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 큰 어른의 '외로운 기도' / 오지영[신부] ... 15 추천사 : 추기경님과 함께 / 박완서 ... 17 머리말 ... 22 1장 유년기의 추억 ... 32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 시절 ... 39 동성상업학교 시절 ... 42 어머니, 내 어머니 ... 50 일본 상지대학 유학 시절 ... 55 전쟁터에서 ... 63 고달픈 귀국길 ... 71 갈등과 유혹 ... 76 다시 신학교로 ... 81 전쟁의 혼란 속으로 ... 86 2장 사제로 태어나다 ... 96 꿈처럼 아름다웠던 본당 신부 시절 ... 101 짧았던 교구장 비서 시절 ... 106 내 무릎에 기대어 눈을 감으신 어머니 ... 111 교장 신부 시절과 1950년대 후반 한국 교회 ... 116 독일 유학생 시절 ... 121 가톨릭시보사 사장 시절 ... 130 사형수 최월갑과 희망원 ... 135 3장 마산교구장이 되어 ... 144 마산교구장 재직 시절 ... 149 강화도 심도직물 사건 ... 154 4장 서울대교구장에 오르다 ... 162 서울대교구장 직무를 시작하면서 ... 167 내가 만난 박정희 대통령 ... 172 병인박해 순교자 26위 시복식 ... 177 5장 추기경으로 임명되다 ... 190 교황 피격 소식과 아시아 주교회의 ... 195 1970년대 민주화 운동 ... 200 1972년 8ㆍ15 시국 담화문 ... 205 유신 정권과 지학순 주교 사건 ... 210 교회 정치 참여 논쟁과 분열 ... 223 내가 만난 저항 시인 김지하 ... 228 3ㆍ1 명동 사건 ... 233 유신 정권의 교회 탄압 ... 237 동일방직 노조 탄압 사건 ... 241 오원춘 사건 ... 246 두 번의 교황 선거 ... 251 한 달 동안의 피정 ... 256 유신 종말과 서울의 봄 ... 261 신군부 세력과 5ㆍ18 광주 ... 269 내가 만난 마더 데레사 수녀 ... 274 조선교구 설정 150주년 기념 대회 ... 279 형님 김동한 신부 ... 284 가난한 이들과 살고 싶었는데 ... 289 200주년 기념 신앙 대회와 시성식 ... 294 제5공화국과 가톨릭 ... 299 6월 민주 항쟁 ... 304 제44차 서울 세계성체대회 ... 312 가톨릭 미디어 시대를 열라 ... 317 문민 정부가 가져다 준 여유 ... 322 침묵의 교회, 북한 ... 327 명동성당 경찰 병력 투입과 노동 운동 ... 332 서울대교구장직 이임 ... 337 은퇴 후의 생활 ... 342 연재를 마치며 ...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