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방콕 카오산 로드 '만남의 광장' 자유와 위험이 함께 하는 배낭족 소굴 ... 14 프랑스 여자에게 꼼짝 못하고 강간당해 ... 17 처음 보는 신혼부부와 함께 만남의 광장을 ... 21 세상은 넓고 사기꾼은 많다 ... 26 도둑놈은 안심하는 바로 그 순간을 노린다 ... 32 미스 제주 아가씨 '캔디'와 '영국 신사'의 결혼 ... 38 뗏목 타다 빠져 죽은 학생의 장례를 치르며 ... 41 오리지널 배낭족과 환락만 찾는 망신족 ... 45 태국인과 싸웠다간 언제 죽을지 몰라 ... 48 쉬지 않고 다투며 여행하는 단짝들 ... 52 방콕에서는 여장 남자를 조심하라 ... 54 현지 여자 등쳐먹다 에이즈로 벌받은 염소씨 ... 57 인도 연수갔다가 거지 소굴에 떨어진 여대생 ... 62 한국 여행객 사기치는 김치 아저씨 ... 68 방콕 타임스에 실린 끔찍한 한국인 기사 ... 70 카오산 로드 길거리 행상들은 위험천만 ... 75 방랑 화가의 마지막 재산은 콘돔 하나 ... 77 마피아 통해 구해낸 한국인 도박 현행범 ... 79 여관 조심, 짐 조심, 사람 조심 ... 84 공짜 택시 좋아하다 죽을 뻔한 철가방 ... 90 태국 국왕은 진짜 왕이다 ... 95 치앙마이에 트레킹 가는 사람이 알아둘 것 ... 97 인도에서 배낭 잃어버리고 친구 생각만 ... 99 비 오는 날 태국까지 가출한 중3 여학생 ... 102 혼자 버스도 탈 줄 모르면서 여행 가이드라고? ... 105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외국인 취급 ... 113 식당에서 쫓겨나고 외국인 행세로 서울역 노숙 ... 116 낙심하고 찾아간 거제도에서 반가운 얼굴들 만나 ... 120 새로운 각오로 만남의 광장 이전 ... 125 킬러 고용해 죽인다는 협박에 놀라 ... 128 만남의 광장은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 ... 131 준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은 곳 ... 134 제2장 노숙으로 동남아 유랑 돈 벌러 가자, 일본으로 돈 벌러 가자 ... 142 오사카 새벽 인력시장의 비애 ... 147 밑바닥 인생 등쳐먹는 밑바닥 사기꾼 ... 150 오사카 명물 개집 인생들 ... 156 쓰레기통에서 잠자다 연탄가스 중독으로 죽을 뻔 ... 161 돈은 떨어지고, 아는 사람은 없고 ... 166 내 평생 처음으로 받은 프로포즈 ... 171 일본 경찰서 대기실에서 만난 호스트 바 한국 청년 ... 175 다시 괌으로 날아가 식당 개에게 물리다 ... 182 국회의원에게 욕을 하고도 귀한 대접을 받아 ... 190 노숙자의 천국, 사이판 바닷가 ... 193 서울역 지하도에서 매맞고 필리핀 여행길에 올라 ... 198 공항에서 노숙하면서 자릿세까지 뜯기다니 ... 201 필리핀 항구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 206 홍콩 청킹맨션에서 만난 일본인 슈지 ... 212 나보다 더 불쌍한 놈이 어디 있어? ... 217 홍콩 금성식당 단골 미스 리의 반일 감정 ... 220 읽지 못해 안타까운 태국어 연애편지 ... 223 새우 수출 수산회사의 깐깐한 한국인 노처녀 사장 ... 238 남편 있는 여자들이 떳떳하게 몸을 팔아 ... 233 내 일생 단 하나의 사랑, 15세 소녀 사라피 ... 236 사랑과 행복은 한순간에 덧없이 사라지고 ... 241 보기 싫은 서양 여행자들 ... 244 아시아 여행에서는 빈대를 조심하라 ... 248 말 몰라 사흘간 방구석에서만 보낸 콸라룸푸르 ... 251 노 팬티에 몸뻬바지로 여행 다니는 이유 ... 255 창피는 창피대로 당하고, 돈은 돈대로 빼앗기고 ... 259 게스트 하우스의 꼴불견들 ... 265 깨끗하지만 답답한 나라 싱가포르 ... 269 밝은 부자 나라에도 어두운 뒷골목이 있다 ... 272 인도네시아 바탐 섬은 공무원도 경찰도 다 도둑놈 ... 278 경찰은 택시한테 뜯고, 택시는 식당 주인에게 뜯고 ... 281 한국 식당 주인 영감도 알고 보니 사기꾼 ... 286 여행자 밥값 뜯어먹는 한국인 좀도둑들 ... 291 싱가포르 택시는 어느 나라보다 양심적 ...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