ... 103
141. 왜가 연안부를 침공하다 ... 103
142. 왜가 안산, 인주, 부평, 금주를 침공하다 ... 103
143. 왜가 부평·태안군을 침공하다 ... 104
144. 왜가 덕풍·합덕 등을 침공하여 도순문사영을 불태우고 승천부에 침입하다 ... 104
145. 왜가 서주·비인현을 침공하고, 또 수원·용구 등처를 침공하다 ... 104
146. 왜가 청주를 공격하자 적을 습격하여 10여 명을 베다 ... 104
147. 정몽주가 구주절도사 원료준이 보낸 주맹인과 함께 일본에서 돌아오다 ... 105
148. 경상도원수 배극렴이 욕지도에서 왜를 공격하여 적 50명을 베었다 ... 105
149. 왜가 서주·철주·연산 이산·공주 등을 침공하다 ... 106
150. 왜가 옥주·진동·회덕·청산·임주 등지를 침공하자 양광도원수한방언이 적을 공격하다 ... 106
151. 왜가 의주를 침공하였고, 패가대 왜인의 사절 신홍이 울주에 정박하여 왜에게 겁을 주다 ... 106
152. 왜가 하동·진주를 침공하자 도순문사 배극렴이 병마사 유익환과 협공하다 ... 107
153. 간관들이 왜의 침략으로 백성들의 생활이 곤란하므로 구휼해 줄 것을 진언하다 ... 107
154. 일본에서 승 법인을 보내 조빙하고 선물을 바치다 ... 107
155. 왜가 도강현에 침입하다 ... 108
156. 만호 정룡, 윤송을 보내 전함 20척을 가지고 왜를 추격하여 잡다 ... 108
157. 왜가 풍천에 침입하여 지주사 유자와 안렴사 김간을 죽이고 60여 명을 포로로 해가다 ... 108
158. 안주원수 최완지가 영청현에서 왜와 싸우다가 패하다 ... 109
159. 청도군에 침입한 왜를 원수 우인열이 공격하여 쫓아버리다 ... 109
160. 왜가 낙안군에 침입하다 ... 109
161. 왜가 여미현·수주·곽주에 침입하다 ... 109
162. 왜가 단계·거창·야로 등지에 침입하고 가수현에 도달하자 도순문사 김광부가 전사하다 ... 110
163. 왕태후의 표문에 왜의 침입으로 토산말이 거의 다 없어져 충당하기 곤란하다고 적다 ... 110
164. 왜가 영선현에 침입하고, 또 보성현에 침입하여 부유현으로 들어가다 ... 111
165. 왜가 순천 송광사에 침입하다 ... 111
166. 왜가 100여 척의 선박으로 결성과 홍주에 침입하다 ... 111
167. 왜가 정읍현에 침입하자 원수 지용기가 그를 격퇴하다 ... 111
168. 전라도원수 지용기가 명량향에서 포로로 잡혔던 우리나라 사람 1백여 명을 탈환하다 ... 112
169. 해도원수 나세, 심덕부, 최무선을 보내 전함 백 척을 인솔하고 왜를 추격하여 잡다 ... 112
170. 왜가 운봉현에 침입하여 태조 이성계가 여러 장수들과 운봉에서 왜를 격파하다 ... 113
171. 왜가 김해부에 침입해서 방화하다 ... 113
172. 중랑장 방지용이 일본인 탐제장군, 오랑병위 등의 사신과 함께 와서 일본의 토산물을 바치다 ... 113
173. 헌부가 왜의 침입이 빈번하여 국가가 다사다난하다고 상소하다 ... 113
174. 왜가 영해부에 침입하여 불을 놓다 ... 114
175. 문하평리 나세를 동강도원수로, 찬성사 황상을 서강도 원수로 임명하여 왜를 방비하게 하다 ... 114
176. 왜가 지이산에 침입했다가 무등산으로 도망하자 전라도 도순문사 이을진이 격퇴하다 ... 115
177. 왜가 이산수에 침입하자 양광도 도순문사 오언이 적과 싸워 격퇴하다 ... 115
178. 왜가 비인현에 침입하다 ... 115
179. 왜가 김해부에 침입하다 ... 116
180. 왜가 영주와 서주에 침입하다 ... 116
181. 왜가 임하현에 침입하다 ... 116
182. 왜가 보녕현에 침입하고, 또 밀성군에 침입하자 지병마사 이흥부가 적과 싸우다 ... 116
183. 왜가 임주에 침입하여 도순문사 오언이 나가 싸웠으나 패하다 ... 117
184. 왜가 임주·부여·석성 등지에 침입하다 ... 117
185. 왜가 삼척·울진·우계현에 침입하다 ... 117
186. 헌부에서 경상도 도순문사 남질이 왜를 방어하지 못한 일을 탄핵하다 ... 117
187. 왜가 영춘현·회양부에 침입하다 ... 118
188. 왜가 경산·대구·화원·계림 등지에 침입하고, 또 통구현에 침입하다 ... 118
189. 왜가 남원에 침입하여 경상도 조전원수 지병마사 심우로가 왜 3명의 수급을 베다 ... 118
190. 명나라에 보내는 표문에 왜적과의 싸움이 오래되어 재정마저 고갈하여졌다고 적다 ... 119
191. 교주, 강릉도 화척, 재인 등이 왜로 가장하고 평창, 원주, 순흥, 횡천 등지를 약탈하다 ... 119
192. 한양부윤 장하가 왜의 간첩 3명을 체포하다 ... 120
193. 왜가 전주를 침공하려하니 전주 부원수 황보림이 여현에서 적과 싸워 물리치다 ... 120
194. 일본이 피로남녀 112명을 돌려보내다 ... 120
195. 도체찰사 최공철의 아들이 왜적의 포로가 되다 ... 121
196. 이을진이 고성포의 왜들이 노략질을 하므로 병력을 증가시켜 줄 것을 급보하다 ... 122
197. 도평의사사가 왜에게 납치당했다가 탈출한 등주 사람 왕재보 등을 요동으로 돌려보내다 ... 122
198. 신우가 각도에 귀양 보냈던 사람들에게 기병이나 해군으로 되어 왜를 잡아 속죄하도록 하다 ... 122
199. 왜가 구례현을 함락하고, 영동, 주계, 무풍 등 고을에 침입하다 ... 123
200. 왜가 양산현, 은천소, 영동, 청산, 안읍 등 고을들에 침입하다 ... 123
201. 왜가 서해도 관량에 침입하다 ... 123
202. 왜가 장연현에 침입하여 서해도 상원수 왕승보가 적과 싸웠으나 패배하다 ... 123
203. 왜가 동복현에 침입하자 도순문사 윤유린 등이 싸워서 9명을 죽이다 ... 124
204. 해도만호 윤지철이 덕적도에서 왜를 만나 공격하여 적에 잡혀갔던 남녀 80명을 찾아오다 ... 124
205. 해도부원수 조언이 여주도에서 왜를 쳐 적선 1척을 노획하자 신우가 은 50냥을 상 주다 ... 124
206. 왜가 서해도 피관에 침입하다 ... 124
207. 왜가 영강현에 침입하다 ... 125
208. 왜가 교주도, 양주에 침입하다 ... 125
209. 왜의 배 28척이 축산도에 들어와서 정박하다 ... 125
210. 왜가 옹진기린도에 침입하자 해도만호 정룡이 적을 추격하여 3명을 포로하다 ... 125
211. 전라도 해도원수 진원서가 왜 20여명을 포로하다 ... 126
212. 왜가 함주·홍원 등지에 침입하자, 이성계가 함주 토아동에서 적과 싸워 승리하다 ... 126
213. 충주병마사 최운해가 왜 6명을 죽이고 무기를 노획하다 ... 126
214. 계림부윤 배원룡이 왜 4명을 죽였으며 해도원수 박자안이 왜 2명을 죽이다 ... 126
215. 안익과 장방평 등이 명나라로부터 돌아와 황제의 유고물을 전하다 ... 127
216. 일본 패가대에서 포로 되었던 우리 사람 150 명을 돌려보내다 ... 127
217. 왜가 강화에 침입하자 도통사 최영이 해풍으로 나가서 주둔하다 ... 127
218. 설장수가 나주 일대에 성을 만들고 군함을 만들어 왜가 침입하지 못하게 하도록 이르다 ... 128
219. 왜가 임주·한주·서주와 흥산현에 침입하자 도순문사 왕승보가 적과 싸웠으나 패하다 ... 128
220. 전주원수 권화가 왜 2명을 죽이다 ... 129
221. 왜가 정읍현에 침입하다 ... 129
222. 신우가 도통사 최영에게 일본 칼 20자루를 주다 ... 129
223. 전라도와 경상도가 왜의 소굴이 되다 ... 129
224. 태조 이성계가 요동정벌에 대해 왜의 침입 외에도 세 가지 이유를 들어 반대하다 ... 130
225. 봉천선 도원수 동지밀직 이광보에게 명령하여 개경·서강에서 왜의 침입을 방비케 하다 ... 130
226. 양광도 안렴사 전리가 왜가 40여 군에 침입하였다고 급보하다 ... 131
227. 제군이 글을 써서 왜가 침입하여 백성을 죽이고 창고를 불태운다고 하다 ... 131
228. 왜가 광주를 함락시키자 양광, 전라, 경상도 황보림과 양광도 부원수 도흥 등에게 명령하여 구원하게 하다 ... 132
229. 자혜부윤, 조언, 밀직부사 최칠석 등을 파견하여 왜를 방어케 하다 ... 132
230. 왜가 구례 등지에 침입하다 ... 132
231. 경상도원수 박위가 대마도를 공격하다 ... 133
232. 전주원수 진을서가 왜 포로를 바치자 신창이 그에게 비단과 말을 하사하다 ... 133
233. 경기연해절제사 박자안이 왜와 싸워서 30여 명을 살상 포로하다 ... 133
234. 왜가 함양·진주에 침입하자 절제사 김상이 구원하러 갔으나 패전하다 ... 133
235. 유구국 중산왕 찰도가 옥지를 파견하여 신하를 자칭하며 왜의 포로였던 본국사람을 귀환시키다 ... 134
236. 계림 병마절제사 박가실이 왜와 쳐서 전승 보고를 올리다 ... 135
237. 전라도 절제사 박자안이 왜를 치고 포로를 바치다 ... 135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1. 일본국 사람 도요미도 등 20호가 와서 이천군에 살게 하다 ... 137
2. 일본국의 반다 등 35명이 와서 의탁하였다 ... 137
3. 공역령 정자량을 일본에 보내어 포로로 잡혔던 사람 259명을 돌려주다 ... 137
4. 탐라 백성 정일 등이 작은 배를 훔쳐 타고 일본의 나사부에 이르러 돌아오다 ... 137
5. 일본국이 표류해 간 겸준 등을 돌려 보내다 ... 138
6. 일본 백성 26명이 와서 의탁하다 ... 138
7. 일본 대마도관이 수령 명임 등을 보내 우리나라 사람 20명을 돌려보내다 ... 138
8. 일본 대마도가 사신을 보내 도망한 양한 등 3명을 압송하다 ... 138
9. 일본국 사신 정상위 권례등원 등 30명이 김주에 와서 관에 머무르다 ... 139
10. 대마도에서 표류민을 돌려보내다 ... 139
11. 일본 사람 왕칙정·송영년 등 42명과 일기도 구당관이 토물 바치기를 청하다 ... 139
12. 일본국 선두 중리 등 39명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139
13. 일본국 상인 대강 등 18명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139
14. 일본 사람 조원시경 등 12명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140
15. 일본 상인 59명이 오다 ... 140
16. 일본국에서 중과 속인이 영광군에 도착하여 불상을 바치기를 청하다 ... 140
17. 일본국이 폭풍에 떠내려간 탐라 백성 고려 등 18명을 돌려보내다 ... 140
18. 일본국이 폭풍에 떠내려간 상인 안광 등 44명을 돌려보내다 ... 140
19. 일본행상 등원 등이 와서 법라와 해조다발을 흥왕사에 보시하다 ... 141
20. 일본국 살마주에서 사신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 141
21. 대마도에서 사신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 141
22. 문종의 시호를 인효라 올리고 경릉에 장사지내다 ... 141
23. 일본국 축전주 상인 신통 등이 수은을 바치다 ... 142
24. 대마도에서 사신을 보내 감귤을 진상하다 ... 142
25. 대마도에서 사신을 보내 방물을 바치다 ... 142
26. 후가 요·송·일본으로부터 서책을 구입하여 모두 간행하다 ... 142
27. 일본 상인 중원친종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143
28. 일본 대마도에서 원평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143
29. 일본국 상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143
30. 안서도호부 관하 연평도를 순검하던 군사가 해적선 한 척을 나포하다 ... 143
31. 일본국에서 감자를 바치다 ... 144
32. 일본에서 바친 완물을 하사하다 ... 144
33. 일본국의 중이 와서 불법을 구하다 ... 144
34. 왜가 금주·김해에 침입하다 ... 144
35. 경상도 연해 주·현을 침범한 왜선 두 척을 사로잡다 ... 144
36. 경상도 안찰사 권응경이 왜인의 모양을 그려 최우에게 바치다 ... 145
37. 왜가 경상도 연해 주군에 쳐들어 오다 ... 145
38. 왜가 금주·김해에 쳐들어 오다 ... 145
39. 왜가 금주에 쳐들어오니 방호별감 노단이 적선 2척을 나포하고, 노획한 병기를 바치다 ... 145
40. 왜가 웅신현에 처들어 오자, 별장 정김억 등이 7급의 목을 베다 ... 146
41. 일본국이 글을 보내 변경을 침범한 죄를 사과하며 우호관계를 맺고 호시하기를 청하다 ... 146
42. 급제 박인을 보내 일본에 예물을 가지고 가게 하다 ... 146
43. 박인이 태재부에 다다른지 일년 만에 화친하는 첩문을 가져오다 ... 146
44. 금주방어관이 일본국이 방물을 바치고 표류민을 돌려보냈다고 보고하다 ... 147
45. 전 제주부사 노효정 등이 일본 장삿배가 제주에 파선되었을 때 물건을 취하였다고 탄핵하다 ... 147
46. 금주에 성을 쌓아 왜구를 방비하다 ... 147
47. 감문위록사 한경윤 등을 일본에 보내어 해적을 금하도록 청하다 ... 147
48. 제주는 송나라 상인과 왜놈이 때 없이 왕래하므로 제주부사 나득황으로 방호사를 겸하게 하다 ... 148
49. 왜가 웅신현 물도를 침략하여 각 고을의 공선을 노략질하다 ... 148
50. 대관서승 홍저 등을 일본에 보내어 도둑질하는 것을 금해주기를 청하다 ... 148
51. 송나라에서 바람에 밀려 온 일본인을 양식을 갖추어 그 나라로 돌려보내다 ... 149
52. 일본 상선이 바람에 밀려와 구주 애도에 이르니 양식을 주어 호송하도록 명하다 ... 149
53. 홍저 등이 대마도의 왜인에게서 쌀 20석 등을 받아 왔다고 말하다 ... 149
54. 왜적이 남도 바다 근처 고을을 침략하니, 장군 안홍민에게 삼별초를 거느리고 가서 막게 하다 ... 149
55. 몽고에서 흑적·은홍 등을 보내어 일본과 화호를 통하려 가는 사신을 인도하라고 이르다 ... 150
56. 추밀원부사 송군비와 시어사 김찬에게 흑적 등과 함께 일본에 가라고 명하다 ... 150
57. 송군비와 김찬이 흑적의 무리와 함께 거제도에서 풍파가 험한 것을 두려워하여 돌아오다 ... 150
58. 이장용이 흑적의 무리에게 일본을 불러서 회유하는 일을 중지하게 하려는 글을 보내다 ... 151
59. 기거사인인 반부에게 몽고와 우리나라의 국서를 주어서 일본에 보내다 ... 152
60. 안경공 창을 몽고에 보내어 반부를 일본에 사신으로 보낸 것을 고하다 ... 153
61. 황제가 친히 창에게 일본과 교통한 것을 속인 일에 대해 칙하다 ... 154
62. 황제가 송나라와 일본을 치기 위해 군사를 보내 싸움을 돕게 하라고 이르다 ... 154
63. 기거사 반부를 몽고에 보내 일본을 선유하러 갔으나 왕도에 들어가지 못하다 ... 156
64. 대장군 최동수를 오도지에 딸려 몽고에 보내 군사 만 명을 얻은 일과 함선에 대해 아뢰다 ... 156
65. 몽고가 탈타아 등을 보내어 군사 수효와 전함을 사열하고, 일본으로 가는 수로를 시찰하다 ... 156
66. 몽고가 다시 사신을 보내어 일본으로 가는 길을 중신으로 하여금 인도하게 하다 ... 157
67. 지문하성사 신사전, 시랑 진자후, 기거사인 반부를 혹적·은홍과 함께 일본에 보내다 ... 157
68. 흑적과 신사전 등이 대마도에 이르러 왜인 2명을 붙잡아 가지고 돌아오다 ... 157
69. 참지정사 신사전을 보내어 왜인 2명을 데리고 몽고에 가게 하다 ... 158
70. 몽고사신 우루대의 무리가 왜인을 보내어 돌아가게 하다 ... 158
71. 몽고 황제가 남송·일본과 교통한 일을 책망하다 ... 158
72. 추밀원사 김련을 몽고에 보내어 청혼하고, 일본·남송 등과 왕래한 일에 대해 변명하다 ... 159
73. 몽고에서 비서감 조량필을 국신사로 삼아 일본에 보낼 것을 조하다 ... 160
74. 일본을 경략하기 위해 혼도와 사추로 봉주 등에 둔전하게 하다 ... 160
75. 조량필이 일본에서 돌아와 서장관 장탁을 보내어, 일본 사신 12명을 거느리고 원 나라에 가다 ... 161
76. 세자 심이 일본을 치는 일로 황제에게 청원하여 본국으로 돌아오다 ... 161
77. 전함병량도감을 설치하다 ... 162
78. 어사 강지소를 보내 원에서 돌아온 일본 사신을 보호하여 그 나라에 돌아가게 하다 ... 162
79. 경상도 안무사 조자일이 금주에 온 왜선을 환국하게 하였다가 홍다구의 국문으로 죽다 ... 162
80. 원나라에서 조량필을 일본에 가서 초유하게 하였으나, 국도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오다 ... 163
81. 원 나라에서 총관 찰흘을 보내어 전함 3백 척을 건조하게 하다 ... 163
82. 별장 이인을 보내 원 나라 중서성의 지시를 면제해 달라고 상서를 올리다 ... 163
83. 원나라에서 사신을 보내 군사 5천 명을 징발하여 일본 정벌을 돕도록 명하다 ... 164
84. 원나라에 표문을 올려 배 3백 척과 초공·수수 1만 5천 명을 준비하기가 여의치 않음을 아뢰다 ... 164
85. 원나라의 정동군 1만 5천 명이 오다 ... 165
86. 지추밀원사 송송례와 추밀원부사 기온에게 명하여 정동군을 더 뽑게 하다 ... 165
87. 원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와 홍다구에게 농사일을 점검하게 하다 ... 165
88. 대장군 나유를 원나라로 보내어 전함 9백 척을 건조하여 금주에 정박시켰다고 아뢰다 ... 166
89. 일본정토도원수 홀돈이 원나라에서 오다 ... 166
90. 동정부원수 홍다구가 부부사 대장군 최면에게 곤장을 치다 ... 166
91. 원나라의 도원수 홀돈이 몽군·한군 2만 5천 명과 우리 군사 8천 명과 전함 9백여 척으로 일본 정벌을 나서다 ... 166
92. 동정 갔다 돌아온 군사를 동지추밀원사 장일을 보내어 위로하다 ... 167
93. 시중 김방경 등이 회군하다 ... 167
94. 다시 일본을 치게 된다 하더라도 필요한 전함과 군량을 감당할 수 없다고 표문을 올려 말하다 ... 168
95. 원나라에서 선유일본사 예부시랑 은세충과 병부낭중 하문저를 보내다 ... 168
96. 원나라에서 사신과 함께 검공 고내를 보내오다 ... 168
97. 일본을 다시 치기 위하여 김광원을 경상도 도지휘사로 삼아 전함을 수리하게 하다 ... 169
98. 부부사를 각 도에 나누어 보내다 ... 169
99. 원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와 병기를 제작하고 민간의 화살깃과 활촉쇠를 거두게 하다 ... 169
100. 왕이 원나라 중서성에 김방경에게 호두김패를 하사하여 후인을 권장하기 바란다고 상서하다 ... 169
101. 전 대장군 위득유와 중랑장 노진의 등이, 김방경이 반역을 계획한다고 무고하다 ... 170
102. 왕이 황제를 뵙고 대국의 군사에 항거한 일본을 다시 치겠다고 아뢰다 ... 170
103. 합포의 진수군은 그대로 두어 왜구를 대비하게 해달라고 청하였으나 거절하다 ... 171
104. 원나라의 중서성에서 전함 9백 척을 만들라고 명하다 ... 172
105. 승지 조인규와 인후를 원나라에 보내어 전함을 수리하고 만드는 일을 품의하다 ... 172
106. 통역하는 사람으로 낭장 서찬 등 30명이 황제가 보낸 사신을 인도하였는데 왜인이 이들을 모두 죽이다 ... 173
107. 중서성에 상서하여 원수부에서 감독하지 말게 한 일을 다시 한번 청원하다 ... 173
108. 허공을 경상도로, 홍자번을 전라도 도지휘사로 삼아 전함을 수리하고 만들게 하다 ... 173
109. 원에서 우단치 탑납을 보내어 전함 만드는 것을 독려하다 ... 174
110. 왜적이 고성·칠포에 침입하여 대장군 한회유를 보내 해도를 방수하게 하다 ... 174
111. 장군 박의를 원나라에 보내어 동정하는 일은 직접 입조하여 품의하고 명을 받겠다고 아뢰다 ... 174
112. 흔도, 다구, 범문호가 동정하는 계획을 받다 ... 175
113. 동정군에 내보내기 위하여 개원·북경·요양로에 있는 수달단을 동녕부에 옮겨두게 하다 ... 175
114. 김방경이 노년으로 사직할 것을 청하자 등정하는 일을 들어 허락하지 않다 ... 176
115. 원나라 중서성에 병선 9백 척과 군사 1만 명, 사공과 수부 1만 5천 명을 준비하였고 상서하다 ... 176
116. 황제가 왕을 책봉하여 개부의동삼사중서좌승상행중서성사로 삼고 인장을 하사하다 ... 177
117. 황제가 김방경에게 궁시 등을 주고, 활·갑주·반오 등을 동정하는 장사들에게 나누어주게 하다 ... 177
118. 원수 김방경과 만호 박구·김주정 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합포로 떠나다 ... 178
119. 원나라에서 부마국왕선명정동행중서성의 인장을 보내 주다 ... 178
120. 흔도·다구와 김방경·박구·김주정 등이 수군을 거느리고 일본을 치러 가다 ... 178
121. 흔도·다구·김방경이 일본의 세계촌 대명포에 이르러 그들을 효유하게 하다 ... 178
122. 김방경 등이 일본군과 싸워 일본 군사의 머리 3백여 급을 베다 ... 179
123. 김방경이 중랑장 박온을 시켜 태재부에서 여러 번 싸우다 퇴각하다 ... 180
124. 좌사의 반부를 보내 흔도·다구·범문호를 위로하다 ... 180
125. 원나라에서 정동행중서성을 폐지하다 ... 180
126. 동정할 때에 전몰한 이들이 축낸 관청 돈을 탕감해 주다 ... 180
127. 원나라에서 부팔사 풍원길을 보내 군량을 회계하고 군사 340명을 보내어 합포에 주둔케 하다 ... 181
128. 일본에서 도망해 온 만군의 총파 심총 등 6명을 원나라에 압송하다 ... 181
129. 원나라에서 다시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 독혼 하중겸을 보내어 전함을 수리하게 하다 ... 181
130. 황제가 동정할 때 왜국에 붙들려 있다가 도망친 봉성의 백성에게 이름과 벼슬을 내려 돌려보내다 ... 181
131. 낭장 구천수를 원나라에 보내어 동정하는 계획의 상황을 알아보게 하다 ... 182
132. 유주가 황제에게 고려와 만자로 일본을 정벌하게 하고 군량 20만 석을 준비하게 하라고 아뢰다 ... 182
133. 중랑장 유비가 강남군을 징발하여 8월에 일본을 정벌하려 한다고 말하다 ... 183
134. 중방에서 동정군을 징집하다 ... 183
135. 여러 왕씨·백관과 공상·노예·승도들로 하여금 차등에 따라 군량을 내놓게 하다 ... 183
136. 각 도에 사신을 보내 군량을 준비하고 무기와 점함을 제조하게 하다 ... 183
137. 부지밀직사사 조인규를 원나라에 보내 군량을 감해주기를 청하다 ... 184
138. 원나라에서 탑납과 아발독라를 보내와서 전함을 건조하는 것을 독려하다 ... 184
139. 송번이 원나라에 고려의 동계와 서계 지방에서 동정군의 군량에 충당하라고 고하다 ... 184
140. 황제가 동정을 중지하였다고 하니 함정을 건조하고 군사를 징집하는 등의 일을 폐지하다 ... 185
141. 원 나라에서 왕을 책봉하여 정동중서성 좌승상으로 삼다 ... 185
142. 동녕부가 단사관 소독해가 겸하여 동정할 배 만드는 일을 독려하다 ... 185
143. 원나라의 중서성에서 사람을 보내어 배 만드는 것을 독려하다 ... 185
144. 동지밀직사사 송분을 경상도 조선도지휘사로 삼다 ... 186
145. 원나라 중서성에서 공문을 보내어 군량 10만 석을 조달하게 하다 ... 186
146. 원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어 동정의 계획을 중지한다고 하다 ... 186
147. 간성에 머물고 있는 왜인 19명을 중랑장 지선을 보내어 원나라에 압송하게 하다 ... 186
148. 동판밀직사사 이존비가 졸하다 ... 186
149. 원나라의 상서성과 추밀원에서 관원을 보내 합포의 병기를 검열하다 ... 187
150. 왜선이 연화도와 저전도 등의 섬에 침입하다 ... 187
151. 대장군 원경을 원나라에 보내 일본이 변경을 침범하는 것을 아뢰다 ... 187
152. 전 지첨의부사 김주정이 졸하다 ... 187
153. 일본을 다시 정벌하는 일은 고려에 물은 연후에 행하기로 하다 ... 188
154. 일본인을 호송하는 일로 원나라에서 홍군상을 보내어 오다 ... 188
155.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 배 만드는 것과 군량을 관할하게 하다 ... 189
156. 도지휘사 판밀직사사 김지숙 등을 경상도로 보내 전선과 군량을 준비토록 하다 ... 189
157. 낭장 송영을 원나라에 보내 친히 조회할 것을 청하고, 일본 정벌에 관한 기무를 아뢰다 ... 189
158. 전함의 제조를 폐지하다 ... 189
159.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 실어 온 강남미 5만 석으로 기근이 든 요심 등지를 구휼하다 ... 190
160. 왜구를 막기 위해 두었던 정동성으로 동방을 진무해 달라고 청하다 ... 190
161. 첨의중찬 한회유가 원나라에서 졸하다 ... 190
162. 도첨의사사 이제현이 고려가 황실을 위하여 바친 공로를 다 거론할 수 없음을 도당에 글을 올리다 ... 191
163. 왜구가 군산도에서 회원의 조운선을 약탈하다 ... 192
164. 내부부령 송기가 왜구와 싸워 1백여 급을 베다 ... 192
165. 영광군에 표류한 왜인 220명을 배를 갖추어 돌려보내다 ... 192
166. 왕이 고려에 행성을 설치하고 국속을 변경시키는 일을 원나라 태사 우승상에게 서한을 보내다 ... 192
167. 원나라 우승상 연첩목아가 고려왕을 돌려보낼 것을 아뢰다 ... 194
168. 정승·왕후 등이 보탑실리왕의 동복동생과 보탑실리의 서자 중 선택하여 달라고 표문을 올리다 ... 194
169. 왜가 고성·죽림·거제 등에서 노략질하였는데, 합포천호 최선 등이 이들과 싸워 격파하다 ... 194
170. 이권을 경상·전라도 도지휘사로, 유탁을 전라·양광도 도순문사로 삼아 왜적에 대비하다 ... 195
171. 왜선 백여 척이 순천부에 침입하여 약탈하다 ... 195
172. 왜선 66척이 순천부에 침입하여 노략질하다 ... 195
173. 왜선 20척이 합포에 침입하여 병영을 불사르고, 고성·회원·장흥부 등에서 노략질하다 ... 195
174. 왜적이 동래군을 노략질하다 ... 195
175. 왜선 130여 척이 자연, 삼목의 두 섬을 침략하다 ... 196
176. 왜적이 남해현에 침략해 들어오다 ... 196
177. 정남병 10만 명을 고려에서 징발하기 위해 최유 등을 보내다 ... 196
178. 내부소윤 김휘남에게 왜적을 막게 하다 ... 197
179. 왜적이 파음도 사람들을 도륙하다 ... 197
180. 서주방호소에서 왜선 1척을 노획하여 섬멸하다 ... 197
181. 왜선이 크게 몰려들다 ... 197
182. 왜적이 교동 갑산창을 불지르다 ... 198
183. 왜적이 전라도에 침입하니 지익주사 김휘 등이 수군을 거느리고 공격하였으나 패하다 ... 198
184. 왜적이 강릉도에 침입하다 ... 198
185. 합포만호가 왜적 포로를 바치다 ... 198
186. 포왜사 인당을 옥에 가두다 ... 198
187. 왜선 50여 척이 합포를 침략하다 ... 199
188. 왜적 10여 명을 사로잡은 경상도 도순문사에게 술과 은 50냥을 하사하다 ... 199
189. 왜적이 전라도의 조선 40여 척을 약탈하다 ... 199
190. 전라도 만호 인당이 왜적포로를 바치다 ... 199
191. 전라도 도순문사 신중전이 왜적의 목을 바치다 ... 199
192. 왜적이 전라도의 조선 2백여 척을 약탈하다 ... 200
193. 5만 호부·도진무사는 모두 폐지하여 달라고 글을 올리다 ... 200
194. 왜적이 교동에 침노하다 ... 200
195. 왜적이 승천부의 흥천사에 쳐들어와 충선왕과 한국공주의 영정을 가지고 가다 ... 201
196. 왜적이 교동에 침입하였는데 싸우지 않은 상장군 이운목 등을 순군옥에 가두다 ... 201
197. 왜적이 각산수에 침략하여 배 3백여 척을 불태우다 ... 201
198. 정주부사 주영세와 전라도 만호 강중상을 옥에 가두다 ... 201
199. 왜적을 막아 내지 못한 전 합포진변사 유인우를 순군옥에 가두다 ... 202
200. 대장군 최영을 양광전라도체복사로 삼다 ... 202
201. 왜적이 한주와 진성 창고를 노략질하므로 바닷가에 있는 창고를 내지로 옳기다 ... 202
202. 왜적이 면주, 용성을 침범하다 ... 202
203. 경성에 계엄을 내리고 장정들을 뽑아 군사를 만들다 ... 202
204. 도평의사사가 시중 벼슬을 지낸 이와 백에게 녹봉을 주자고 아뢰다 ... 203
205. 왜적이 검모포를 침입하다 ... 203
206. 왜적이 화지량을 불태우고 인주를 노략질하다 ... 203
207. 왜적이 장흥부와 해남현을 침범하다 ... 203
208. 왜적이 예성강을 침범하여 옹진현을 불태우다 ... 203
209. 전라도추포부사 김횡이 보약도에서 왜적을 쳐 20여 명을 사로잡다 ... 204
210. 왜적이 사주각산을 침범하다 ... 204
211. 왜적이 전라도 회미·옥구 등을 침범하다 ... 204
212. 왜가 강화를 침범하여 선원·용장 두 절에 들어가 3백여 명을 죽이고, 쌀 4만여 석을 빼앗다 ... 204
213. 왜적이 교동현을 불사르다 ... 205
214. 전라·양광도 방어사 김횡이 왜국선 5척을 포획하다 ... 205
215. 왜적이 남해현을 불태우다 ... 205
216. 왜가 고성·울주·거제를 침범하다 ... 205
217. 전라도 안렴사 전녹생이 왜적을 막을 때의 폐단이 제일 크므로 봉화를 정비할 것을 아뢰다 ... 205
218. 왜가 동래·울주를 불태우고 약탈하고, 양주·금해부·사주·밀성군을 침범하다 ... 206
219. 왜가 진주 악양현을 불태우다 ... 206
220. 감찰사에서 청주로 어가를 옳길 것을 아뢰다 ... 206
221. 왜국에서 피로인 30여 구를 돌려보내다 ... 207
222. 왜선 230척이 교동에 정박하니, 경성을 계엄하고 안우경을 방어사로 삼다 ... 207
223. 왜가 수안을 침범하다 ... 207
224. 경기 지방의 공전과 사전의 조세를 3년간 3분의 1씩 감해 주라고 교서를 내리다 ... 207
225. 왜선 2백여 척이 하동·고성·사주·김해·밀성·양주에 침범하다 ... 208
226. 전라도의 조선을 우도병마사 변광수와 좌도병마사 이선으로 하여금 엄호하게 하다 ... 208
227. 경상도 도순문사 김속명이 왜적 3천 명을 진해현에서 쳐서 크게 깨뜨리다 ... 209
228. 최유가 황제에게 본국에 돌아갈 것을 꾀하다 ... 209
229. 왜적이 조강에 쳐들어와서 관리를 죽이다 ... 210
230. 왜적이 교동과 강화에 침범하므로 최영으로 하여금 동강을 지키게 하다 ... 210
231. 왜적이 창릉에 침입하여 세조의 초상을 가지고 돌아가다 ... 210
232. 왜적이 교동·강화·동강·서강을 침범하다 ... 210
233. 요숭 편조의 참소로 인해 최영이 계림윤으로 좌천되다 ... 210
234. 왜적이 심악현을 침략하다 ... 211
235. 왜적이 조운선 3척을 빼앗고 교동현을 도륙하다 ... 211
236. 왜적이 양천현에 침범하다 ... 212
237. 전라도 도순문사 김유가 군사를 모집하여 제주를 토벌하다 ... 212
238. 왕이 그 전처럼 제주에 목사와 만호를 두기를 청하다 ... 212
239. 왜적이 강화부에서 노략질하다 ... 212
240. 왜구를 금해주기를 청한 것에 대해 일본국에서 사신을 보내와 답례하다 ... 213
241. 대마도에서 사신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 ... 213
242. 대마도 만호 숭종경이 사신을 보내 예물을 가지고 오다 ... 213
243. 아주에서 왜선 3척을 잡고, 포로 2명을 바치다 ... 213
244. 왜적이 영주·온수·예산·면주의 조운선을 빼앗아 가다 ... 213
245. 내포와 선주에 침범한 왜적을 양백연이 쳐서 적의 머리 50여 급을 베다 ... 214
246. 황제가 국왕의 정사를 묻고 해자를 파고 성벽을 높이 쌓아 지키라는 내용의 새서를 내리다 ... 214
247. 왜적이 해주를 침범하다 ... 215
248. 왜적이 예성강에 침범하다 ... 215
249. 왜적이 봉주에 침범하다 ... 215
250. 전라도 도순문사가 왜선 한 척을 잡다 ... 215
251. 왜적이 백주에 침범하다 ... 215
252. 왜적이 순천·장흥·탐진·도강 등에 침범하다 ... 215
253. 왜적이 진명창을 약탈하다 ... 216
254. 왜적이 강릉부와 영덕·덕원의 두 현에 쳐들어오다 ... 216
255. 왜적이 안변과 함주에 쳐들어오다 ... 216
256. 태조를 화녕부윤으로 삼고 이어 원수로 삼아 왜적을 방어하게 하다 ... 216
257. 왜적이 동계의 안변 등에 쳐들어오다 ... 216
258. 만호 조인벽이 왜적을 크게 깨뜨리고 적의 머리 70여 급을 베다 ... 217
259. 왜적이 홍주에 쳐들어오다 ... 217
260. 양광도 순문사 조천보를 더 높이 추증하라고 명하다 ... 217
261. 왜선 27척이 양천에 들어오자 수전에 익숙치 못하여 크게 패하다 ... 217
262. 왜적이 구산현에 침범하자 적의 머리 수백 급을 베고 노획한 병기를 바치다 ... 218
263. 왜적이 하동군에 침범하다 ... 218
264. 전라도 도순문사 도흥이 왜적 2명과 노획한 병장기를 바치다 ... 218
265. 왜선이 양천에 침범하여 한양부에 이르러 가옥을 불태우고 약탈하다 ... 219
266. 강화만호 하을지와 한양부윤 신렴을 곤장을 치고 봉군에 배치하다 ... 219
267. 왜적이 교동을 함락하다 ... 219
268. 목사 엄익겸을 구원하지 않은 아전을 목베고 주를 강등시켜 군으로 삼다 ... 219
269. 서해도만호 허자린이 왜적을 막지 못한 정단봉을 곤장치게 하다 ... 220
270. 왜적을 막지 못한 양광도 도순문사 이성림을 곤장을 쳐서 봉군에 배치하다 ... 220
271. 중랑장 정준제를 전라도 안무사로 삼아, 왜인추포만호를 겸하게 하다 ... 220
272. 안주로 쳐들어 온 왜적을 목사 박수경이 싸워 물리치다 ... 221
273. 경상도 관찰사가 왜적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하다 ... 221
274. 왜선 350척이 합포에 침범하여 군영과 병선을 불사르다 ... 221
275. 서해도만호 이성 등이 왜적과 목미도에서 싸우다 패하여 죽다 ... 222
276. 왜적이 자연도에 침범하다 ... 222
277. 왜적이 강릉과 삼척·경주·울주에 침범하다 ... 222
278. 왜적이 국경에 가까이 다가오므로, 도성에 계엄을 내리다 ... 222
279. 왜적이 안주에 침범하다 ... 223
280. 왜적이 밀성에 침범하여 관청을 불사르고 재물을 약탈하다 ... 223
281. 판전객사사 나홍유를 통신사로 삼아 보내다 ... 223
282. 양광도 도순문사 한방언이 경양현에 침범한 왜적과 싸워 패하다 ... 223
283. 왜인 등경광이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항복하다 ... 223
284. 왜인 공창의 무리 16명이 와서 항복하다 ... 224
285. 등경광을 꾀어 죽이려다 모의가 누설되어 겨우 3명만을 잡아 죽이다 ... 224
286. 왜적이 악안·보성에 침범하다 ... 224
287. 경상도 부원수 윤승순이 왜적 20급을 베다 ... 224
288. 왜선이 덕적·자연 두 섬에 크게 모여드니 이성계와 판삼사사 최영에게 방비하도록 하다 ... 225
289. 왜적이 영주·목주 두 고을에 침범하자 최영이 가서 치기를 청하였으나 허락지 않다 ... 225
290. 왜적이 서주·결성에 침범하다 ... 225
291. 사헌부에서 양광도 안무사 정비 등을 수졸에 편입시켜 정배하다 ... 225
292. 양광도 안무사 박인계가 왜선 2척을 잡아서 섬멸하다 ... 226
293. 왜적이 김해부를 침범하여 노략질하다 ... 226
294. 전라도 도안무사 하을지가 왜선 1척을 잡아 옷과 술을 주다 ... 226
295. 왜적이 진주를 침범하니 조민수가 싸워 머리 13급을 베어 바치다 ... 226
296. 왜적이 임주를 침범하니, 전주도 병마사 유실 등이 싸워서 물리치다 ... 226
297. 왜적이 전라도 원수의 군영을 침범하고, 영산과 나주를 침범하여 불을 놓고 노략질하다 ... 227
298. 목사 김사혁이 공주에 이른 왜적을 맞아 싸웠으나 패전하여 공주가 함락되다 ... 227
299. 판삼사사 최영이 왜적 치기를 자청하다 ... 227
300. 교동현 백성을 경성 근처로 옳겨 왜구를 피하게 하다 ... 228
301. 왜적이 낭산·풍제 등지를 침범하니, 전라도 원수 유영 등이 싸워 물리치다 ... 228
302. 왜적이 도성을 침범한다는 소문이 있어 군사를 징발하여 성을 지키게 하다 ... 228
303. 최영이 양광도 도순문사 최공철 등과 함께 흥산에서 왜적을 섬멸시키다 ... 228
304. 왜적이 고부·태산·흥덕 등 고을을 침범하다 ... 229
305. 왜적이 전주를 함락시키니, 목사 유실이 적과 싸워 패전하다 ... 229
306. 왜적이 임피현을 함락시키고 다리를 끊고 지키자, 유실 등이 적의 반격으로 패하다 ... 229
307. 사헌부에서 전라도 원수 유영을 형벌로 다스리는 일 등을 상소하다 ... 230
308. 나홍유가 일본 승 주좌의 글을 가지고 일본에서 돌아오다 ... 230
309. 왜적이 부령을 침범하자, 변안열·나세·조사민 등이 나가 싸워 크게 이기다 ... 231
310. 왜적이 진포와 강화부·한주를 침범하다 ... 231
311. 왜적이 진주 명진현·함안·동래·양주·언양·기장·고성·영선을 노략질하다 ... 231
312. 왜적이 전주를 침범하자 원수를 뽑기를 의논하다 ... 231
313. 왜적이 진주 반성현·울주·회원·의창 등지를 침범하다 ... 232
314. 왜적이 합포영을 불사르고, 양주와 울주 등지를 침략하다 ... 232
315. 왜적이 회원창의 품미를 약탈하다 ... 233
316. 왜적이 신평현을 침범하다 ... 233
317. 왜적이 경양을 침범하고 평택현으로 들어오다 ... 233
318. 양민의 자제와 군현의 아전 중 힘이 강한 자로 하여금 왜적을 막게 하다 ... 233
319. 왜적이 착량에 들어와 군함 50여 척을 불태우고 또 강화부를 침범하다 ... 234
320. 나세 등을 보내 강화의 왜적을 치게 하고 도통사 최영을 승천부에 주둔하여 방비하게 하다 ... 234
321. 경상도 원수 우인열이 조전원수를 보내 요해처를 방비하게 해달라고 보고하다 ... 235
322. 왜적이 울주와 계림을 침범하다 ... 235
323. 울주를 침범한 왜적을 원수 우인열이 가서 치다 ... 235
324. 김해부사 박위가 왜적을 황산강 어귀에서 29급을 베다 ... 235
325. 왜적이 울주·양주·밀성·언양현을 침범하다 ... 236
326. 왜적이 밀성군을 침범하다 ... 236
327. 서강에 들어온 왜선을 최영과 변안열이 군사를 내어 물리치다 ... 236
328. 왜적이 여미현을 침범하다 ... 236
329. 태조가 삼사우사 김득제 등과 함께 왜적을 경상도에 가서 치다 ... 236
330. 왜적이 밀성을 침범하자 왕빈이 쳐서 물리치다 ... 237
331. 왜적의 침입이 끊이지 않으므로 도읍을 내륙지방으로 옮기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 ... 237
332. 태조가 지리산 아래에서 적과 싸워 섬멸시키다 ... 237
333. 김해부사 박위가 황산강에서 왜적을 쳐서 이기다 ... 238
334. 왜적이 강화에서 양광도 바닷가의 고을들을 쳐서 함락시키다 ... 239
335. 왜적이 남양·안성·종덕 등을 침범하고 다시 강화를 침범하다 ... 240
336. 왜적이 강화를 침범하여 노략질하다 ... 240
337. 사헌부가 왜적에게 승첩하였다고 거짓으로 아뢰어 상을 받은 최인철을 탄핵하다 ... 240
338. 왜적이 신주·옹진·문화 등지를 침범하다 ... 240
339. 왜적이 순천·악안 등지를 침범하니 병마사 정지가 18급을 베고 3명을 생포하다 ... 241
340. 왜적이 서해도 안주와 장택현을 침범하다 ... 241
341. 신우가 적에게 잡혔다가 도망하여 돌아온 자를 죽이지 말고 포상을 하라고 이르다 ... 241
342. 판전객사사 안길상이 일본에 도착하여 병들어 죽다 ... 242
343. 왜적 2백여 척이 제주 및 영강·장연·풍주 등 현을 침범하다 ... 242
344. 신우가 적에게 죽은 강화 및 서해 백성의 시체를 매장하도록 이르다 ... 242
345. 전라도 수군도만호 정룡이 왜적의 배 한척을 잡아 모두 죽이다 ... 242
346. 왜적이 풍주를 침범하다 ... 243
347. 왜적이 서해도 신주·문화·안악·봉주를 침범하다 ... 243
348. 일본이 중 신홍을 보내 왜적을 금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글을 전하다 ... 243
349. 왜적이 해주를 침범하다 ... 243
350. 태조가 여러 원수와 함께 왜적을 해주에서 공격하다 ... 243
351. 왜적이 영광·장사·모평·함풍 등지를 침범하다 ... 244
352. 왜적이 해주·평주를 침범하자 최영 등이 함께 쳐서 쫓다 ... 244
353. 왜적이 악양현을 침범하자 원수 이임이 쳐서 적선 2척을 노획하다 ... 244
354. 정몽주를 일본에 보내 답례하고 왜구를 금지하기를 청하다 ... 244
355. 왜적이 홍주를 도륙하고 온수현 등지를 침범하다 ... 245
356. 왜선이 동래현을 침범하다 ... 245
357. 군사를 징발하여 왜적을 방비하다 ... 245
358. 왜적이 영주·아주를 침범하니 왕안덕·홍인계 등이 싸워 쫓아 버리다 ... 245
359. 왜적이 함열현을 침범하다 ... 246
360. 왜적이 부여·정산·흥산에 침범하다 ... 246
361. 왜적이 김해부 및 의창현을 침범하다 ... 246
362. 왜적이 수안·동성·통진 등을 침범하다 ... 246
363. 순천병마사 정지가 왜적 40여 급을 베고, 2명을 생포하여 바치다 ... 246
364. 왜적이 연안부를 침범하다 ... 247
365. 안산·인주 부평·금주를 침범하다 ... 247
366. 왜적이 태안군을 침범하다 ... 247
367. 왜적이 남양을 침범하고 또 한주·임주를 침범하다 ... 247
368. 왜적이 덕풍·합덕을 침범하다 ... 247
369. 착량에 모여든 왜적을 태조·양백연·최영이 전멸시키다 ... 248
370. 왜적이 서주 비인현·수원부를 침범하다 ... 248
371. 왜적이 청주를 침범하고 노략질하니 틈을 타서 습격하여 10여 급을 베다 ... 249
372. 일본 구주절도사 원료준이 중 신홍을 시켜 군사 69명을 거느리고 와 왜구를 잡다 ... 249
373. 왜적이 목주·영주·온수현을 침범하다 ... 249
374. 우인열이 왜적에게 이긴 첩서를 올리다 ... 249
375. 왜적이 종덕·송장·영신 등을 침범하니, 원수 최공철·왕빈·박수경 등이 물리치다 ... 249
376. 정몽주가 구주절도사 원료준이 보낸 주맹인과 함께 일본에서 돌아오다 ... 250
377. 왜적이 아주를 침범하니, 최공철·왕빈·박수경 등이 쳐서 쫓다 ... 250
378. 일본 중 신홍이 왜구와 조양포에서 싸워 배 한 척을 잡아 모두 베고 포로 20여 명을 돌려보내다 ... 250
379. 경상도 원수 배극렴이 욕지도에서 왜적을 치다 ... 250
380. 왜적이 장흥부를 침범하자 탁사청을 보내 회령현에서 싸우게 하다 ... 251
381. 왜적이 연안부와 해주, 금주·양천을 침범하다 ... 251
382. 판승녕부사 나세 등을 보내 여러 섬에서 왜적을 수색하다 ... 251
383. 왜적이 서주를 침범하다 ... 251
384. 왜적이 철주·익주·공주·이산·연산·회덕·진동·옥천·청산 등을 침범하다 ... 251
385. 왜적이 임주, 전주를 침범하다 ... 252
386. 판도판서 이자용과 전 사재령 한국주를 일본에 보내어 왜구 금지를 청하다 ... 252
387. 왜적이 영광·광주·동복현을 침범하니 도순문사 지용기, 순천 병마사 정지가 싸워 이기다 ... 252
388. 왜적이 담양현을 침범하니 지용기와 정지가 싸워 17급을 베다 ... 252
389. 왜적이 하동현, 진주를 침범하니 도순문사 배극렴이 20여 급을 베다 ... 253
390. 사헌부가 상소하여 조운이 통하지 못하니, 성재의 봉군을 제외한 나머지 봉군은 녹을 주지 말라고 하다 ... 253
391. 여러 도에 미리 장수를 보내어 왜적에 대비하도록 하라고 간관이 아뢰다 ... 254
392. 왜적이 순천·조양 등지를 침범하여 정지가 적과 싸우다 패하다 ... 255
393. 왜적이 도강·곡성을 침범하고, 남원과 순천부를 침범하다 ... 255
394. 평리상의 한방언 등을 양광·전라·경상도 조전원수로 삼다 ... 255
395. 왜적이 안산군을 침범하다 ... 256
396. 왜적이 연안부를 침범하니, 김해군 김유와 연안군 나세를 보내 치게 하다 ... 256
397. 왜적이 합포를 침범하였으나 원수 우인열이 물리치다 ... 256
398. 왜적이 진주를 침범하자 양백연·우인열·배극렴 등이 반성현에서 싸우다 ... 256
399. 왜적이 풍주를 침략하다 ... 257
400. 나세와 김유가 용강현 목곶포에서 왜적과 싸워 섬멸하다 ... 257
401. 왜적이 신주를 침범하다 ... 257
402. 안주만호 최원지가 영청현에서 왜적을 쳐서 이기다 ... 257
403. 왜적이 울주·계림부를 침범하니 일본해도포착군관 박거사가 싸웠으나 패하다 ... 257
404. 왜적이 청도군을 침범하자 원수 우인열이 이를 치다 ... 258
405. 사헌부에서 남원부사 노성달이 잔치를 즐기고 백성을 구휼하지 않았다고 탄핵하다 ... 258
406. 왜적이 강릉도로 향하자, 조인벽을 강릉도 원수로 겸하게 하다 ... 258
407. 왜적이 용주를 침범하자 의주만호 장려가 쳐서 물리치다 ... 258
408. 왜적이 악안군을 침범하다 ... 259
409. 이자용이 구주절도사 원료준이 돌려보낸 포로와 함께 일본에서 돌아오다 ... 259
410. 왜적이 무릉도에서 반달을 머물다 물러가다 ... 259
411. 왜적이 울주에 머무르면서 기장·언양까지 침범하다 ... 259
412. 왜적이 여미현 및 수주·곽주를 침범하다 ... 259
413. 경상도 원수 우인열 등이 사주에서 왜적을 크게 깨뜨리다 ... 260
414. 반성현을 침범한 왜적을 우인열·박수경·오언이 합심하여 공격해 이기다 ... 260
415. 사신을 보내 수군을 점검하고 왜적에 대비하게 하다 ... 260
416. 왕태후의 표문에 신하들이 장수가 되어 반수로 조회한다면 국방에 소루하게 될 것이라고 아뢰다 ... 260
417. 찬성사 목인길·밀직부사 목자안·양제를 보내어 전라도에서 왜적을 치다 ... 261
418. 왜적이 영선현·보성군을 침범하고 부유현으로 들어가다 ... 261
419. 왜적이 순천 송광사를 침범하다 ... 261
420. 왜적이 광주와 능성·화순을 침범하니 원수 최공철 등을 보내어 막다 ... 262
421. 왜적이 결성·홍주를 침범하다 ... 262
422. 왜적을 막지 못한 전라도 조전원수 최공철 등을 곤장 쳐서 귀양 보내다 ... 262
423. 왜적이 정읍현을 침범하니 원수 지용기가 치다 ... 262
424. 전라도원수 지용기가 왜적과 명량향에서 싸워 사로잡힌 100여 명을 탈환하다 ... 262
425. 왜적이 서주·부여·정산·운제·고산·유성 등을 침범하다 ... 263
426. 왜적이 옥주·금주 및 함열·풍제를 침범하다 ... 263
427. 해도원수 나세·침덕부·최무선을 보내 왜적을 잡다 ... 263
428. 김사혁이 공주에 침범한 왜적을 치다 ... 263
429. 진포 어귀에 들어와 노략질 한 왜적을 나세 등이 화포를 써서 섬멸시키다 ... 264
430. 김사혁이 임주에서 왜적을 쫓다 ... 264
431. 왜적이 황간·어모 등의 현을 침범하다 ... 264
432. 왜적이 선주를 불사르다 ... 264
433. 왜적이 경산부를 침범하다 ... 265
434. 태조를 양광·전라·경상도 도순찰사로 삼다 ... 265
435. 사근내역의 왜적을 배극렴 김용휘·지용기·오언·정지 등이 공격하였으나 패하다 ... 266
436. 왜적이 남원산성을 쳐서 이기지 못하자 인월역에 둔을 치고 소문을 퍼뜨리다 ... 266
437. 왜적이 태조의 위명을 두려워하여 그의 위치를 물어 틈을 엿보아 침범하다 ... 269
438. 왜적이 김해부를 불태우다 ... 269
439. 왜적이 영해부를 불태우다 ... 269
440. 왜적이 강릉도를 침범하자 첨서밀직 남좌시 등을 보내어 치다 ... 269
441. 왜적이 송생·울진·삼척·평해·영해·영덕 등지를 침범하다 ... 270
442. 무등산에 들어간 왜적을 전라도 도순문사 이을진이 결사대 1백 명과 함께 싸워 물리치다 ... 270
443. 왜적이 이산수를 침범하니 양광도 도순문사 오언이 싸워 물리치다 ... 270
444. 계림원수 윤호가 왜적 10여 급을 베다 ... 270
445. 안동병마사 정남진이 왜적을 쳐서 16급을 베다 ... 271
446. 왜적이 비인현을 침범하고, 영주를 불태우다 ... 271
447. 왜선 50척이 김해부를 침범하니 원수 남질이 쳐서 물리치다 ... 271
448. 전 밀직사 지용기를 전라·경상도의 조전원수로 삼다 ... 271
449. 왜적이 울진현을 침범하니, 권현룡이 싸워 물리치다 ... 271
450. 왜적이 김해부를 침범하다 ... 272
451. 왜적이 고성현을 침범하니, 남질이 싸워 8급을 베다 ... 272
452. 왜적이 서주를 침범하다 ... 272
453. 왜적이 임하현을 침범하다 ... 272
454. 왜적이 반남현을 침범하니, 원수 지용기와 이을진이 싸워 물리치다 ... 272
455. 왜적이 보녕현·밀성현을 침범하다 ... 273
456. 왜적이 임주를 침범하니, 도순문사 오언이 쳤으나 패하다 ... 273
457. 왜적이 임주·부여·석성을 침범하다 ... 273
458. 일본이 포로 150명을 돌려보내다 ... 273
459. 왜적이 평해·삼척·울진·우계 등을 침범하다 ... 273
460. 왜적이 영월·예안·영주·순흥·보주·안동을 침범하다 ... 273
461. 사헌부에서 왜적을 막지 못한 경상도 도순문사 남질을 탄핵하여 의령현에 안치시키다 ... 274
462. 양수척의 무리들이 왜적 행세를 하며 영월군을 침범하다 ... 274
463. 강릉도 상원수 조인벽 이 왜적 30급을 베다 ... 274
464. 왜적이 단양군을 침범하니, 원수 변안열·한방언 등이 쳐서 깨뜨리다 ... 274
465. 자신을 미륵불이라 칭하고 여러 사람을 속인 이금을 베다 ... 275
466. 왜적이 영춘현을 침범하다 ... 275
467. 변안열·한방언 등이 안동에서 왜적을 치다 ... 275
468. 왜적이 회양부를 침범하다 ... 276
469. 간관 정리·박의중 등이 왜적의 침입과 더불어 화란의 심함을 상소하여 아뢰다 ... 276
470. 왜적이 경산·대구·화원·계림 등지를 침범하다 ... 276
471. 수성 사람 조희참 등의 절개와 효도를 기리는 비석을 세우다 ... 276
472. 왜적이 남원군을 침범하고 진포로 들어오니 해도원수 정지가 달아나는 왜선을 노획하다 ... 278
473. 해도부원수 정지가 왜적을 쳐서 크게 격파시키다 ... 278
474. 해도원수 정지가 남해현에서 왜적을 크게 격파하다 ... 278
475. 교주·강릉도 수척·재인이 가짜 왜적이 되어 평창·원주·영주·순흥 등지를 약탈하다 ... 278
476. 왜적이 경상도 길안·안강·기계 및 단양·제주를 침략하다 ... 279
477. 우하가 병마사를 독려하여 의성 및 예안·순흥에서 왜적과 싸우다 ... 219
478. 왜적이 대구·경산부·선주·인동·지례·김산 등지를 침략하다 ... 279
479. 양광도원수 왕안덕이 괴주에서 왜적을 치다 ... 279
480. 교주·강릉도 도체찰사 최공철이 방림역에서 왜적을 치다 ... 280
481. 왜적이 비옥·의성 등지를 침략하고, 부원수 윤가관이 안동·예안 등지에서 싸워 패하다 ... 280
482. 왜적이 전주를 침략하려는 것을 부원수 황보림이 여현에서 싸워 물리치다 ... 280
483. 왜적이 성한 양광·경상도에 문하평리 문달한을 도체찰사로 삼아 전황을 파악하도록 하다 ... 280
484. 왜적이 괴주 장연현을 침략하니, 원수 왕안덕·김사혁·도흥이 맞서 싸우다 ... 281
485. 왜적이 춘양·영월·정선 등을 침략하다 ... 281
486. 좌사의 권근 등이 수재와 한재 및 왜적의 침입으로 위란이 지극하다고 글을 올리다 ... 281
487. 왜적이 임실현을 침략하다 ... 282
488. 좌사의 권근 등이 기사 두어 명을 데리고 길을 달리는 것은 위태롭다고 간하다 ... 282
489. 옥주·보령 등을 함락시키고 계룡산에 웅거한 왜적을 문달한 등이 나가 공격하다 ... 282
490. 일본이 피로인 112명을 돌려보내다 ... 283
491. 대호군 정승가를 오도 체복사로 삼아 접전의 근태를 조사하다 ... 283
492. 왜적이 강릉부와 김화현 및 회양부·평강현을 함락하다 ... 283
493. 왜적이 홍천현을 함락하니, 원수 김입견·이을진이 싸워 5급을 베다 ... 283
494. 체복사 정승가와 싸우다 청평산으로 들어가 웅거한 적을 우인열 등을 보내어 치게 하다 ... 284
495. 왜적이 안변부 흡곡현을 침략하다 ... 284
496. 이을진과 부원수 권현룡, 병마사 곽충보가 동산현에서 왜적을 치다 ... 284
497. 청풍군에 왜적이 침략하자 도순찰사 한방언이 금곡촌에서 맞서 싸우다 ... 284
498. 지문하부사 정지가 여러 도에 전함을 만들어 왜구를 방비하기를 청하다 ... 285
499. 여러 도에 귀양간 자에게 말이나 배를 타고 왜적을 잡아서 속죄하게 하다 ... 285
500. 왜적이 사로잡은 부녀 25명을 진포로 들어와 돌려주다 ... 285
501. 전라도 도순문사 지용기가 왜적 8급을 베다 ... 285
502. 왜적이 구례현 및 영동·주계 등을 침략하다 ... 286
503. 왜적이 양산현을 침략하다 ... 286
504. 왜적이 영동 청산·안읍과 은천소 등지를 침략하다 ... 286
505. 일본이 사신을 보내 피로인 92명을 돌려보내다 ... 286
506. 왜적이 서해도 노도를 침략하다 ... 286
507. 왜적이 서해도 관량을 침략하다 ... 287
508. 최영이 왜적으로 인해 위태로운 때에 국정을 도모하지 않음을 책하여 아뢰다 ... 287
509. 왜적이 장연현을 침략하니, 서해도 상원수 왕승보가 싸웠으나 패하다 ... 287
510. 왜적이 청하현을 침략하다 ... 288
511. 왜적이 함양군을 침략하니, 도순문사 윤가관, 진주목사 박자안이 적과 싸우다 ... 288
512. 왜적이 동복현을 침략하니, 도순문사 윤유린 등이 적과 싸우다 ... 288
513. 대언이 된 권근을 왜적을 방어하는 것이 합당하다며 비목에서 이름을 지워버리다 ... 288
514. 왜적이 수원 공이향을 침략하니, 부사 허조가 첩자 세 사람을 사로잡다 ... 289
515. 해도만호 윤지철이 덕적도에서 왜적을 쳐서 쫓고 왜선 두 척을 노획하다 ... 289
516. 해도부원수 전 개성윤 조언이 여주도에서 왜적을 쳐서 배 한 척을 뺏다 ... 289
517. 안동원수 황보림이 왜적 2급을 베다 ... 289
518. 요동으로 압송하던 중 김득경이 죽자 왜적의 피해를 당한 것이라고 보고하다 ... 290
519. 왜적이 영강현을 침략하다 ... 290
520. 왜가 교주도를 침구하니, 조인벽으로 사도 도지휘사를 삼다 ... 290
521. 좌사의 이지 등에게 왜적을 막게 하다 ... 291
522. 왜적이 단주를 침략하니 동북면 상원수 심덕부가 싸웠으나 패하다 ... 291
523. 옹진 기린도를 침략한 왜적을 해도만호 정룡이 추격하다 ... 291
524. 왜적이 평해부를 침략하니, 강릉도 도체찰사 목자안이 물리치다 ... 291
525. 왜적이 단주를 침략하다 ... 292
526. 전라 해도원수 진원서가 왜적 20여 급을 잡다 ... 292
527. 태조가 이두란·고려·조영규·안종검 등을 거느리고 적과 싸워 크게 이기다 ... 292
528. 전 지문하 이을진을 강릉도원수로 삼아 왜적을 막게 하다 ... 293
529. 충주병마사 최운해가 왜적 6급을 베다 ... 293
530. 경상도 도순문사 박위가 왜적 14급을 베다 ... 294
531. 일본 패가대에서 피로인 150명을 돌려보내다 ... 294
532. 왜적이 강화를 침략하니 도통사 최영이 해풍에 나가 주둔하다 ... 294
533. 판밀직사사 윤가관이 졸하다 ... 294
534. 정지가 일본을 치기를 자청하다 ... 294
535. 왜적이 임주·한주·서주 및 홍산현을 침략하니, 도순문사 왕승보가 싸웠으나 패하다 ... 295
536. 전 서운정 김언경의 처 김씨가 정조를 지키다 해를 당하다 ... 295
537. 전의정 경덕의의 처 안씨 등이 정읍현을 침략한 왜적에게서 정조를 지키려다 죽다 ... 295
538. 우가 찬성사 우현보에게 명하여 경성에 머물러 지키게 하고 영비와 최영과 함께 서해도로 가다 ... 296
539. 요양을 치라는 우의 말에 태조가 4불가론을 내세워 요동 정벌의 부당함을 아뢰다 ... 296
540. 봉천선 도원수 동지밀직 이광보로 하여금 개경 등지에 주둔하여 왜적을 방비하게 하다 ... 297
541. 왜적이 초도에 들어오다 ... 297
542. 왜선이 진포에 정박하고 여러 고을을 침범하다 ... 297
543. 양광도 안렴사 전리가 왜적이 도내 40여 군을 침범하였다고 보고하다 ... 297
544. 모든 군사가 최영을 제거하지 않으면 종사를 전복시킬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다 ... 298
545. 왜적이 전주 및 김제·만경·인의 등을 침범하다 ... 298
546. 왜적이 광주를 함락시키니, 양광·전라·경상도 도체찰사 황보림 등에게 명하여 구원하게 하다 ... 298
547. 일본 국사 묘파와 관서성탐제 원요준이 피로인 250명을 돌려보내고, 장경을 구하다 ... 299
548. 대사헌 조준이 전제를 바로 잡고 인재를 가려 기강을 진작시키자는 글을 올려 아뢰다 ... 299
549. 왜적이 3도를 침범하니, 정지에게 김백흥·김용균 등과 함께 가서 치도록 명하다 ... 299
550. 왜적이 거제를 침략하자 진무 한원철이 맞서 싸우다 ... 300
551. 왜적이 연산현 개태사를 침범하다 ... 300
552. 전라·경상·양광 3도의 적의 형세가 성하니 크게 군사를 일으키자는 등의 시무를 진술하여 아뢰다 ... 300
553. 왜적이 청주·유성 및 낙안군·고흥·풍안 등을 침범하다 ... 301
554. 왜적이 진주를 침범하다 ... 301
555. 경상도 도순문사 박위와 안동원수 최단이 상주 중모현에서 왜적을 물리치다 ... 301
556. 왜적이 남원에 이르니, 도지휘사 정지가 도순문사 최운해 등과 함께 쳐서 크게 물리치다 ... 302
557. 경상도 부원수 구성로가 왜적 5급을 베어 바치다 ... 302
558. 왜적이 옥주·황간·영동 등을 침범하다 ... 302
559. 박위가 고령현에서 왜적을 치다 ... 302
560. 서해도 관찰사 조운흘이 해도를 장수와 군관들의 식읍으로 만들면 적이 엿보지 못할 것이라고 아뢰다 ... 303
561. 왜적이 구례 등지를 침범하다 ... 303
562. 경상도원수 박위가 대마도를 쳐서 왜선과 막사를 불살라 없애고 피로인 1백여 명을 찾아 돌아오다 ... 303
563. 경상도 도절제사 박위가 왜선 1척을 잡고 32급을 베다 ... 304
564. 경기절제사 박자안이 왜적과 싸우다 ... 304
565. 왜선이 해주에 정박하니, 절제사 유만수와 공정왕을 보내어 막다 ... 304
566. 왜적이 함양·진주를 침범하니, 절제사 김상이 가서 구원하였으나 패하여 죽다 ... 304
567. 유구국 중산왕 찰도가 왜적에 잡혀간 인구를 돌려보내다 ... 305
568. 전객령 김윤후와 부령 김인용을 답례로 유구국에 보내다 ... 305
569. 영흥군 환이 표류하여 일본국에 이르렀다는 얘기를 듣고 그의 아내 신씨가 가노를 시켜 데려오다 ... 305
570. 왜적이 양광도의 도둔관을 침범하여 도체찰사 왕안덕이 싸웠으나 패하다 ... 306
571. 대사헌 조준 등이 장수를 가려 왜적을 제어할 것등에 대한 소를 올리다 ... 306
572. 공정왕과 지밀직사사 윤사덕이 영주 도고산 밑에서 적과 싸우다 ... 307
573. 밀직 이두란과 장사길을 서해도로 보내 왜적을 치다 ... 308
574. 왜적이 전라도에 침범하니 절제사 이무가 쳐서 물리치다 ... 308
575. 유구국 중산왕 찰도가 사신과 함께 피로인 37명을 돌려보내다 ... 308
576. 중랑장 방사량이 시무 11조를 올리다 ... 308
577. 일본 구주절도사 원요준이 사신과 함께 피로인 68명을 돌려보내다 ... 309
578. 왜적이 남양에 침범하니, 양광도 도관찰사 안경량이 물리치다 ... 309
579. 판종부시사 송문중을 일본의 구주절도사 원요준에게 보내다 ... 309
580. 일본국 원요준이 사신을 보내오다 ... 309
581. 왜적이 경상도 구라도에 침범하니, 구라도만호 이흥인이 쳐서 깨뜨리다 ... 309
582. 경상도 수군만호 차준이 왜선 1척을 빼앗아 바치다 ... 310
583. 일본에서 사신을 보내 대장경을 청구하고 토물을 바치다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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