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남의 아픔까지도 껴안는 그릇이 되어… / 숭산 행원[화계사 조실] ... 4 지은이 글 : 빈손일망정 그대에게... ... 6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 12 꿈과 사랑을 실은 송화강 뱃노래 ... 14 산 넘고 물 건너 겨레의 땅으로 ... 21 생명 다할 때까지 아버지를 사랑한 어머니 ... 27 맹모보다 못하실 까닭이 없겠으나… ... 35 우리 딸 대신 제가 앓게 하소서 ... 42 어머니 무덤으로 부친 생일카드 ... 48 그리운 아버지, 사랑합니다 ... 57 인생을 당당하게 살다간 아버지 ... 63 고운 님들,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 70 추억 속에 남겨진 사람들 ... 78 란도셀에 꿈을 담아준 아버지 ... 80 눈속에 묻혀버린 우단 슬리퍼 ... 85 아버지, 당신의 넓은 등에 기대어 ... 92 무어라도 할 수 있게 하소서 ... 97 울지 않는 어머니의 눈물 ... 104 꼴랴, 뻬쨔, 모랴, 볼랴를 추억하다 ... 110 꽃대궐 집 남로당 거물의 딸 ... 118 첫눈 오는 날 다시 만나자던… ... 125 노처녀의 남자친구 만들기 ... 133 가버린 선배에게 등을 밝히며 ... 138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142 너무나 큰 당신들의 사랑 ... 148 좌절과 방황 끝에 빛을 보다 ... 150 30년 만에 다시 찾은 눈물 ... 161 토끼인 줄 알았으면 그만이지 ... 168 떠나 보내지 못한 곰인형 ... 172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 176 난 쓸모없어진 고구려어 통역사 ... 181 장애는 아름다운 친구 ... 186 우리 딸이 별을 봤소 ... 188 이제는 남김없이 환원하련다 ... 192 노란장갑 흔들며 ... 202 가재나 게나 거기서 거기? ... 206 지나친 관심은 상처를 준다 ... 210 뒤로 돌앗! 앞으로 갓! ... 214 미영순을 몽땅 내놨습니다 ... 220 해를 가리지 않는다 ... 224 왼쪽이 아닌 오른쪽이 되고픈 ... 226 나뒹구는 문화재 살리기 ... 229 아름다운 마감을 위하여 ... 232 이젠 그만, 남의 얼굴 읽기 ... 236 비겁한 쉰세대의 변명 ... 240 인간다운, 너무나 인간다운 ... 245 마음의 눈으로 본 세상 ... 250 캄보디아 할머니의 아리랑 ... 252 토끼는 굴을 세 군데 파둔다 ... 255 산 자와 죽은 자 모두 존엄하기 ... 259 이젠 멋진 정치공연을 ... 262 새의 날개는 둘이어야 ... 264 동북공정은 발등의 불인가? ...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