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 8
프롤로그 ... 16
흐르는 것은 저러하구나 : 조강에서 ... 21
빛의 무한공간 : 김포평야 ... 31
고기 잡는 포구의 오래된 삶 : 김포 전류리 포구 ... 40
10만 년 된 수평과 30년 된 수직 사이에서 : 고양 일산 신도시 ... 49
산하의 흐름에는 경계가 없다 : 중부전선에서 ... 65
전쟁기념비의 들판을 건너가는 경의선 도로 : 파주에서 ... 75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나아가는 자전거 : 남양만 갯벌 ... 85
멸절의 시공을 향해 흐르는 '갇힌 물' : 남양만 장덕 수로 ... 94
시원의 힘, 노동의 합창 : 선재도 갯벌 ... 102
시간이 기르는 밭 : 아직도 남아 있는 서해안의 염전 ... 110
여름에 이동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 경기만 등대를 찾아 ... 119
숲은 숨이고, 숨은 숲이다 : 광릉 숲에서 ... 139
나이테와 자전거 : 광릉수목원 산림박물관 ... 148
여름 연못의 수련, 이 어인 일인가! : 광릉 숲 속 연못에서 ... 156
유토피아를 그리는 사람들의 오래된 꿈 : 가평 산골마을 ... 166
살길과 죽을 길은 포개져 있다 : 남한산성 기행 ... 181
고귀한 것은 마땅히 강력하다 : 여주 고달사 옛터 ... 200
전환의 시간 속을 흐르는 강 : 양수리에서 다산과 천주교의 어른들을 생각하다 ... 211
얼굴, 그 안과 밖에 대한 명상 : 광주 얼굴박물관 ... 223
권력화되지 않은 유통의 풍경 : 모란시장 ... 232
마음속의 왕도가 땅 위의 성곽으로 : 수원 화성 ... 246
인간의 마을로 내려온 미륵의 손 : 안성 돌미륵 ... 265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