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사 이야기' 근대편을 내면서 ... 17
제1부 이 나라의 왕은 누구인가
1. 정순대비, 정치일선으로 나서다 ... 29
이제부터는 내가 왕이다 ... 29
제2의 문정왕후인가 ... 32
반동정치의 조짐 ... 36
2. 정권은 우리 벽파의 것이다 ... 40
불더미에 던져진 노비문서 ... 40
노비해방은 정조의 뜻 ... 43
장용영을 해산하라 ... 48
3. 임금도 두렵지 않다 ... 53
날개 잃은 정순왕후 ... 53
수렴청정을 거두리라 ... 55
안동 김씨, 반남 박씨, 풍양 조씨의 연합정권 ... 58
최고 권력자 김조순 ... 61
전하는 손발을 개고 계시옵소서 ... 64
4. 외아들마저 가슴에 묻은 비운의 임금 ... 70
순조의 울화병 ... 70
절정으로 치닫는 척족 문벌정치 ... 73
효명세자의 대리청정 ... 75
충언이라거니 직언이라거니 가소롭다 ... 77
5. 안동 김씨, 풍양 조씨의 팽팽한 힘겨루기 ... 82
암투로 이어지는 가문의 싸움 ... 82
외삼촌의 목에는 칼이 들어가지 않소? ... 84
땔나무를 하며 살아가는 섬아이 ... 87
꼭두각시 임금 철종 ... 90
교동과 전동에는 뇌물바리가 이어지고 ... 93
6. 부패한 세태를 한탄하노라 ... 97
노론 세력의 벼슬 독점 ... 97
과거장에서 소란 피우는 권문세가들의 자제들 ... 100
뇌물과 이권은 바늘과 실 ... 104
제2부 못살겠다, 일어나자
1. 아이 낳은 것이 죄로구나 ... 111
도깨비장부가 사람 잡네 ... 111
조세를 감당 못해 도망치는 농민들 ... 112
군적은 도깨비장부 ... 116
불어나는 농가 부채 ... 117
부익부 빈익빈 ... 119
2. 청년 홍경래, 거사의 뜻을 품다 ... 122
민중봉기의 조짐들 ... 122
나라는 안일에 빠지고 소인이 총애를 받는 세상 ... 125
언제까지 우리를 차별할 건가 ... 129
가산 다복동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 131
3. 관서농민전쟁의 불길 ... 135
임신년에 군사가 일어난다 ... 135
우리 평안도 놈들이 봉기한다 ... 138
난이 났네 난이 났네 다박골서 난이 났네 ... 140
남진군의 내분과 북진군의 궤멸 ... 142
십년 준비가 허사로구나 ... 145
4. 이어지는 괴변, 작변, 민요 ... 149
부역이 너무 무거워 살 수가 없소 ... 149
세상을 바로잡읍시다 ... 154
5. 민란으로 들끓는 나라 ... 159
쌀값을 조작해 백성을 농락하다니 ... 159
포졸들 등쌀에 못살겠다 ... 163
궁궐 짓는 목수들도 들고 일어났다 ... 166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민중봉기 ... 168
6. 백성들의 함성으로 전국이 들썩거리다 ... 171
봉기의 신호탄 ... 171
이 고일 저 고을 모두 일어나세 ... 177
영남에서 시작되어 호남으로 번지다 ... 181
7. 민심을 아는가 모르는가 ... 184
삼정이정청 설치 ... 184
우리는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 186
큰 도둑들은 그물에서 빠져버리고 ... 188
뿌리 깊은 부정부패 ... 191
제3부 우리는 동학이다
1. 천주교 탄압으로 얼룩진 조선사회 ... 197
그래도 우리는 믿는다 ... 197
위로는 임금을 속일 수 없고 아래로는 형을 증언할 수 없다 ... 200
첫 외국인 순교자 주문모 ... 203
천주교의 씨를 말려라 ... 206
기해년의 박해 ... 210
2. 내우외환으로 흔들리는 중국 ... 217
우리에게 조공을 바치란 말이야 ... 217
아편은 만인의 적 ... 219
아편전쟁과 남경조약 ... 224
태평천국의 지도자 홍수전 ... 226
작은 보물은 주머니에 쑤셔넣고 큰 보물은 수레에 싣고 간다 ... 230
3. 세계를 향해 문을 여는 일본 ... 233
이제 조선에서는 배울 것이 없다 ... 233
대립하는 개국파와 양이파 ... 235
4. 이양선이 연달아 출몰하니 어찌하면 좋겠는가 ... 239
눈 감고 귀 막은 벼슬아치들 ... 239
프랑스 군함, 고군산도에 나타나 ... 241
고요한 동방의 나라, 이제는 잠에서 깨어날 때 ... 244
5. 동학의 창도 ... 249
임금은 임금답지 못하고 신하는 신하답지 못하고 ... 249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을 구제하리라 ... 253
사람이 곧 하늘 ... 255
동학으로 몰려드는 민중들 ... 261
최제우, 마침내 처형되다 ... 264
제4부 민중과 더 가까워진 예술
1. 실학에서 개화로 ... 269
김정희의 추사체는 유배지의 산물 ... 269
부지런한 국토 답사가 김정호 ... 271
장혼의 어린이 교과서, 스테디셀러가 되다 ... 277
2. 어려운 시대일수록 문학작품은 빛난다 ... 280
젊어서는 구렁에 처박히고 늙어서는 사방을 떠도네 ... 280
여항문학을 이끈 문인들 ... 282
죽장에 삿갓 쓰고 떠돌다 간 시인 ... 287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 290
3. 노래와 연극으로 백성의 한을 풀어보세 ... 293
고달픈 시집살이 노래로 달랜다 ... 293
위로는 임금, 아래로는 천민까지 모두 즐긴 판소리 ... 296
우리 모두 탈을 쓰고 양반님네들 놀려먹세 ... 303
서민들의 감정을 담은 인형극 ... 309
4. 시대정신과 맞물린 글씨와 그림 ... 313
탁월한 예술가 김정희 ... 313
만월 아래 풍속화를 그리다 ... 317
찾아보기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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