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바다를 건너간 전사 ... 3 1 행동하는 학생 북청 꼬마주먹 ... 13 중학교 '뒷문 입학생' ... 16 무기고를 탈취하다 ... 19 죽음의 문턱에서 맞이한 해방 ... 27 날아가 버린 첫사랑 ... 31 하나님이 보기에 합당한일 ... 37 횃불로 타오르다 ... 40 반탁의 선봉에 서서 ... 42 평화의 손, 김구 선생 ... 46 전국학생총연맹 ... 49 처음 맛본 커피 ... 53 분단으로의 회유 ... 56 이승만과의 마지막 만남 ... 61 벽초 홍명희의 거대한 담론 ... 64 북으로 간 친구 ... 66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자퇴하다 ... 69 파크 대학 낙제생 ... 72 입술이 인형처럼 예쁜 여인 ... 75 대한민국 제1호 해외 유학생 ... 81 2 최연소 외무장관 돌아온 전사 ... 89 천기누설 ... 94 쿠데타 필화 사건 ... 101 대통령 없는 청와대의 비서실장 ... 106 육영수 여사의 질책 ... 112 군정 연장을 막아라 ... 117 미국 자식들이 나한테 공갈을 쳐? ... 127 38세의 최연소 외무장관 ... 133 주체 외교의 시동을 걸다 ... 137 목숨을 건 인재등용 ... 147 고무신을 신은 웨이터 ... 154 치마를 좋아하는 드골 대통령 ... 159 약소국가의 설움 ... 168 3 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외교전사 태국의 등거리 외교 ... 175 잠꼬대 같은 엉뚱한 이야기 ... 177 외교계의 거물을 설득하라 ... 182 술잔에 드리운 낚시줄 ... 186 장제스(蔣介石)의 후계자 수업 ... 191 방콕의 주선(酒仙) ... 195 베트남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01 불꽃 튀는 외교전 ... 205 베트남 파병의 대가(對價) ... 208 베트남 파병 반대세력이 필요하다 ... 213 브라운 각서 ... 219 나쁜 자식, 마르코스 ... 225 4 바다를 가로질러 다리를 놓으며 중동의 달러박스를 잡아라 ... 233 폐하, 한국 여자는 섹시합니다 ... 235 황태자는 바람둥이 ... 239 일본에 먼저 갈 수는 없소! ... 245 시이나 외상의 수난 ... 250 낮술로 시작된 탐색전 ... 254 청운각의 진검 승부 ... 261 일본 한국판의 크렘린궁 ... 270 일본 어선을 맨손으로 공격하다 ... 274 황궁을 뒤흔든 폭소 ... 279 도쿄만에 친 배수진 ... 287 달걀세례를 뚫고 ... 294 두 개의 한국정책 ... 299 국제 분쟁의 해결사 ... 304 빌리 브란트의 훈수 ... 308 시험대에 오른 '두개의 한국' ... 311 폭설에 떨어진 진달래꽃 ... 314 에필로그 무엇을 할 것인가 ...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