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5 1. 서당을 고쳐 지을 땅을 도산 남쪽에서 얻다(2수) ... 20 2. 다시 도산의 남동쪽을 가서 보고 짓다 ... 26 3. 가을날 높은 곳에 오르다 ... 36 4. 창랑대에서 속마음을 읊음 ... 39 5. 가을날 혼자 도산에 가서 놀다가 저녁에 돌아오다 ... 43 6. 천연대에서 ... 46 7. 도산을 여러 가지로 읊음 ... 50 8. 7언절구 18수 ... 67 9. 5언절구 26수 ... 97 10. 또 5언절구 네 수를 짓다 ... 150 11. 탁영담의 달빛에 배를 띄우다 ... 156 12. 정유일이 찾아와 함께 도산에 이르러 한번 둘러보고 이별한 후에 뒤쫓아 부치다 ... 160 13. 4월 16일 탁영담의 달빛에 배를 띄우다 ... 167 14. 도산에서 뜻을 말하다 ... 170 15. 한가한 가운데 장난삼아 짓다 ... 173 16. 저녁이 되어 개이자 높은 곳에 오르다 ... 175 17. 김팔원이 지은 시의 각운자에 맞추어 천연대를 제목 삼아 절구를 짓다(2수) ... 177 18. 가을날 홀로 도산의 서당에 이르러, 상자에서 조목이 지은 시를 얻다 ... 181 19. 여러 벗들에게 보이다 ... 184 20. 도산서당에서 밤중에 일어나 ... 186 21. 임술년(1562) 입춘날에 ... 190 22. 절우사 화단의 매화가 늦봄에 비로소 피어 지난 갑진년 봄 동호에서 망호당으로 매화를 찾아가 시 두 수를 지은 것이 생각나는데 홀연히 19년이나 되었다. 그래서 다시 한 수에 화답하여 지어 내가 옛날을 생각하여 오늘날 느낀 것을 말하여 같은 서당의 여러 벗들에게 보인다 ... 192 23. 김성일이 지은 시의 각운자를 써서(3수) ... 197 24. 달밤에 이문량이 도산으로 찾아오다 ... 203 25. 강가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써서 오건에게 보이다 ... 205 26. 정자인 오건이 떠나려 하여 지어 주다(2수) ... 207 27. 정자인 정탁에게 이별하며 주다 ... 211 28. 완락재에서 우연히 쓰다 ... 215 29. 정존재 이담이 부쳐 온 시의 각운자를 써서 짓다 ... 218 30. 정유일과 함께 탁영담에 배를 띄우다 ... 223 31. 도산으로 매화를 찾았으나 지난 겨울 추위가 심하여 꽃술이 상하고 남은 꽃이 늦게 피어 초췌하니 안타까워 그것을 탄식하다가 이시를 짓는다 ... 232 32. 한밤중에 천둥 번개와 비가 쏟아지더니 조금 있다가 달빛이 휘영청하여 ... 235 33. 역락재 제군들의 글 모임에 부쳐(3수) ... 237 34. 3월 보름경에 홀로 도산에 이르렀더니 매화가 추위에 떨어져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으며 움 속의 대나무도 시들었다. 게다가 이날 비바람이 몰아쳐 작년 봄에 지은 율시의 각운자를 그대로 써서 짓는다 ... 241 35. 16일 도산에서 사물을 관조하다 ... 244 36. 17일 우연히 느끼다(4수) ... 248 37. 임금님으로부터 마침내 물러나 한가로이 살라고 허락하는 은총을 입어 감격스럽고 경사스러워 스스로 여덟 절구를 짓는다 ... 254 38. 산에서 사철 거처하며, 네 수씩 열여섯 절구를 읊다 ... 267 39. 도산으로 매화를 찾다 ... 292 40. 매화가 답하다 ...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