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매화 창가에서 ... 13 봄날 ... 17 아기새의 날갯짓 ... 22 부끄러워 말 못하고 ... 25 무덤의 봄빛 ... 30 깊은 산 속 집 ... 33 오는 봄 가는 봄 ... 37 손끝에 남은 향기 ... 40 님이 심은 버들 ... 44 한식 ... 50 무정한 사람 ... 53 <B><FONT color ... #0000 게으름에 대하여 ... 62 여름숲 초록의 연못 ... 69 연꽃 ... 73 뒤뜰의 딸아이 ... 77 비를 피하다가 ... 82 개 두마리가 있는 풍경 ... 85 또한 통쾌하지 아니한가 ... 88 여름날 풍경 ... 93 허공에 박힌 글자 ... 97 손님에게 ... 100 반달 ... 103 무더위 ... 108 이런 맛을 아는가 ... 112 연꽃 방죽 ... 116 가을잎 사물과의 합주 ... 123 돌길의 지팡이 소리 ... 127 밤중에 앉아 ... 132 물새의 근심 ... 136 난간에 기댄 그리움 ... 141 창 밖의 오동잎 ... 145 차 달이는 연기 ... 148 벗에게 ... 153 그림 속 ... 156 파산으 밤비 소리 ... 160 달빛 ... 165 옛 님 생각 ... 170 가을 새벽 ... 174 낙엽 지는 소리 ... 177 부끄러운 아비 노릇 ... 182 겨울산 날 밝자 제가끔 ... 189 눈 위에 쓴 편지 ... 193 눈 온 아침 ... 196 나무로 새긴 닭 ... 201 밤새 내린 눈 ... 206 눈 위의 발자국 ... 209 손녀를 묻고 ... 212 눈물이 뚝뚝 ... 216 눈 오는 밤 ... 221 세상 일 ... 224 천왕봉 ... 230 새 누리의 첫 빛 ... 233 작가 약전 ...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