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종실록(成宗實錄)
성종 23년(1492)
1664. 동부승지 조위가 충청도 각 고을의 수군의 수효를 조사하여 폐단을 없앨 것을 청하다 ... 126
1665. 대사헌 김여석이 수군으로 성을 쌓게 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아뢰다 ... 126
1666. 시독관 강겸이 강원도 만호의 영에 성을 쌓는 것이 무익함을 아뢰다 ... 127
1667. 왜인들에 대한 답사를 면포·정포·면주 등으로 나누어 주도록 하다 ... 128
1668. 최부를 인견하고 표류할 때의 일 등을 묻다 ... 129
1669. 일본국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131
1670. 장령 이거가 청탁한 것에 관련된 위장·부장을 용서함이 부당함을 아뢰다 ... 131
1671. 정괄이 전라도 여러포의 수군에게 화포를 익히도록 하다 ... 132
1672. 도정 변처녕이 제주도 두무악을 이용해 왜적을 방어할 것을 청하다 ... 132
1673. 유구국 사신을 동철을 가지고 도로 돌아가게 하다 ... 133
1674. 유구국의 사신이 동철의 값을 면포로 줄 것을 강청하다 ... 133
1675. 참찬관 안침·대사간 윤민 등이 도승법을 개정할 것·외방에 진제창을 설치할 것 등을 청하다 ... 134
1676. 일본국 일기주·비전주 등에서 토의를 바치다 ... 135
1677. 당상직에 있는 화라온올적합이 왜인보다 하석에 앉는 것에 불만을 품다 ... 135
1678. 유구국왕사 야차랑 등이 하직하다 ... 135
1679. 일본국 원우위와 종정국, 종무승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36
1680. 왜중추 평국충 등이 내조하다 ... 136
1681. 대마주태수 종정국이 직선을 특사로 보내 서계와 토물을 바치다 ... 136
1682. 일본국 관서로 구주도원수 원정교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37
1683. 왜호군 조국차 등 두 사람이 내조하다 ... 137
1684. 일본국 관음사간주 종수·조차랑 원경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37
1685. 동철을 받는 일·왜인에게 주는 면포·왜인이 오래 머무는 일 등을 논의하다 ... 138
1686. 일본군 축전주 종상군지수 씨향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39
1687. 대마주태수 종정국이 특사 국길을 보내어 서계와 토물을 바치다 ... 140
1688. 일본국 서해도 비후주 팔대태수 교신 등이 토의를 바치다 ... 141
1689.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 오도우구수 원승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41
1690. 일본국 비전주 원차랑영씨와 대마주태수 종정국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42
1691. 대마도주가 특사를 보내어 황금과 주홍으로 관무를 청하다 ... 142
1692. 김승경이 북정한 장수의 논공·종정한 장리의 보상·변처녕의 국문을 청하다 ... 143
1693. 정승조 등이 포소에서 왜인과 동철을 사사로이 무역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아뢰다 ... 143
1694. 경상좌우도 수군 절도사에게 소척을 왜선모양대로 제조하게 분부하다 ... 144
1695. 일본국 관서로 축풍비삼주총태수 등원정상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44
1696. 종정국이 특사로 보낸 국길이 하직하다 ... 145
1697. 일본국 장문주 삼도위 정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45
1698. 종정국의 특사 직선이 황금값으로 면포만을 요구하니 거절하게 하다 ... 145
1699. 상이 직선에게 이후에는 세가지로 등분하는 법을 따르도록 전교하다 ... 147
1700. 일본국 일기주거주 본성 원일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47
1701. 정문형이 왜인이 화원에서 장사하게 하기를 청하자 의논하여 시행치 말라 하다 ... 148
1702. 종정국이 특사로 보낸 직선이 하직하다 ... 149
1703. 권중린·조충로·김성손의 개차를 의논하여 김성손을 동반직에 제수하게 하다 ... 150
1704. 지세포만호 김진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151
1705. 검모포만호 김이장을 인견하다 ... 152
1706. 녹도만호 김구뢰와 마도만호 김윤을 인견하다 ... 152
1707. 전라도 관찰사 허침과 포이포만호 오흥무가 하직하니 인견하다 ... 152
1708. 오포만호 노한경이 하직하니 인견하고 노쇠한 사람은 임용하지 말라 이르다 ... 153
1709. 이계동이 작산 갑사로 수군을 충당시키는 일을 아뢰다 ... 153
1710. 무령군 유자광이 남원의 성을 넓혀 쌓기를 청하다 ... 153
1711. 허침에게 남원 옛 성터의 척수를 재고 얼마나 넓혀야 하는지 아뢰라 하다 ... 154
1712. 광릉부원군 이극배가 남원성 축성을 아뢰다 ... 154
1713. 정언 최세걸이 신하들의 부적당함을 아뢰다 ... 155
1714. 집의 조문숙이 번상정병과 당령선군에 관해 논하다 ... 155
1715. 강원도 평해읍과 전라도 용안읍에 성을 쌓다 ... 155
1716. 절도사로 하여금 진법 연습을 《대전》에 의하여 거행하게 하다 ... 156
1717. 좌승지 조위가 왜구가 고성을 침략한 일로 정효창·양원지 등의 국문을 청하다 ... 156
1718. 정석견에게 왜적이 고성 지방을 침범했으니 실정을 알아보도록 하서하다 ... 157
1719.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변수와 우후 조영철에게 방어에 힘쓰라 이르다 ... 157
1720. 당포만호 은장손과 사량만호 김만손에게 기계를 수리하고 사졸을 정돈하게 하다 ... 157
1721. 인수 왕대비와 인혜 왕대비가 내린 언문에 대해 논의하다 ... 158
1722. 정석견으로 하여금 왜적이 침입한 일로 변장을 국문하게 하다 ... 158
1723. 일본국 축풍비삼주총태수가 토의를 바치다 ... 158
1724. 경상도 양산읍성과 칠원읍성을 쌓다 ... 159
1725. 일본국 대마주에서 토의를 바치다 ... 159
1726. 대사헌 이세좌 등이 형벌과 상여를 신중하게 할 덕목을 상소하다 ... 159
1727. 승문원 교리 홍한이 고성 서남면 바닷가에 백성들이 모여 살지 못하게 하도록 청하다 ... 160
성종 24년(1493)
1728. 인정전의 대연회에 왜인 13인이 참여하다 ... 160
1729.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160
1730. 일본국에 구주·비전주·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161
1731. 일본국 비전주·대마주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 161
1732. 일본국 비전주·석견주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 161
1733. 왜인들과 서로 물품을 사고 파는 일이 있어 체포하게 하다 ... 161
1734. 일본국 원성이 토물을 바치다 ... 162
1735. 일본국 원충능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62
1736. 대마주태수 종정국이 토물을 바치다 ... 162
1737. 일본국 원의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63
1738. 일본국 등원정상 등이 토의를 바치다 ... 163
1739. 일본국 원승 등이 토의를 바치다 ... 164
1740. 일본국 종언칠 등이 토의를 바치다 ... 164
1741. 종정국의 특송 구선이 하직하다 ... 164
1742. 일본국 원번 등이 토의를 바치다 ... 164
1743. 성절사 행차에 금을 가져가는 일을 의논하다 ... 165
1744. 일본국 원정 등이 토물을 바치다 ... 166
1745. 유구국왕의 선위사를 정광세로 하다 ... 166
1746. 왜사직 국조 등이 내조하다 ... 167
1747. 경술년에 바닷가에 사는 집을 철거시키다 ... 167
1748. 예빈시의 공궤에 대해 논하다 ... 168
1749. 이극돈이 경상감사로 있을 때 목격한 일을 아뢰다 ... 168
1750. 연로의 수령이 상경하는 왜인의 동태를 보고하게 하다 ... 172
1751. 일본국 일기주·대마주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 173
1752. 유구국 사신의 영위에 대해 아뢰다 ... 173
1753. 동지중추부사 성건이 유구국 사신의 폐단을 아뢰다 ... 174
1754. 유구국왕 상원이 범경과 야차랑을 보내어 내빙하다 ... 176
1755. 승정원에서 유구국 서계의 도서가 다른 것을 아뢰다 ... 177
1756. 야차랑이 가져온 유구국 서계가 위조한 것임이 드러나다 ... 177
1757. 문서를 위조한 야차랑의 조치에 대해 의논하다 ... 178
1758. 유구국의 서계에 답하게 하다 ... 179
1759. 대사간 이덕숭 등이 정숭조를 처벌할 것을 아뢰다 ... 180
1760. 정언 김사원이 노공필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 ... 181
1761. 예조에서 야차랑의 접견 내용을 글로 아뢰다 ... 181
1762. 정언 김사원이 정숭조와 노공필을 국문하도록 청하다 ... 182
1763. 노공필을 국문하지 못하게 하다 ... 183
1764. 홍귀달이 유구국왕의 서계에 답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 ... 184
1765. 대사간 이덕숭 등이 노공필·이세영·윤은로를 개정할 것을 아뢰다 ... 185
1766. 일본국 원납·일기주 원일·대마주 종성홍이 토의를 바치다 ... 185
1767. 사대교린 문서의 대보에 대해 의논하다 ... 186
1768. 선군 수군의 계승 문제에 대해 논하다 ... 187
1769. 시명보와 대보의 사용에 대해 의논하다 ... 191
1770. 병조판서 한치형이 선군·수군의 역에 대해 아뢰다 ... 193
1771. 유구국왕의 서계에 답하는 일을 의논하다 ... 194
1772. 장령 황계옥이 수군의 폐단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 ... 195
1773. 일본국 비전주·일기주·대마주 등지에서 토의를 바치다 ... 196
1774. 왜 사선의 폐단에 대해 의논하다 ... 196
1775. 수군의 역 계승에 관해 의논하다 ... 197
1776. 월성군 이철견을 보내어 남원성과 양전 등을 보고 오게 하다 ... 199
1777. 일본국 좌경조윤겸방장풍축사주태수가 서계와 토의를 바치다 ... 199
1778. 왜연을 문신에게 나누어 주다 ... 200
1779. 일본국 비전주·장문주·대마주 등지에서 토의를 바치다 ... 200
1780. 왜인이 바친 귤목을 받지 않다 ... 200
1781. 경상도 관찰사 이극균이 사조하다 ... 201
1782. 왜선에 표를 붙이는 일을 의논하다 ... 202
1783. 예조판서 성현이 문교와 예술에 대해 진술하다 ... 203
1784. 인정전에서 의정부와 육조의 잔치를 받다 ... 203
1785. 상의원에서 새 시명보를 올리다 ... 204
1786. 일본 사신의 전별식에서 자질구레한 요청을 모두 들어 주다 ... 204
1787. 염포의 객관을 수리하고 보충하도록 유시하다 ... 205
1788. 시독관 황계옥이 수군의 방어에 관해 아뢰다 ... 206
1789. 경상도 관찰사 이극균에게 염포의 객관 수리를 소홀히 한 것을 상고하여 계달하도록 하다 ... 206
1790. 대내전 사송 원숙이 주홍의 무역을 요청하니 공무역으로 하다 ... 206
1791. 윤호가 연회에 참여하는 방법을 전교하다 ... 207
1792. 정홍의 사승 원숙서당 등이 사조하다 ... 208
1793. 경상도 절도사 조익정이 제포의 왜인이 관차를 구타한 일로 치계하다 ... 208
1794. 대내전의 사자 원숙이 글을 을리다 ... 209
1795. 경상우도 절도사 조익정에게 유시하다 ... 211
1796. 언로의 개방 및 경상도 염포의 왜인 처리를 의논하다 ... 211
1797. 왜인 추국 경차관 정석견이 왜인의 조치를 묻다 ... 212
1798. 왜인에게 주홍의 무역을 허락하다 ... 212
1799. 경상도 울산병영을 옮기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 ... 213
1800. 경상도 수군절도사 여윤철이 사조하다 ... 215
1801. 예조에서 수도의 항거왜인에 대한 폐단을 아뢰다 ... 215
1802. 대사헌 허침이 모물의 화매와 관련하여 정숭조를 형신할 것을 아뢰다 ... 216
1803. 경상도 경차관 정석견이 동도를 점유하고 고기잡이한 왜인들의 처치에 대해 치계하다 ... 218
1804. 정석견에게 왜인에 대한 처치를 하서하다 ... 220
1805. 동부승지 정석견이 왜인들을 잡아가두지 못하다 ... 220
1806. 제포의 왜인의 처치에 관해서 의논하게 하다 ... 221
1807. 대마도주에게 통유할 서계를 보내는 방법을 의논하다 ... 221
1808. 대마도주에게 조관을 보내도록 전교하다 ... 223
1809. 홍문관 부응교 권주를 대마도 경차관으로 삼다 ... 223
1810. 승정원에서 대마도주에게 통서하는 문제를 아뢰다 ... 223
1811. 사헌부에서 동부승지 정석견의 죄율을 아뢰다 ... 224
1812. 특진관 홍흥이 조전선의 항해를 비는 수륙재를 혁파하도록 아뢰다 ... 225
1813. 지평 강형이 대마도주에게 조관을 보내는 것에 대해 아뢰다 ... 225
1814. 승정원에 대마도주에게 조관을 보내는 것에 대해 의논하도록 전교하다 ... 227
성종 25년(1494)
1815. 제도 수군절도사에게 《대전》에 의거하여 사관을 간선하라고 유시하다 ... 227
1816. 수군의 습사, 묘피로 인한 죄수의 방면을 의논하다 ... 227
1817. 일본국 비전주 원의 등이 토의를 바치다 ... 228
1818. 예조판서 성현 등이 종정국에 조관을 보내는 것이 불가하다고 아뢰다 ... 228
1819. 대마도 경차관 권주의 청에 따라 허감·이세륜 등을 그의 군관으로 삼게 하다 ... 229
1820. 삼포에서 경작하는 왜인들에게 세금을 거두기에 앞서 도주에게 이를 알리기로 하다 ... 230
1821. 송질이 왜국에 조관을 파견하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230
1822. 송질이 대마도에 조관을 보내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 ... 233
1823. 일본국 관서로 비축통수 중조 등이 토물을 바치다 ... 234
1824. 권주가 대마도로 보내는 서계가 너무 엄하고 예물도 너무 적다고 아뢰다 ... 234
1825. 윤민이 어량을 다툰 것에 대해 대마도 도주에게 조관을 보내는 것은 불가하다고 아뢰다 ... 235
1826. 강형·남세담 등과 대마도에 조관을 보내는 일에 대해 논쟁하다 ... 235
1827. 대마도에 조관으로 가서 논할 사항에 대해 권주와 논의하다 ... 237
1828. 조국차를 권주와 동행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다 ... 239
1829. 일본국 비전주·하송포 지좌 일기주태수 원의 등이 토의를 바치다 ... 239
1830. 예조에 명하여 조국차로 하여금 권주와 함께 대마도에 가도록 하다 ... 239
1831. 왜인들의 상황을 늦게 보고한 문준을 체포하는 것에 대해서 승정원에 묻다 ... 240
1832. 왜인들에게 줄 면포 등이 부족하므로 사사로이 진상하는 것을 줄이는 방법을 의논하다 ... 241
1833. 의금부로 하여금 왜인의 말을 즉시 보고하지 않은 문준을 추국하게 하다 ... 242
1834. 유구국의 사신으로 온 자의 의심스러운 점을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 ... 243
1835. 유구국 사신의 의심스러운 점을 선위사로 하여금 진위를 알아보게 하다 ... 244
1836. 왜인이 사사로이 바치는 물품을 받지 않고, 서계에 기록된 물품의 값은 더하거나 감하게 하다 ... 246
1837.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 오도오구수 원승전 등이 토의를 바치다 ... 247
1838. 사무역을 금지하는 이유를 왜인에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초를 만들어 전하게 하다 ... 247
1839. 예조에 유구국 사신을 접대하는 대책에 대해서 의논하게 하다 ... 247
1840. 승정원에 명하여 유구국 사신의 접대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 ... 249
1841. 선위사로 하여금 유구국의 사신에게 거추의 사송예로써 접대할 것임을 알리게 하다 ... 250
1842. 일본국 일기주 수호대관 진궁병부소보 원무 등이 토의를 바치다 ... 251
1843. 예조에서 대마도 경차관 권주를 통해 종정국에게 서계를 보내다 ... 251
1844. 예조에서 왜인들이 사사로이 바치는 물건을 줄이게 하는 절목을 아뢰다 ... 252
1845. 왜인의 대선·중선·소선의 숫자를 정하자는 이극균의 의견을 시일을 두고 시행하기로 하다 ... 253
1846. 윤필상 등이 왜선의 처리 문제를 뒤로 미룬 것에 대해 찬성하다 ... 255
1847. 왜호군 우사랑성수 등이 내조하다 ... 255
1848. 호조에서 면주 등을 장사꾼에게 징수하여 왜인들의 하사품에 충당한 사실을 조사하게 하다 ... 255
1849. 호조판서 노공필이 백성들에게 면포를 징수한 이유를 아뢰다 ... 256
1850. 왜인이 사사로이 물건을 바치는 것을 일절 금지시키라 하다 ... 257
1851. 호조에 사사로이 바치는 것을 금지하여 얻지 못하는 물건을 공무역하는 것에 대해 묻다 ... 257
1852. 일본국왕 원의재가 보낸 조빙하는 글을 보내다 ... 258
1853. 일본에서 사사로이 바치는 물품을 마지막으로 받아들이기로 하다 ... 259
1854. 왜인이 수군을 죽인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만호 이극검을 국문하게 하다 ... 260
1855. 왜적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에 대해 조관을 보내 그 진위를 분변하게 하다 ... 260
1856.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 산성태수 원길 등이 토의를 바치다 ... 262
1857. 추자도의 왜변을 대마도주에게 알리는 방법 등을 의논하다 ... 263
1858. 추자도의 왜변을 알리는 글을 권주로 하여금 대마도주에게 전하게 하다 ... 263
1859. 권귀인이 졸하여 객인에게 연회하는 것을 후일로 미루다 ... 264
1860. 수군이 왜인에게 살해된 것을 뒤늦게 보고한 변수를 국문하게 하다 ... 264
1861. 일본국 오도명도주 원번 등이 토물을 바치다 ... 264
1862. 송질과 대간 등이 윤호의 관직 개정과 흥복사 불사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다 ... 265
1863. 객인의 인견시 삼공을 갖추어야 하므로 윤호를 관사에 나오도록 재촉하게 하다 ... 266
1864. 허침·대간 등과 윤호의 관직 개정과 흥복사 불사에 대한 처벌 문제를 논쟁하다 ... 266
1865. 인정전에 나아가 일본국 사신 등을 인견하다 ... 267
1866. 왜인 첨지 조전언팔 등이 내조하다 ... 267
1867. 허침이 연회에서 손순효와 더불어 실수한 책임으로 자신의 직임을 개차해 주기를 청하다 ... 268
1868. 손순효도 허침과 같은 이유로 대죄를 청하다 ... 270
1869. 일본국 관서로 축풍비삼주총태수 태재부도독 사마소경 등원정상이 토물을 바치다 ... 270
1870. 일본국 사신들이 보기 원하는 원각사와 흥천사를 미리 수리하게 하다 ... 270
1871. 예조로 하여금 왜변을 대마도주에게 알리는 일을 다시 의논하게 하다 ... 271
1872. 왜변에 대비하여 내지로 옮겨진 백성이 살던 데로 돌아가는 것을 금지하지 못하게 하다 ... 272
1873. 호조에서 삼포의 왜인들을 타일러 세금을 징수하는 방법을 의논하여 아뢰다 ... 272
1874. 유구국의 사승 천장이 물자를 청하는 서계를 가지고 내빙하다 ... 273
1875. 사장과 문인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왜선의 처리책을 경상 관찰사 등에게 알리다 ... 274
1876. 육조에서 선군과 소맹선을 돌산포 등에 배치하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 ... 275
1877. 경상 관찰사로 하여금 전총통과 신기전의 사용법 학습이 소홀하게 된 이유를 추국하게 하다 ... 275
1878. 일본국 관서로 축전주 냉천진위 겸 내주태수 전원정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276
1879. 좌도의 주진과 돌산 등지에 수군을 보충 배치하게 하다 ... 276
1880. 좌도 수군절도사 등에게 편지를 내려 각 지역에 필요한 여정수와 보인수를 정하여 아뢰게 하다 ... 277
1881. 왜중추 평무속 등이 내조하다 ... 277
1882. 지평 민이 등과 영선을 정지하는 등의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다 ... 278
1883. 물품값을 낮추고 올리는 것에 대해서 왜인들이 원망하지 않도록 타이르게 하다 ... 279
1884. 경상도 관찰사에게 왜적 방비를 철저히 하라고 전하다 ... 280
1885. 조숙기가 군적의 폐단을 열거하여 아뢰었으나 병조의 청에 따라 시행하지 않기로 하다 ... 280
1886. 일본국 사신을 접견할 때에 음악을 쓰다 ... 281
1887. 병조의 청을 좇아 왜적을 소탕하자는 김서형의 의견을 물리치다 ... 282
1888. 김서형에게 왜적들의 작은 변고에 겁을 내어 소요하지 말고 형편에 따라 적당히 처리하라 하다 ... 283
1889. 김사지 등과 정숭조의 석방 문제 등에 대해서 논의하다 ... 283
1890. 왜변에 대한 미혹한 말로 시정을 어지럽히는 자를 체포하여 추문하게 하다 ... 284
1891. 일본국 관서로 구주도원수 원정교가 토물을 바치다 ... 285
1892. 도승지 김응기가 일본국 사신에게 잔치를 내려 줄 것을 청하다 ... 285
1893. 유구국의 서계에 대한 수답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의논하다 ... 285
1894. 일본국 축풍비삼주총태수가 토물을 바치다 ... 286
1895. 경상도 관찰사 이극균이 경차관 권주가 대마도에 정박하였음을 아뢰다 ... 287
1896. 예궐하려 하는 일본 사신에 대한 대응을 의논하다 ... 287
1897. 무역에 불만을 갖고 예궐하려 하지 않는 일본사신에게 예물은 주지 말고 연탁만 내리게 하다 ... 288
1898. 일본 사신이 하사한 연탁을 받지 않다 ... 290
1899. 의금부 경력 홍귀손이 일본의 통사·반종을 잡아온 상황을 아뢰다 ... 290
1900. 호조참판 이집 등이 왜인이 가지고 온 물건의 값을 더 쳐주지 말 것과 사무역을 금할 것을 청하다 ... 291
1901. 일본 사신들을 위협하여 하사한 연탁을 받게 하다 ... 291
1902. 일본국사신 원국 등이 황금 등의 공무역을 금지한 것과 물건의 값을 감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 ... 292
1903. 용뇌와 침향을 왜인들에게 값을 더 주고 무역하게 하다 ... 292
1904. 유구국사 천장 등이 하직하다 ... 293
1905. 대마도주에게 유구국사가 사신의 예의를 갖추지 못했음을 이르다 ... 293
1906. 일본국왕에 보내는 답서에 사신의 무례함을 알리다 ... 293
1907. 일본국서를 개서하는데 게으름을 부린 행수 장무를 파출하게 하다 ... 294
1908. 소이전의 사송 조수좌가 향연에 나가지 않고 서계를 을리다 ... 294
1909. 정언 이원성이 유빈·김율 등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 ... 295
1910. 소이전의 사송 조수좌가 진상한 물건 값에 불만을 가지매 이의 처리 방안을 의논하다 ... 296
1911. 왜구에게 침탈을 당하고도 이를 숨긴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변수를 국문하게 하다 ... 298
1912. 대마도 경차관 권주가 대마도에서 출발하여 동래에 도착할 때까지 보고 들은 사건에 관한 계문 ... 298
1913. 대마도 경차관 권주가 보낸 사목을 의논하다 ... 303
1914. 지평 신용개가 김윤제를 경상우도 수군절도사에서 체임할 것을 청하다 ... 304
1915. 왜인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되돌려 주다 ... 305
1916. 왜사직 삼보라이라가 내조하다 ... 306
1917. 후추를 왜와 사무역하는 것과 중국에 가지고 가는 것을 금하다 ... 306
1918. 항거 왜인들이 일으킬지도 모를 우환에 대비할 우방도를 의논하다 ... 307
1919. 대마도주 종정국이 치서하여 전라도와 제주에 침범한 적왜를 수색하여 잡아낼 것임을 아뢰다 ... 308
1920. 대마주 종정수가 치서하여 전라도와 제주에 침범한 적왜를 수색하여 잡아낼 것임을 아뢰다 ... 309
1921. 종이예수무승이 치서하여 전라도와 제주에 침범한 적왜를 수색하여 잡아낼 것임을 아뢰다 ... 310
1922. 대마도주의 서계를 의논하여 도주의 처치를 서서히 관망하기로 하다 ... 311
1923. 왜적의 침입을 숨기고 보고하지 않은 전 전라도 수군절도사 김사수를 추고하게 하다 ... 311
1924. 전라우도 남포도의 왜변을 방어하지 못한 좌도의 우후 조택과 연변의 수령·만호의 죄를 의논하다 ... 312
1925. 사헌부에서 대마도 경차관 권주를 추국할 것을 청하다 ... 313
1926. 일본국 대마주태수 종정국이 토물을 바치다 ... 313
1927. 조관을 포소로 보내 대마도 특송 종정신이 어량을 쟁탈한 사람을 쇄환해 보내는지를 관망하게 하다 ... 314
1928. 예조판서 성현 등이 왜인의 사연을 행하기를 청하다 ... 315
1929. 왜선의 약탈을 당한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 김사수를 원방에 부처하다 ... 316
1930. 대마도 종정신에게 술자리를 베풀고 물건을 하사하다 ... 316
1931. 왜적을 잡지 못하고 또 이를 보고하지 않은 만호 이윤검·진도군수 조순도를 벌하다 ... 317
1932. 경상도 감사 이극균이 삼포 왜의 호수를 아뢰다 ... 317
1933. 대사전 이의가 언관의 간언을 받아들일 것 혼인과 연회의 사치를 금지할 것 등에 관해 상소하다 ... 318
1934. 제포의 첨사 유승손을 개차하다 ... 318
1935. 영등포에 정박하여 콩을 빼앗은 왜인을 시강원 필선 김수동을 보내어 국문하게 하다 ... 319
1936. 사로 잡은 적왜를 내지의 여러 고을에 나누어 가두고 자진하지 못하도록 하다 ... 320
1937.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이열이 미쳐 잡지 못한 왜인 8명을 체포하였음을 치계하다 ... 321
1938. 예조에서 종정국에게 삼포에 거주하는 정수 이상의 왜인을 쇄환해 갈 것을 이르다 ... 321
1939. 웅천현에 잡아 가둔 왜인들을 내지 각 고을에 나누어 가두도록 하다 ... 322
1940. 일본국에서 전포와 기치의 비용으로 동철·면주 등을 하사해 주길 청하다 ... 322
1941. 경상도 관찰사 김제신이 일본국왕의 사신이 적왜 3, 4명을 죽이고 나머지는 제포 성내에 구류하고 있음을 아뢰다 ... 323
1942. 체포한 왜인들을 마음대로 웅천에 옮겨 가둔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이열을 추국하게 하다 ... 324
1943. 경상도 염포에서 전라도 진도까지의 여러 포의 첨사·만호의 방어 상황에 대해 조사하게 하다 ... 324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연산군 즉위년(1494)
1. 성군의 돌아가심을 모든 백성과 왜인까지 슬퍼하다 ... 327
연산군 1년(1495)
2. 일본국 대마도태수 종정국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27
3. 대마주 평조신형부소보종정수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27
4. 대마주 입석장인위 평국행이 토물을 바치다 ... 328
5. 일본국 살마주 이집원 우진 우주태수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28
6. 왜호군 피공고라·우사랑·성수 등이 방물을 바치다 ... 328
7. 경상도 관찰사 김제신이 범죄한 왜인에 대한 쇄환 문제로 치계하다 ... 328
8. 윤필상·노사신·윤호 등이 왜인들의 어량쟁탈 사건에 대해 의논하다 ... 329
9.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지좌 일기주태수 원의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30
10. 왜 사과 도두마두마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331
11. 왜 첨지 평송이라 등이 방물을 바치다 ... 331
12. 왜인이 어살을 쟁탈한 일에 대해서 불문하고 도주에게 서계를 보내자는 의견을 좇다 ... 331
13. 충청도 도사 김일손이 왜노를 진압하기를 상소하다 ... 332
14. 일본국 평방식부위 원충능이 토물을 바치다 ... 334
15. 일본인 원흥이 토물을 바치다 ... 334
16. 특진관 성준과 강귀손 등이 연대와 선군에 대해 아뢰다 ... 334
17. 일본국 압타원영이 토물을 바치다 ... 335
18. 사간 이의무 등이 정승조가 탐오하므로 부경사로 적합치 않음을 아뢰다 ... 335
19. 일본국 평지평이 토물을 바치다 ... 337
20. 헌납 김일손이 왜인들의 행패에 대해 처치하기를 아뢰다 ... 337
21. 왜인의 금령을 범한 일을 조정 관원에 보내어 확인케 하다 ... 338
22. 경연에서 팔관회의 폐해를 논하다 ... 338
23. 대마주태수 평조신종정국이 토물을 바치다 ... 339
24. 일본국 미주태수 원조신번이 토물을 바치다 ... 339
25. 왜인 성구가 토물을 바치다 ... 339
연산군 2년(1496)
26. 광평대군의 처에게 둔전을 주지 않도록 하다 ... 339
27. 왜인 오라·구라등이 토물을 바치다 ... 340
28. 승지 신수근이 왜인의 어량 쟁탈일을 아뢰다 ... 340
29. 윤필상 등이 제포 왜인의 일을 의논하다 ... 341
30. 대간이 사신으로 가는 군관을 치위관으로 칭하는 문제를 서계하다 ... 342
31. 형조참판 권경희 등이 장례원 종이 왜인에게 금지 물품을 판 것을 아뢰다 ... 343
32. 대마도치전관 김율 등이 왜인에 대하여 서계하다 ... 344
33. 윤필상이 야인·왜인에 대한 금지 물품에 대하여 의논하다 ... 346
34. 승지 등이 왜인에게 금지 물품 지급에 대하여 아뢰다 ... 347
35. 왜인에게 금지 물품을 팔지 못하도록 하다 ... 347
36. 대마도치전관 김율이 하직 인사하다 ... 348
37. 인정전에서 책시할 때, 왜인과 야인의 문제를 글제로 정하다 ... 348
38. 대마도에 갔던 경차관 김율 등이 돌아오다 ... 349
39. 윤필상·노사신 등이 야인 문제를 의논하다 ... 349
40. 일본의 사마소경 등원조신정상이 토물을 바치다 ... 350
41. 윤필상 등이 동아망개를 우리 땅에 와서 살게 할 것인가를 의논드리다 ... 350
42. 신수근이 야인의 귀순문제를 아뢰어 어세겸 등에게 의논하게 하다 ... 352
43. 대마주태수 평조신종익성이 토물을 바치다 ... 352
44. 동평관 지기가 될 것을 청한 강유수를 죄줄 것을 승정원이 아뢰다 ... 353
45. 대마주 평조신종대선양국행이 토물을 바치다 ... 353
46. 대마주대관 평조신 종이예수무승이 토물을 바치다 ... 353
47. 일본국 기내섭진주병고진의 원충능이 토물을 바치다 ... 354
48. 일본 서해도비전주상송포의 신전능동수 원덕이 토물을 바치다 ... 354
49. 대마주 복리산국 분선사주지 승통이 토물을 바치다 ... 354
50. 대사헌 구치곤 등이 태종의 신위판을 매안하는 것 등에 대해 의논드리다 ... 354
51. 일본 서해도 축전·대마 이주수대관 종삼랑무가가 토물을 바치다 ... 356
52. 대마주태수 평조신 종익성이 토물을 바치다 ... 356
53. 일본 비전주상송포의 압타원영이 토물을 바치다 ... 356
54. 대마주 풍당이군 태수가 토물을 바치다 ... 357
55. 일본국 일기주의 수호대관이 토물을 바치다 ... 357
56. 대마주 평조신 종언칠성순이 토물을 바치다 ... 357
연산군 3년(1497)
57. 예조가 왜승 설명의 귀국을 막을 것을 건의하다 ... 357
58. 이세좌 등이 왜 황금과 동철을 무역하는 경비가 적지 않음을 아뢰다 ... 358
59. 우승지 송일이 왜인의 향을 무역하는 것이 불가함을 아뢰다 ... 358
60. 이이후의 일에 대해 의논하게 하여 윤필상 등의 의견을 좇다 ... 359
61. 경연에서 수군과 변장의 문제를 논의하다 ... 360
62. 왜인들의 약탈 문제로 예조가 아뢰다 ... 361
63. 향통사의 기밀 누설로 예조가 죄주기를 청하다 ... 361
64. 왜·야인들의 하례에 대해 예조·강귀손이 아뢰다 ... 362
65. 일본국왕이 토물을 바치고 면주·목면 등을 청하다 ... 362
66. 왜선이 녹도를 침입한 일로 전라 병마절도사 오순이 치계하다 ... 363
67. 왜의 녹도침입에 대해 어세겸·한치형 등이 의논드리다 ... 363
68. 직제학 양희지를 보내어 삼포 왜인들을 칙유하게 하다 ... 364
69. 예조참의 조숙기가 왜를 잡는 계책을 아뢰다 ... 364
70. 병조판서 노공필이 순변사를 전라도에 보내도록 건의하다 ... 365
71. 지평 강숙돌이 공신에게 가계한 일 등으로 아뢰다 ... 365
72. 헌납 박한주가 경연과 순변사 보내는 일 등으로 아뢰다 ... 366
73. 대사간 표연말 등이 공신 가계한 일 등으로 서계하다 ... 366
74. 병조판서 노공필 등이 순변사를 보내는 일로 건의하다 ... 367
75. 하직하는 순변사 이계동에게 교서를 내리다 ... 368
76. 순천부 돌산도에 침입한 왜적의 일로 정승 등에게 의논하게 하다 ... 369
77. 대간이 경축 포상, 사복시 등의 일로 아뢰다 ... 370
78. 경상우도 수사 최집성이 왜적의 양곡 약탈을 급보하다 ... 370
79. 우승지 송일에게 일본사신을 접대하게 하다 ... 371
80. 예조가 왜인들의 일로 건의한 내용을 정승에게 의논하게 하다 ... 371
81. 전라도 순변사 이계동이 왜인에 대한 조처를 취한 내용을 급보하다 ... 371
82. 병조에서 경상도 수군절도사 최집성의 국문을 청하여 의논하게 하다 ... 372
83. 경상도수사 변종인이 관직 제수를 사양하다 ... 373
84. 제포 왜인의 송환 문제 등을 신수근 등이 아뢰다 ... 373
85. 경상도 삼포 왜인추고경차관 양희지가 왜인 문초의 내용을 아뢰다 ... 374
86. 강귀손이 이계동에게 경상우도의 방어 태세를 살피게 할 것을 청하다 ... 375
87. 강귀손·신수근 등이 삼포 왜에 대한 대책을 건의하다 ... 375
88. 경차관 양희지가 왜인을 추문한 내용을 급보로 아뢰다 ... 376
89. 윤필상 등이 삼포 왜인의 일로 의논드리다 ... 377
90. 인정전에 나가 일본국 사신을 접견하다 ... 378
91. 순변사 이계동이 복명하고 왜적에 대한 방비책을 아뢰다 ... 378
92. 순변사 이계동이 당포·옥포 등의 진의 이전을 치계하다 ... 379
93. 승정원에서 경상도에서는 쌀과 콩이 왜에게 주는 요에 소모되므로 체아직을 줄이도록 아뢰다 ... 379
94. 부제학 이승건 등이 재변, 왜적의 침입, 경연의 폐지 등에 대해 아뢰다 ... 380
95. 일본사신 수명 등이 명나라에 조회하러 가다가 제주에 표착하다 ... 381
96. 특진관 이극균이 대마도의 예를 들어 야인들에게 동청례를 파견하는 일 등에 대해 아뢰다 ... 381
97. 대사간 최진·장령 강겸 등이 청풍군수 박형무를 제포첨사에 임명하는 것을 반대하다 ... 382
98. 병조에서 대간들에게 청풍군수 박형무의 탐오함을 물어보도록 하다 ... 382
99. 김전·유자광·홍흥 등이 오랑캐에게 사신을 보내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 ... 383
100. 경연에서 신자건·양희지 등의 일로 대간과 대신들이 논쟁하다 ... 384
101. 박형무를 제포첨사에 임명하는 것을 논하다 ... 384
102. 경연에서 북쪽 선우와 시장을 합설하는 문제를 의논하다 ... 385
103. 헌납 손중돈 등이 북방 지역의 인구 문제 등에 대해 논하다 ... 385
104. 홍문관 직제학 홍한 등을 각 요새지로 보내 방어 태세를 살피게 하다 ... 386
105. 특진관 윤효손 등이 남방 각 포구의 방비의 일, 활쏘기 시험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 ... 386
106. 어서를 내려 남방 여러 도의 방비를 철저히 하게 하다 ... 387
107. 제주목사 정인운이 괴선 한 척을 포획한 일에 대해 치계하다 ... 387
108. 왕이 인정전에 나가 구경의 도에 대한 책제를 내다 ... 388
109. 승지 신수근 등이 이이후 등이 귀순한 일과 변방의 정세에 대해 의논하다 ... 388
110. 장령 조형 등이 남방 왜적의 일을 들어 한충인을 반대하다 ... 390
111. 경연에서 사간 홍식 등이 한충인의 일을 논하다 ... 390
112. 장령 조형 등이 한충인을 탄핵하다 ... 392
113. 여러 신하들이 북방 5진의 형세와 귀순을 청한 이이후 등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 ... 393
114. 대사간 이집 등이 한충인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 ... 395
115. 대간이 합사하여 한충인의 일에 대해 논하다 ... 396
116. 병조에서 봉수의 일에 대해 아뢰다 ... 397
117. 예조에서 제주에 유구국의 사람이 표박된 일에 대하여 논하다 ... 397
118. 병조판서 노공필이 제주목사에게 상을 주라는 명령에 대해 아뢰다 ... 398
119. 전라우도 수군절도사 이양이 왜적을 잡아 올려 보내니 국문하게 하다 ... 399
120. 예조에서 표류된 사람을 되돌려 보내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 ... 399
121. 윤필상 등이 표류된 유구국 사람을 돌려보내는 일에 대해 논하다 ... 399
122. 의금부에서 왜적들을 국문한 내용을 아뢰니 어세겸이 돌려보내 효유할 것을 건의하다 ... 400
123. 붙잡힌 왜인을 전례에 따라 돌려 보내다 ... 401
124. 승정원에서 생포한 왜적을 용서하지 말 것을 청하다 ... 401
125. 윤필상 등이 생포한 왜적의 처리문제에 대해 의논하다 ... 402
126. 판중추부사 이극균 등이 경안 등의 역로·양재, 찰방의 피폐한 정황에 대해 논의하다 ... 403
127. 정문형·한치형 등이 표류된 왜인을 돌려보내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 ... 404
128. 예조에서 표류된 유구국 사신을 파견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 ... 405
129.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이거인 등이 제포의 왜인 마을의 일에 대해 보고하다 ... 405
130. 대사헌 이집 등의 심미·이종호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다 ... 406
131. 어세겸이 왜적을 벤 대마도주에게 포상할 것을 건의하다 ... 407
132. 왜금 30근을 납입하게 하다 ... 407
133. 의정부에서 황금 낭비의 일에 대해 아뢰다 ... 407
연산군 4년(1498)
134. 지평 신복위 등이 군사 훈련에 태만한 평안도 절도사 전임 등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 ... 407
135. 방어를 소홀히 하여 적에게 노획 당한 전임을 충군시키고 권현령을 파직하다 ... 408
136. 인정전에서 대마도 사신을 인견하고 왜적을 잡은 일에 대해 치하하다 ... 408
137. 지진의 변과 실정에 대하여 홍문관 부제학 이세영 등이 상소하다 ... 409
138. 배목인이 살았던 구례현을 혁파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 ... 410
139. 윤필상과 정문형 등이 왜인 구라사야문 등의 직위를 올려주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 ... 411
140. 조정의 일을 누설한 왜학훈도 연수호를 율에 의해 처단하게 하다 ... 411
연산군 5년(1499)
141. 일본국 오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 286
142. 일본국 일기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86
143.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86
144. 일븐국 살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86
145. 대마주태수가 토물을 바치다 ... 286
146.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87
147. 정승들에게 나라에서 금지하는 동철을 무역하는 일들의 처벌을 의논하게 하다 ... 287
148. 동철을 무역한 사람들을 처벌하지 못하게 하다 ... 288
149. 의정부가 금을 대궐에 들이라는 명령을 거두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288
150. 동철을 사사로이 무역한 사람의 처벌을 하지 말라고 명하다 ... 289
151. 의정부가 동철을 사사로이 무역한 사람에게 처벌을 감할 수 없다고 아뢰다 ... 289
152. 승지 정미수가 《해동제국기》의 예대로 북방 야인들에 관한 책자를 만들기를 청하다 ... 290
153. 동철을 무역한 사람에게 장형을 행하도록 청하다 ... 290
154. 지평 권세형 등이 동철무역에 관해 아뢰다 ... 290
155.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헌납하다 ... 291
156.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1
157. 일본국 비축이주태수가 토물을 바치다 ... 291
158. 대마주태수가 토물을 바치다 ... 291
159.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1
160. 정언 최해가 동철을 사사로이 무역한 사람을 처벌하도록 청하다 ... 292
161. 지평 권세형 등이 동철을 사사로이 무역한 사람의 처벌을 청하다 ... 292
162. 동철을 사사로이 무역한 최명지의 딸이 억울함을 호소하니 그의 죄를 용서하다 ... 292
163.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2
164.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3
165.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3
166. 전라우도 수군절도사 이양이 여도에 왜적이 나타나 사람을 살상하는 실상을 아뢰다 ... 293
167. 예조가 일본에서 동철의 무역을 요구한다고 아뢰니 처리 방법을 승정원에 묻다 ... 294
168. 일본에서 동철의 무역을 요구하자 공무역을 허가하다 ... 294
169. 일본국 거추 원정상의 사자를 접견하다 ... 295
170. 전라도 병마절도사 한충인이 왜선 35척이 나타난 일을 아뢰다 ... 295
171. 좌의정 한치형 등이 내수사의 일을 아뢰다 ... 296
172. 일본국 다다량조신의홍이 토물을 바치다 ... 296
173. 왕이 호초 5석을 들이라 전교하다 ... 297
174. 일본국 일기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7
175. 일본국 풍주수가 토물을 바치다 ... 297
176.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7
177.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8
178. 호조에서 소목 1천 근을 들이라는 명에 대하여 물품을 남용하지 말 것을 청하다 ... 298
179. 일본국 등원조신정상이 토물을 바치다 ... 298
180.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8
181.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9
182. 일본국 일기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9
183.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299
184. 함경도 관찰사 이승건이 북방 변경에 관한 일을 아뢰다 ... 299
185. 일본국 일기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1
186. 장령 손번 등이 성을 쌓는 역사는 백성을 피폐하게 한다고 아뢰다 ... 301
187. 일본국 상송포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2
188. 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2
189.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2
190. 축성사 성준을 불러 금년에 성을 쌓는 일의 가부를 묻게 하다 ... 302
191. 축성체찰사 성준 등이 성을 쌓아 불의의 재난을 대비하자고 아뢰다 ... 303
192. 헌납 홍윤덕이 민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강무의 일수를 줄일 것을 청하다 ... 303
193. 전라도의 축성을 정지하기를 청하다 ... 304
194. 공주·옹주와 제군의 길례에 쓸 금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 ... 304
195. 홍문관 부제학 최진 등이 강무하는 일을 정지할 것을 청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 ... 305
196. 한철동·김수동에게 왜적이 진도에 침입한 일의 책임을 묻고 방책을 세워 잡게 하다 ... 305
197. 진도 군수 홍석필이 사냥나갔다가 적변이 생겼으니 의정부에서 국문할 것을 청하다 ... 306
198. 일본국 서해도 비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6
199. 대사헌 김경조가 사죄의 처결이 정체되는 일은 불가하다고 아뢰다 ... 307
200. 일본국 비축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7
201.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8
연산군 6년(1500)
202. 일본국 상송포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8
203. 일본국 축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8
204. 일본국 오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8
205.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8
206.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09
207. 영중추부사 정문형이 평안도를 양도로 나누자고 청하다 ... 309
208. 일본국 살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0
209. 일본국 살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0
210. 일본국 도진등원조신무문이 토물을 바치다 ... 310
211.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0
212. 일본국 일기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0
213.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1
214.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1
215. 일본국 서해로 주방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1
216.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1
217. 일본국 석견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1
218. 일본국 축전주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2
219. 일본국 오도에서 토물을 보내다 ... 312
220.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들이다 ... 312
221. 일본국 구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12
222. 공조참판 김응기가 봉상시가 들인 피물을 쓰지 못하게 되면 안된다고 아뢰다 ... 312
223. 병사 한충인을 국문한 이유를 한형윤을 불러 물어보다 ... 313
224. 전라도의 수사 한철동과 안윤손이 왜구에 대한 수비를 못한 죄를 처벌하다 ... 313
225. 의정부에서 산호 갓끈 등의 물품을 대궐에 들이는 일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 ... 314
226. 예조에서 삼포의 왜인을 제어하는 일을 아뢰니 따르기로 하다 ... 315
227. 경연에서 병선을 수호하는 문제를 논하다 ... 315
228. 병조판서 이계동 등이 함경도 역로의 쇠잔함을 들어 역의 위전을 더줄 것을 청하다 ... 315
229. 의정부에서 전라도 수사 한철동과 안윤손을 죄주지 말기를 청하다 ... 316
230. 승정원이 안윤손의 죄를 용서하는 잘못을 아뢰자 정승에게 의논하게 하다 ... 316
231. 전라도 병마절도사 한충인 등이 왜선이 마도에 돌입하여 전투한 일을 아뢰다 ... 317
232. 전라도 절도사 한충인이 왜군을 놓친 잘못을 중한 법으로 다스릴 것을 정원에 묻다 ... 318
233. 지평 최해가 송여해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 ... 319
234. 왜적이 작란하니 도주에게 문책 경고를 하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 ... 320
235. 전라도 마도에 절도사가 왜적을 방비하게 하고 무재가 있는 수령을 보내기로 하다 ... 322
236. 대마도주에 서계를 보내되 화평한 언사로 하게 하다 ... 323
237. 예조에서 삼포 거류 왜인들이 연해변에 침입하는 것을 성토하는 글을 짓다 ... 324
238. 전라도 연해변의 수령을 무신으로 가는 것을 미루고 구휼에 힘쓰게 하다 ... 325
239. 전라도 병마절도사에게 왜적의 방비를 굳게 하라고 명하다 ... 325
240. 해랑도 사람들을 수색하여 데려오게 하는 일을 세밀히 준비하게 하다 ... 326
241. 전라도 좌·우 수영의 거리를 조정하여 왜란에 서로 구원하게 하다 ... 326
242. 병조에 보병과 수병이 토목 공사에 일하지 말고 본분을 지키게 명하다 ... 326
243. 장령 신용개가 안침이 소임을 감당하지 못할 자라고 하여 사직을 허락하기를 청하다 ... 327
244. 정승들이 안침의 사직하는 일을 의논하다 ... 327
245. 축성사당상 성준이 변방의 사정을 살핀 후 장성을 쌓을 것을 아뢰다 ... 328
246. 왜인에게 동철의 공무역을 허락하지 않는 대신에 면포를 내려서 위로하게 하다 ... 329
247. 왜인이 동철의 무역을 허락받고자 청하다 ... 330
248. 사헌부에서 왜인과의 무역때문에 사섬시의 포목을 허비하고 있다고 상소를 올리다 ... 331
249. 봉상시정 김선이 왜적의 방비에 대해 건의하다 ... 331
250. 유구국에서 보낸 신하가 빙문하다 ... 332
251. 유구국사의 선위사 성희안이 돌아와 모든 일을 세밀히 아뢰다 ... 332
252. 예조가 날씨가 추우니 유구국 사신이 머무는 곳에 이부자리를 더 주도록 청하다 ... 333
253. 세진영의 용맹이 있는 군사들을 옮겨 각 포구의 요해지를 지키도록 청하다 ... 333
254. 유국국 사신이 절하고 국왕의 글과 예물을 올리다 ... 334
255. 경복궁 근정전에서 유구국 사신을 접견하고 물품을 내리다 ... 334
연산군 7년(1501)
256. 예조가 유구국 사신이 돌아가는데 필요한 양식을 주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 ... 335
257. 유구국 사신을 인정전에서 접견하다 ... 335
258. 유구국 사신을 위해 모화관에서 잔치를 베풀라고 명하다 ... 335
259. 유구국의 풍토·인물·세대에 대하여 조사하여 《해동제국기》에 기록하게 하다 ... 336
260. 일본국 등원정성이 토물을 바치다 ... 336
261. 한치형이 유구국 사신에게 20일 분의 양식을 주는 문제를 아뢰다 ... 336
262. 예조에서 제주도 내섬시의 종 장회이가 일본에 표류하여 보고 겪은 일을 아뢰다 ... 337
263.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38
264. 정조사 한사문 등이 명나라 조정에서 무역을 허락한다는 것을 아뢰다 ... 339
265. 일본국 본성원일이 토물을 바치다 ... 339
266. 일본국 반전출우수 원집이 토물을 바치다 ... 339
267. 대사헌 성현 등이 성 쌓는 일을 중지하라는 상소를 올리다 ... 339
268. 율려습독관 어무적이 축성을 중지할 것을 상소하다 ... 340
269. 영의정 한치형 등이 소목 수송에 대해 아뢰다 ... 341
270. 일본국 사신을 접견할 때의 풍악에 관하여 전교하다 ... 341
271. 인정전에서 일본국 사신을 접견하다 ... 341
272. 일본국 사신이 《동파시집》·《벽암록》·《황산곡》등의 책을 요구하니 주도록 하다 ... 342
273. 인정전에서 일본국 사신을 접견하다 ... 342
연산군 8년(1502)
274. 회례연에 왜인과 야인에게 물건을 내려주다 ... 342
275. 일본국 비전주 원렵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 ... 342
276. 일본국 사신이 《대장경》을 청구하다 ... 342
277. 예조에서 대마도주가 너무 많은 양의 물품을 청구하므로 의논을 청하다 ... 343
278. 왜인과 야인의 회봉이 사섬시에서 나옴을 아뢰다 ... 344
279.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44
280. 세자 책봉때에 예조판서가 하삼포에 가지말 것을 청하다 ... 344
281. 대마도주에게 책유하는 서계에 대하여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 ... 345
282. 영의정 한치형 등이 흙비로 인하여 사피와 용도를 절약할 것을 청하다 ... 347
283. 영의정 한치형 등이 1년 동안 쓴 잡처용도의 수량을 써서 아뢰다 ... 347
284. 백관들이 반열에 섰을때 사냥개를 내놓지 않도록 청하다 ... 348
285. 왜인 병풍을 누가 언제 그려서 보냈는지를 상세히 기록하도록 하다 ... 349
286. 일본국 관로냉천진 신중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49
287. 의정부에서 연회로 인해 국고가 낭비되는 것을 줄이도록 건의하다 ... 350
288. 대마주 고아산성수 직차가 와서 토물을 바치다 ... 350
289. 일본국에서 토물을 바치고 면포와 포범 가죽을 청하다 ... 350
290. 일본국 사신이 입고 있는 옷과 상투를 씌운 작은 관을 가져오게 하다 ... 350
291. 예조에서 일본국 사신이 학법사와 국차에게 관작을 내려주는 일에 대하여 묻다 ... 351
292. 일본국 사신 주반 등의 청에 대하여 윤필상·한치형·성준 등이 의논드리다 ... 351
293. 예조에서 일본국 사신이 청한 일에 대하여 건의하다 ... 352
294. 일본국 사신이 바친 벼룻집의 빛깔이 푸르고 검으니, 예조로 하여금 묻도록 하다 ... 352
295.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변오천이 왜적의 입구를 막아내었다고 치계하다 ... 353
296. 예조에서 대마주 사신 평국총이 청한 모시를 몇 필 줄 것인가를 묻다 ... 353
297. 경회루에서 일본국왕의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 ... 354
298. 대간이 가뭄 징조가 있으니 직언을 구하고 원통한 일을 풀어주기를 청하다 ... 354
299. 강원도에 유랑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유랑하게 한 사람도 처벌하라고 하다 ... 354
300. 예조가 일본 사신이 《대장경》등을 요구하니 줄 수량을 묻다 ... 355
301. 호군 최호원이 《태일경》을 간행하여 전수시키자고 상소하다 ... 355
302.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59
303. 일본국 사신들에게 연회를 베풀고 물품을 차등있게 내리다 ... 359
304. 정언 조옥곤이 대마도 왜인의 청구가 번거로움을 아뢰다 ... 360
305.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0
306. 일본국 사신이 하직하다 ... 360
307. 진도 목장을 혁파할 것인지에 대해 정승들이 의논하다 ... 361
308. 인구를 쇄환한 야인에게 상주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 ... 361
309.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2
310.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2
311. 왜국에서 산출된 금 3근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 ... 362
312. 지평 정환이 거창군수가 왜구의 일을 잘못 처리하였음을 아뢰다 ... 363
313. 예조가 신여문이 가지고 온 후추 등의 물건을 공무역하기를 건의하다 ... 363
314. 윤필상 등이 신여문 등에게 별도의 부의를 하도록 건의하다 ... 364
315. 병조가 삼천진에 봉화대를 설치하기를 건의하다 ... 364
316. 왕이 흥천사의 사리탑을 관장하는지를 묻다 ... 364
317. 예조가 신여문에게 부의하지 말도록 하다 ... 365
318.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사자를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 ... 365
319. 병조가 흥양현에 보를 설치하도록 건의하다 ... 365
320. 승지 김감이 박신손과 정이생이 왜적을 쫓아가서 잡지 않은 죄를 아뢰다 ... 366
321.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6
322.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6
323. 일본국 등원조신정상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7
324. 대마주태수 종익성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7
325. 왜인과 구리와 쇠를 무역하는 것이 온당한가를 의논하게 하다 ... 367
326. 일본국 등원조신위행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8
327. 일본국 구주도원수 원정교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68
328. 전라우도 수군절도사가 왜적 1명을 사로잡고 13명의 머리를 베어 바치다 ... 368
329. 대사간 민휘 등이 신승복과 주금의 일을 논계하다 ... 369
330. 동지사 안침이 고성현에 보와 봉화대를 쌓기를 건의하다 ... 369
331. 이극돈 등이 전라도 수군절도사 등이 왜적을 죽인 군공을 아뢰다 ... 370
332. 윤필상이 왜적을 죽인 군공에 대한 논공을 의논드리다 ... 370
333. 대마도 평조신 성홍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71
334. 일본국 관음사간주 종수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71
335. 영사 윤필상이 왜적을 국문한 일을 아뢰다 ... 372
336. 대사간 민휘가 한성부의 송사에 당상관도 서명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 ... 372
337. 지평 권조가 구례현을 다시 설치하는 일 등을 묻다 ... 373
338. 일본국에서 바친 암 원숭이를 돌려줄 것을 전교하다 ... 373
339. 집의 김율이 왜적에게 서계하는 일을 아뢰다 ... 374
340. 일본국 대내전의 사신이 원숭이 등을 바치기를 청하다 ... 375
341. 일본국 거추가 사신을 보내와 구리 등을 바치니 수의하게 하다 ... 375
연산군 9년(1503)
342. 감찰 이안세가 삼포왜인의 거주를 제한하도록 청하다 ... 377
343. 대마도 왜인들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 378
344. 왜인들에게 무역한 소목 1,000근을 진상하게 하다 ... 378
345. 동평관 고지기였던 김치원의 죄를 용서해 주도록 하다 ... 378
346. 지평 권헌 등이 김치원의 일을 아뢰다 ... 378
347. 빈청에 김치원의 일을 묻다 ... 379
348. 집의 윤금순 등이 임사홍 등의 일을 아뢰다 ... 379
349. 일본국 중 의홍이 원숭이와 말을 바치다 ... 380
350. 시독관 정인인이 제포의 왜인 호수를 제한할 것을 아뢰다 ... 380
351. 전한 정인인이 제포 왜인에 대하여 서계하다 ... 381
352. 일본국 비전주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3
353. 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고 모시를 요구하다 ... 384
354. 제포의 성 쌓는 일에 대한 윤필상·이세좌 등이 의논드리다 ... 384
355. 예조에서 왜인에게 몰래 집을 판 자를 벌주도록 청하다 ... 385
356. 영산과 법성 두 창고를 군산포로 옮기는 일에 대하여 윤필상·성준·이극균이 의논하다 ... 385
357. 왜인에게 황금을 사들이게 하다 ... 386
358. 경연에서 섬진과 덕실에 방어소를 설치할 것을 청하다 ... 386
359. 왜인에게 금을 사오게 하다 ... 387
연산군 10년(1504)
360. 일본국 상송포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7
361. 일본국 축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8
362. 일본국 원조신반이 토물을 바치다 ... 388
363.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8
364. 일본국 냉천진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8
365.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8
366. 일본국 비전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9
367. 일본국 구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9
368. 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9
369. 일본국 살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89
370. 일본국 등원조신성구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89
371. 일본국 대우팔랑원조신사능이 토물을 바치다 ... 390
372. 왜에 잡혀 갔다 돌아온 자들을 가려서 귀양보내다 ... 390
373. 일본국 원승등이 토물을 바치다 ... 390
374. 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 390
375. 이의손이 《서국제번기》의 인출을 청하다 ... 391
376. 일본국 등원신축후수의영이 토물을 바치다 ... 391
377. 일본국 원조신교신이 토물을 바치다 ... 391
378. 일본국 등희구 등이 토물을 바치다 ... 391
379. 등원조신정상이 토물을 바치다 ... 392
380. 일본국 원의가 토물을 바치다 ... 392
381. 일본국 국중등이 토물을 바치다 ... 392
382. 일본국 종상조신씨경등이 토물을 바치다 ... 392
383. 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 392
384. 일본국 일기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93
385. 왜 부채를 바치게 하다 ... 393
386. 일본국 평순치가 토물을 바치다 ... 393
387. 대마도주가 요구한 물품에 대해 의논하다 ... 393
388. 유순·허침·박승질 등이 대마도주의 요구를 의논하다 ... 395
389. 대마도 종익성이 토물을 바치다 ... 395
390. 대마도 종익성이 토물을 바치다 ... 395
391. 일본국 일기주와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95
392. 일본국 비전주,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 396
393. 일본국 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 396
394. 대마도 종익성이 토물을 바치다 ... 396
395. 일본 상송포·비전주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 396
396. 일본국의 사자들이 오래도록 머물러도 접견하지를 못하다 ... 397
397. 영의정 유순등이 전곶을 금표 안에 두는 일로 백성이 불편하다고 아뢰다 ... 397
398. 왜인과 야인 접대에 당악 대신 속악을 쓰게 하다 ... 398
399. 의금부에 가둔 고계상이 왜인이라고 신분을 밝히다 ... 399
연산군 11년(1505)
400. 일본국왕사가 가지고 온 동·철을 많이 사서 내수사에 보내게 하다 ... 400
401. 장원서 등에 명하여 왜척촉을 찾도록 하다 ... 400
402. 유구국왕의 사신이 일본인이라 하여, 선위사 대신 통사를 시켜 맞아 오게 하다 ... 400
403. 왜전복 등 맛나고 특이한 것을 구해서 바치게 하다 ... 401
404.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지 못한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이종인 등을 잡아오게 하다 ... 401
405. 일본국의 왜인이 와서 공물을 바치다 ... 401
406. 왜·야인의 관교에서 시명지보를 쓰게 하다 ... 401
407. 이귀손의 왜우피 1장에 품질 좋은 면포 10필씩 주게 하다 ... 402
408. 좌찬성 김감이 왜인이 만든 연갑을 바치다 ... 402
409. 왜인의 동철 무역에 관한 일을 상의하게 하다 ... 402
연산군 12년(1506)
410. 왜인·야인에 잔치할 때에는 광희 삼등 악을 쓰게 하다 ... 403
411. 왜인 등을 연향할 때는 광희악만 쓰게 하다 ... 403
412. 호초를 왜인에서 사들이게 하다 ... 403
중종실록(中宗實錄)
중종 1년(1506)
1. 우의정 박원종이 수령과 변방 수비에 대해 아뢰니 윤허하다 ... 405
2. 변방 장수를 가려서 차일하도록 아뢰다 ... 405
3. 변방의 장수를 가리도록 청하다 ... 406
4. 조강에서 제왕의 학문과 왜인 무어에 대해 의논하다 ... 406
5. 변방 수령 가운데 적합하지 않은 자의 개차를 명하다 ... 407
6. 전 대사간 유헌 등이 수적의 침해를 입어 호상하게 하다 ... 407
7. 경상도 관찰사 장순손을 인견하고 유시하다 ... 407
8. 수군의 보충을 명하다 ... 408
9. 대간이 변오천·우윤공·진성군·송침 등을 탄핵하니 처리하다 ... 408
10. 제주근리사 이운거가 수적에게 당한 것을 계문하다 ... 409
11. 팔도 관찰사에게 진물의 견감과 봉수의 일을 유시하다 ... 409
12. 대마도주의 청구를 의논하다 ... 409
13. 연해 수령을 가려서 차임하도록 청하다 ... 410
14. 조강에서 왜적의 일을 의논하다 ... 411
15. 검토관 이사균이 각역의 보수를 아뢰니 윤허하다 ... 411
중종 2년(1507)
16. 대마도주가 방물을 헌납하다 ... 412
17. 제포에 둔 대마도의 동철을 무역하게 하다 ... 412
18. 대마도주에게 해적의 일을 유시하게 하다 ... 412
19. 장령 한급·헌납 김승조 등이 승문원 검찰과 남쪽 변방 수비 강화를 청하다 ... 413
20. 유순이 승문원 관원·이문의 강습·포구의 수군 문제 등을 아뢰다 ... 413
21. 왜인 통유를 삼공과 의논하다 ... 414
22. 왜인이 석과옥과 불사약을 헌납하다 ... 414
23. 우의정 유순정이 왜인들이 인가에 불을 놓은 일을 아뢰다 ... 414
24. 유순·유자광·박원종 등이 왜인들이 인가에 불을 놓은 일을 의논하다 ... 414
25. 사간 김준손이 제포에서 방화한 왜인의 일에 대해 복명하다 ... 415
26. 사간 김준손이 변방의 왜인들에 대한 해결책을 세우도록 건의하다 ... 416
27. 삼공 등 당상이 모여 김준손이 서계한 왜노의 일을 의논하여 아뢰다 ... 417
28. 예조에서 왜인 평시라가 서울에 살면서 조정을 받들기를 청하다 ... 417
29. 시독관 김준손 등이 유자광의 죄를 논하다 ... 417
30. 축성 도감의 낭청 서지가 제조의 의향을 아뢰다 ... 418
31. 시독관 김철문이 직간 받아들이는 일과 군역·순검사 등의 일을 논하다 ... 418
32. 영의정 유순 등이 김철문이 아뢴 일에 대한 방책을 의논하다 ... 419
33. 대사헌 장순손 등이 안윤덕의 추문을 청하다 ... 419
34. 변방 왜료에 드는 비용이 적지 않음을 아뢰다 ... 419
중종 3년(1508)
35. 근정전 연회에 왜인과 야인이 참여하다 ... 420
36. 왜료를 배로 운반하지 않은 김극괴의 면질에 관해 논하다 ... 420
37. 대마도주 종익성이 여시라를 보내오다 ... 421
38. 대마도주가 보내온 사람을 접견하다 ... 421
39. 홍문관이 유자광의 일로 차자를 올리다 ... 421
40. 경상도 관찰사가 적왜를 효수하였음을 장계하다 ... 422
41. 영의정 유순 등이 특송 정승이 동철을 가져온 일에 관해 아뢰다 ... 422
42. 이종인이 경군관 5명은 토인으로 갈아줄 것 등을 청하다 ... 423
43. 대간이 황보겸이 웅천현감일 때 욕을 당했음을 아뢰다 ... 423
44. 상이 대마도주의 특송왜인을 인견하다 ... 424
45. 대간이 황보겸의 웅천현감때의 일을 아뢰다 ... 424
46. 대간이 황보겸의 일을 아뢰다 ... 424
47. 변방 관리로서 왜인에게 욕을 당하여 탄핵된 자를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 ... 425
48. 대간이 황보겸의 일을 아뢰다 ... 425
49. 유세침이 첨사·만호를 무재있는 자를 차견하도록 청하다 ... 425
50. 경상도 절도사 유계종이 갑사인 군관을 훈련원권지로써 차임하자고 청하다 ... 426
51. 박원종 등이 빈청에 나가 완천정의 사죄를 감하자고 청하니 정배하게 하다 ...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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