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이웃과 마음을 바꾸는 믿음 ... 10 두 기둥을 세운 의미 ... 12 벼랑 위에서 좇고 있는 화두 ... 14 바람으로 채우는 마음 ... 16 반짝이는 마지막 눈물 ... 18 갓털을 지닌 종자 ... 20 자신을 비춰 보는 불빛 ... 22 우주공간의 생성변화 ... 24 윤회에 대한 위상기하학적 풀이 ... 26 영혼마저 빠려들 듯한 바다 ... 28 떠올린 동족상잔의 비극 ... 30 치미는 동병상련의 아픔 ... 32 쓸고 있는 새벽 오솔길 ... 34 등에 지는 산의 마음 ... 36 입속말로 부르는 임의 이름 ... 38 제2부 외롭게 걸어가는 밤길 ... 42 파도로 행하는 하늘의 뜻 ... 44 다시 생각하는 삶의 여유 ... 46 붉은 색깔을 지닌 연단 ... 48 눈밭을 밟고 오는 향기 ... 50 하늘의 중심에 계신 어머니 ... 52 연잎 위에 앉은 그리움 ... 54 풀어내는 꿈의 실타래 ... 56 수줍은 마음의 빛깔 ... 58 방목되고 있는 산맥 ... 60 만물을 깨우는 소리 ... 62 배시시 피어나는 웃음 ... 64 회생으로 키우는 새 생명 ... 66 아침에 듣는 하느님 기침 소리 ... 68 뜨겁게 앓고 있는 신앙 ... 70 대중에게 사랑받는 詩 ... 72 제3부 보낼 수 없는 얼굴 ... 76 다시 새기는 최후의 날 ... 78 마음으로 보는 아름다움 ... 80 피고 지는 불두화 몇 송이 ... 82 밝아 오는 대승적 삶 ... 84 새로 태어나는 시인 ... 86 사람을 숨기는 옷 ... 88 임의 심상으로 핀 꽃 ... 90 아침에 만나는 세상 이야기 ... 92 가을에 받고 싶은 편지 ... 94 문득 생각나는 무학대사의 일화 ... 96 시인을 기다리는 마음 ... 98 마음에 가득한 측은지심 ... 100 주고받는 사랑의 언어 ... 102 지나온 삶에 대한 애환 ... 104 제4부 우주가 들어 있는 눈망울 ... 108 밤에 만나는 알몸의 춤 ... 110 밤하늘을 수놓던 그대 ... 112 병을 안고 부른 노래 ... 1l4 자기 모습이 비치는 거울 ... 116 하얗게 깨어나는 산 ... 118 차마 못 잊는 그리움 ... 120 씹히는 일상의 괴로움 ... 122 큰 귀로 듣는 바람 소리 ... 124 왠지 슬퍼 보이는 동물 ... 126 만지작거리는 아버지 이름 ... 128 가장 아름다운 추억 ... 130 동심으로 만나는 인류애 ... 132 달을 사랑한 벗의 환생 ... 134 어쩔 수 없이 보내는 임 ... 136 제5부 초저녁에 뜨는 탄생신화 ... 140 사는 동안에 그리는 꽃 ... 142 그리운 약손의 어머니 ... 144 사명을 잃어버린 허무감 ... 146 하늘과 땅의 멋진 어울림 ... 148 햇살 가득한 초봄의 아름다운 심상 ... 150 어둠 속을 걸어오는 발소리 ... 152 다가갈 수 없는 그 비밀 ... 154 빚어야 할 그리움의 진주 ... 156 끈질긴 사랑의 갈구 ... 158 긴 세월을 걸어온 바다 ... 160 울음의 뜨거운 이심전심 ... 162 엿보이는 시인의 멋진 풍모 ... 164 떠오르는 친구의 얼굴 ... 166 마주 서서 적시는 기쁨 ... 168 꽃그늘에서 맺은 사랑 ... 170 고운 꿈을 찾아서 떠난 여행 ... 172 해독제 없는 詩바이러스 ... 174 그대가 바로 나이기 때문에 ... 176 부록 1. 시인의 길은 험하고도 멀다 ... 180 2. 전업시인이 아름답다 ... 183 3. 별이 되어 빛나는 '생태시인 이성선' ...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