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고려, 비상할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1. 숨가쁜 전환기 ... 23
흔들리는 원나라 ... 23
무사들의 혈투 ... 27
2. 원나라의 찌꺼기를 씻어내자 ... 31
공민왕, 역사 전면에 등장 ... 31
부원배를 응징하다 ... 35
고려는 자주국가임을 선포한다 ... 41
변발을 풀고 몽골 옷을 벗으라 ... 45
3. 새 술은 새 항아리에 ... 48
멀고 험한 개혁의 길 ... 48
백성들의 마음을 채우소서 ... 52
법령을 밝히고 기강을 정돈하리라 ... 56
텅텅 빈 창고를 어찌할꼬 ... 59
4. 또 전쟁, 흥건군의 대규모 침략 ... 64
붉은 수건을 두른 군대 ... 64
개미가 전쟁을 예고한다 ... 68
쑥대밭이 된 개경 ... 72
영웅으로 부상한 이성계 ... 77
5. 흔들리는 공민왕의 운명 ... 83
공민왕을 몰아내라 ... 83
왕의 침전에 칼을 꽂다 ... 87
무장세력에 눌리는 왕권 ... 90
제2부 개혁의 실패와 공민왕의 좌절
1. 신돈, 그는 누구인가 ... 97
나는 미천하니 거리낄 것이 없다 ... 97
빈부의 격차가 심각하다 ... 102
우리도 사람이다 ... 106
미천한 중에게 정사를 밭기다니요 ... 108
2. 개혁세력과 보수세력의 대립 ... 113
토지 문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나 ... 113
천민들은 신돈을 성인으로 받들고 ... 117
왕이 직접 과거 합격자를 뽑다 ... 122
공민왕과 신돈의 허무한 죽음 ... 126
3. 해안 경비 비상! 왜구를 막아라 ... 132
동양의 바이킹 왜구 ... 132
공격과 수비 다 중요하나 ... 136
갈수록 심해지는 노략질 ... 140
4. 질풍의 시대, 원명 교체기 ... 146
원나라, 수도를 내주고 쫓겨가다 ... 146
고려를 넘보는 명나라 ... 149
공민왕의 고토 회복운동 ... 153
고려와 명의 불꽃 튀는 신경전 ... 159
채빈 살해 사건 ... 164
5. 최영과 이성계, 왜구 토벌에 나서다 ... 169
5년 동안 90번이나 침입 ... 169
바다로 들어오는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 한다 ... 172
우리 조상은 백제 사람이오 ... 176
최무선이 만든 화포의 명중률은 5할대 ... 180
제3부 충신의 길, 역적의 길
1. 원나라냐 명나라냐 ... 189
정도전이 벌써 역성혁명을 꿈꾸는가 ... 189
이인임 일파의 내분 ... 192
할아버지 충숙왕도 놀기를 좋아했다 ... 196
이 군대로 무얼 못하겠습니까 ... 199
장롱 속에 감춘 금은붙이까지 공물로 ... 203
2. 위화도 회군 ... 208
염흥방 토지 점탈 사건 ... 208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치는 것 ... 212
역적인가 충신인가 ... 216
적과 동지 ... 221
3.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건민 ... 226
우왕을 강화도로 쫓아내고 ... 226
내 무덤에는 풀이 나지 않을 것이다 ... 230
다음에 죽어야 할 사람은 ... 232
제비뽑기로 왕을 정하다니 ... 237
4. 쓰시마 정벌 ... 241
왜구들 등쌀에 고기잡이와 소금 생산이 어렵다 ... 241
왜구의 소굴을 초토화시키다 ... 246
류쿠에서 조공을 바치다 ... 250
제4부 역성혁명과 왕조의 종말
1. 피를 뿌리며 권력을 틀어쥐다 ... 257
숙청도 정치다 ... 257
이제 곧 고려의 멸망을 보겠구나 ... 263
정몽주가 이성계를 능가할까 ... 266
2. 불교에서 유교로 ... 269
공자가 성인이듯 석가도 성인이다 ... 269
불교는 아버지가 임금을 섬기는 도리가 없다 ... 273
개혁을 요구하는 시대 ... 276
3. 475년의 역사로 막을 내린 고려 ... 281
불태워버린 토지문서 ... 281
폐지론이냐 수정론이냐 ... 285
과전법 시향 ... 287
임 향한 일편단심 ... 290
이성계, 드디어 왕위에 오르다 ... 293
4. 최무선과 화약 제조 ... 296
기필코 화약을 만들겠다 ... 296
왜구의 발을 묶은 화약 무기 ... 300
가업으로 이어지다 ... 302
5. 문익점이 일으킨 의류혁명 ... 305
유배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훔쳐온 목화씨 ... 305
이윽고 보석같은 꽃을 피워 ... 309
목화씨 한 톨이 세상을 바꾸다 ... 313
찾아보기 ... 317
연표 ... 329
참고문헌 ...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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