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사람'을 보면 '사랑'이 보입니다 ... 10 1장 흑석동 언덕 위 '하래(下來)의 집' 흑석동 꼭대기 이층 집에 곰삭은 꿈을 풀다 ... 18 식구 ... 24 김 할머니와 홍 할머니 ... 29 이기주의 ... 34 착한 아이 은진이 ... 38 정민이의 엄마 노릇 ... 43 이상한 친정 ... 47 정민에게 '엄마'를 주다 ... 52 목욕 가는 날 ... 57 시시비비 ... 61 고운 자매 현진이와 현숙이 ... 66 밥이 보약, 밥은 사랑 ... 71 만두 냄비에 채운 눈물 ... 77 2만 원의 사치 ... 81 "내가 드러눕거든 갖다 버려…" ... 85 하나를 주고, 아홉을 돌려받다 ... 90 2장 엄마를 기다리는 '성로원'의 아이들 엄마라고 부르면 눈물이 난다 ... 100 마음을 씻는 방법 ... 105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 110 세상의 모든 부모는 다 똑같다 ... 115 한양 김씨, 한양 박씨의 슬픔 ... 122 그래도 '감사'할 일이지요 ... 126 엄마, 어른들은 왜 우리 마음을 모를까? ... 132 행복한 심부름 ... 139 구씨 아저씨와 두 할머니 ... 146 '러블리애리 1004' 회원들과 '푸른 달 나무' 회장 ... 151 비 오는 날, 들통 속에 라면 스무 개 ... 157 선생님, 우리 엄마 언제 와요? ... 163 입양 그리고 파양 ... 169 송편을 빚으며 희망을 빚다 ... 177 3장 밥 한 공기, 연탄 한 장… 착한 사람들 '나눔'은 아름다운 중독 ... 186 배고픈 사람은 살면서 언제나 밥만 본다 ... 191 '광야'의 알짜 아저씨 ... 197 탈북자들의 일용할 양식 ... 203 그해 5월, 몽골의 아이들 ... 207 수고가 있어야 사랑이다 ... 211 독거노인들은 모두 아프다 ... 215 라디오에서 만난 사람들 ... 221 죽을 용기로 살기 ... 225 리퀘스트 촬영장에서 ... 229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 ... 233 행복을 주는 세 잎 클로버 ... 237 사람, 사람들 그리고 한 사람 ... 241 에필로그 : 계속되는 쓰나미… 살아 있음이 '희망'입니다 ...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