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청춘, 그 설익음과 진지함에 대하여 ... 4 길이 아니면 미련 없이 돌아섰다 : 칠기 장인 이나모토 유타카 모두 처음 시작하는 완전 보초였다 ... 16 저는 열등생이었어요 ... 20 강요하면 오히려 더 하기 싫지 않나요? ... 25 아무리 나빠져도 굶어죽지만 않으면 되잖아요 ... 29 쫓기는 듯한 삶에서 탈출하고 싶었어요 ... 31 제가 옳았어요 ... 33 피아노보다 칼이 좋았다 : 나이프 제작자 후루카와 시로 서른 살에 전설이 되다 ... 39 수고비만 겨우 나올 정도죠 ... 41 솜씨가 좋아지면 보는 눈도 좋아진다 ... 43 여자와 운동에 푹 빠져버린 날라리였다 ... 46 아버지의 뒤를 잇는 삶의 과연 괜찮을까 ... 49 집을 나오는 데 망설이지 않았다 ... 51 노름에 빠져 이렇게 살아도 되나 ... 55 난 그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 56 미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 원숭이 조련사 무라사키 타로 아버지께서 원숭이 조련사를 해보라고 하신다 ... 63 그렇지만 남자라면 도전해보거라 ... 66 죽기살리고 원숭이와 싸웠다 ... 69 자기혐오에 빠지다 ... 73 타로, 너는 지금 어둠 속을 질주하고 있는거야 ... 77 사는 것이 고통임을 깨달은 순간 강해졌다 ... 80 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 ... 83 고기의 신이 되다 : 정육 기술사 모리야스 츠네요시 스무 살에 도쿄 지점을 맡다 ... 89 지진아라고 할 수조차 없었어요 ... 91 휴식시간은 화장실 갈 때뿐 ... 95 고기를 발라내는 손끝의 감촉이 잊혀지지 않았다 ... 99 그 사람은 좀 달랐어요 ... 101 드디어 쫓겨나는 구나, 생각을 했죠 ... 103 한평생 이 일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고기에 관한 책은 다 봤다 ... 105 카메라를 본 순간 빠져들다 : 사진작가 미야자키 마나부 날마다 열 시간씩 나무 위에 올라가 관찰했다 ... 110 돈이 없어서 여관에 묵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 114 성적은 꼴지에 얼치기 대장 ... 117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딱지가 오히려 자극했다 ... 118 저 바보가 또 산을 헤매고 다니네 ... 122 암흑의 스무 살을 보내다 ... 123 죽고 싶을 때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어요 ... 127 인생의 자전거를 갈아 타다 : 프레임 빌더 나가사와 요시아키 최고의 선수들은 나가사와 자전거만 고집한다 ... 134 늘 늦잠을 자 자전거를 탔어요 ... 137 자전거 부가 있는 대학에 들어가다 ... 140 자전거밖에 모르는데 탈 수 없다니 ... 142 일단 가서 부딪혀보자 ... 144 응급실에서 퇴원했더니 출국명령이 기다렸다 ... 147 나도 모르는 사이 최고가 되었다 ... 149 가장 본질적인 것은 자전거의 모습이죠 ... 151 매가 낫지, 여자보다 훨씬 낫지 : 수할치 마츠바라 히데토시 어둠 속에서 매를 길들인다 ... 158 불과 24만 엔으로 1년을 살아가죠 ... 161 죽을 때까지 넥타이는 안 매고 살 것이다 ... 163 식비를 줄이려고 죽은 개나 고양이까지 먹었어요 ... 165 너하고는 대화가 안 통해, 이걸로 끝이야 ... 168 자네는 잘 될 리가 없어, 빨리 포기하게 ... 171 서 있지도 못할 정도로 감동이 밀려왔어요 ... 174 사랑에 취하고 와인에 취하고 : 소믈리에 다사키 신야 중학교를 졸업할 즈음부터 싸돌아다녔어요 ... 181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 183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거였는데도 모른 척했죠 ... 185 오를리 공항에 내려서다 ... 189 처음에는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어요 ... 191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 ... 195 나를 키우는 건 와인의 깊은 맛 ... 197 요리보다 참는 법을 먼저 배웠다 : 요리사 사이스 마사오 3년 동안 설거지를 하면서 참는 법을 배웠죠 ... 203 세프와 같은 나이에는 그보다 훨씬 솜씨 좋은 요리사가 되겠다 ... 206 설거지하던 남자가 단박에 소스 담당자가 되다 ... 209 '여기는 일본이 아니야' 라며 계속 혼이 났다 ... 212 욕실이 달린 호텔에서 푹 자는 것이 최고의 사치 ... 215 솜씨를 믿어주는 데에만 3년이 걸렸어요 ... 217 요리는 예술이다 ... 220 셰프와 함께 죽을 각오로 동참했다 ... 223 처음부터 색에 끌린 것은 아니다 : 염직가 도미타 준 하루 열 시간씩 열흘이 꼬박 걸린다 ... 230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시험을 봤어요 ... 231 이거다 싶은 걸 찾을 때까지 해보자 ... 234 결국 혼자 힘으로 기술을 익혔다 ... 237 좋아하는 일을 하고 월급도 받고 ... 240 신출내기에서 일본 직물의 권위지가 되다 ... 243 하루하루가 놀라운 발견이었다 ... 246 일본인이라는 사실에서 도망갈 수 없었다 ... 248 소리를 만드는 아티스트로 거듭나다 : 레코딩 엔지니어 요시노 긴지 음을 믹스다운하는 건 신경을 갉아먹는 작업이다 ... 254 재미있어서 어쩔 줄을 몰랐죠 ... 258 가난했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웠다 ... 261 소심하지만 일만큼은 타협하지 않는다 ... 263 비틀즈 사운드에 열중하다 ... 266 돼지같이 꽥꽥거리며 돈만 쫒아다녔다 ... 269 '헤피엔드'의 다섯 번째 멤버 ... 273 에필로그 청춘, 수수께끼 같은 공백시대 ... 275 번역을 마치고 ... 284 프롤로그 청춘, 그 설익음과 진지함에 대하여 ... 4 길이 아니면 미련 없이 돌아섰다 : 칠기 장인 이나모토 유타카 모두 처음 시작하는 완전 보초였다 ... 16 저는 열등생이었어요 ... 20 강요하면 오히려 더 하기 싫지 않나요? ... 25 아무리 나빠져도 굶어죽지만 않으면 되잖아요 ... 29 쫓기는 듯한 삶에서 탈출하고 싶었어요 ... 31 제가 옳았어요 ... 33 피아노보다 칼이 좋았다 : 나이프 제작자 후루카와 시로 서른 살에 전설이 되다 ... 39 수고비만 겨우 나올 정도죠 ... 41 솜씨가 좋아지면 보는 눈도 좋아진다 ... 43 여자와 운동에 푹 빠져버린 날라리였다 ... 46 아버지의 뒤를 잇는 삶의 과연 괜찮을까 ... 49 집을 나오는 데 망설이지 않았다 ... 51 노름에 빠져 이렇게 살아도 되나 ... 55 난 그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 56 미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 원숭이 조련사 무라사키 타로 아버지께서 원숭이 조련사를 해보라고 하신다 ... 63 그렇지만 남자라면 도전해보거라 ... 66 죽기살리고 원숭이와 싸웠다 ... 69 자기혐오에 빠지다 ... 73 타로, 너는 지금 어둠 속을 질주하고 있는거야 ... 77 사는 것이 고통임을 깨달은 순간 강해졌다 ... 80 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 ... 83 고기의 신이 되다 : 정육 기술사 모리야스 츠네요시 스무 살에 도쿄 지점을 맡다 ... 89 지진아라고 할 수조차 없었어요 ... 91 휴식시간은 화장실 갈 때뿐 ... 95 고기를 발라내는 손끝의 감촉이 잊혀지지 않았다 ... 99 그 사람은 좀 달랐어요 ... 101 드디어 쫓겨나는 구나, 생각을 했죠 ... 103 한평생 이 일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고기에 관한 책은 다 봤다 ... 105 카메라를 본 순간 빠져들다 : 사진작가 미야자키 마나부 날마다 열 시간씩 나무 위에 올라가 관찰했다 ... 110 돈이 없어서 여관에 묵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 114 성적은 꼴지에 얼치기 대장 ... 117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딱지가 오히려 자극했다 ... 118 저 바보가 또 산을 헤매고 다니네 ... 122 암흑의 스무 살을 보내다 ... 123 죽고 싶을 때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어요 ... 127 인생의 자전거를 갈아 타다 : 프레임 빌더 나가사와 요시아키 최고의 선수들은 나가사와 자전거만 고집한다 ... 134 늘 늦잠을 자 자전거를 탔어요 ... 137 자전거 부가 있는 대학에 들어가다 ... 140 자전거밖에 모르는데 탈 수 없다니 ... 142 일단 가서 부딪혀보자 ... 144 응급실에서 퇴원했더니 출국명령이 기다렸다 ... 147 나도 모르는 사이 최고가 되었다 ... 149 가장 본질적인 것은 자전거의 모습이죠 ... 151 매가 낫지, 여자보다 훨씬 낫지 : 수할치 마츠바라 히데토시 어둠 속에서 매를 길들인다 ... 158 불과 24만 엔으로 1년을 살아가죠 ... 161 죽을 때까지 넥타이는 안 매고 살 것이다 ... 163 식비를 줄이려고 죽은 개나 고양이까지 먹었어요 ... 165 너하고는 대화가 안 통해, 이걸로 끝이야 ... 168 자네는 잘 될 리가 없어, 빨리 포기하게 ... 171 서 있지도 못할 정도로 감동이 밀려왔어요 ... 174 사랑에 취하고 와인에 취하고 : 소믈리에 다사키 신야 중학교를 졸업할 즈음부터 싸돌아다녔어요 ... 181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 183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거였는데도 모른 척했죠 ... 185 오를리 공항에 내려서다 ... 189 처음에는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어요 ... 191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 ... 195 나를 키우는 건 와인의 깊은 맛 ... 197 요리보다 참는 법을 먼저 배웠다 : 요리사 사이스 마사오 3년 동안 설거지를 하면서 참는 법을 배웠죠 ... 203 세프와 같은 나이에는 그보다 훨씬 솜씨 좋은 요리사가 되겠다 ... 206 설거지하던 남자가 단박에 소스 담당자가 되다 ... 209 '여기는 일본이 아니야' 라며 계속 혼이 났다 ... 212 욕실이 달린 호텔에서 푹 자는 것이 최고의 사치 ... 215 솜씨를 믿어주는 데에만 3년이 걸렸어요 ... 217 요리는 예술이다 ... 220 셰프와 함께 죽을 각오로 동참했다 ... 223 처음부터 색에 끌린 것은 아니다 : 염직가 도미타 준 하루 열 시간씩 열흘이 꼬박 걸린다 ... 230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시험을 봤어요 ... 231 이거다 싶은 걸 찾을 때까지 해보자 ... 234 결국 혼자 힘으로 기술을 익혔다 ... 237 좋아하는 일을 하고 월급도 받고 ... 240 신출내기에서 일본 직물의 권위지가 되다 ... 243 하루하루가 놀라운 발견이었다 ... 246 일본인이라는 사실에서 도망갈 수 없었다 ... 248 소리를 만드는 아티스트로 거듭나다 : 레코딩 엔지니어 요시노 긴지 음을 믹스다운하는 건 신경을 갉아먹는 작업이다 ... 254 재미있어서 어쩔 줄을 몰랐죠 ... 258 가난했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웠다 ... 261 소심하지만 일만큼은 타협하지 않는다 ... 263 비틀즈 사운드에 열중하다 ... 266 돼지같이 꽥꽥거리며 돈만 쫒아다녔다 ... 269 '헤피엔드'의 다섯 번째 멤버 ... 273 에필로그 청춘, 수수께끼 같은 공백시대 ... 275 번역을 마치고 ...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