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가시집 제4권
시류(詩類)
객중(客中) ... 1(一
매죽헌(梅竹軒) ... 1(一
처마를 엿보다.(窺詹) ... 2(一
홍매모란공작도(紅梅牧丹孔雀圖) ... 2(一
매죽금합명작도(梅竹錦합鳴雀圖) ... 3(一
이백의 시를 읽다.(讀李白詩) ... 3(一
홍매공작소작도(紅梅孔雀小雀圖) ... 6(一
회포를 서술하다.(述懷) ... 6(一
우연히 읊다.(偶吟) ... 7(一
청춘사(靑春詞) ... 7(一
입직하여 비 오는 소리를 듣다.(入直聞雨) ... 8(二
성화중의 시에 차운하다.(次韻成和仲) ... 8(二
촌가에서 술을 마신 뒤에 읊다.(村家飮後) : 2수(二首) ... 9(二
농가에서 일을 기록하다.(田家書事) ... 10(
벽제(碧蹄) ... 10(
송도에서 옛일을 회상하다.(松都懷古) ... 11(
노상에서 읊다.(路上) ... 11(
임진의 촌서로 가는 도중에 짓다.(向臨津村墅途中) ... 11(
성화중에게 부치다. 2수(寄成和仲二首) ... 11(
춘일의 즉사(春日卽事) ... 13(
시원(試院) ... 13(
원중을 순행하면서 즉사를 읊다.(巡園卽事) ... 14(
일찍 일어나다.(早起) ... 14(
하일(夏日) ... 14(
포직하면서 회포를 서술하여 양순부 성지에게 부치다.(포直書懷寄梁純夫誠之) ... 15(
손이 산중에서 오다.(客從山中來) ... 16(
이른 아침에(早朝) ... 16(
안견이 그린 나무 그림에 쓰다.(安堅畵木圖) ... 17(
일본으로 돌아가는 중을 보내다.(送僧還日本) ... 18(
조정에서 퇴청하여 정자문 종주에게 부치다.(朝回寄鄭子文 宗周) ... 18(
주 문공의 무이정사도 문공의 운을 사용하다.(朱文公武夷精舍圖用文公韻) ... 19(
정사(精舍) ... 19(
지숙료(止宿寮) ... 19(
관선재(觀善齋) ... 19(
석문오(石門塢) ... 20(
한서관(寒栖館) ... 20(
철적정(鐵笛亭) ... 20(
조기(釣磯) ... 21(
은구재(隱求齋) ... 21(
다조(茶○) ... 22(
어정(漁艇) ... 22(
채자휴에게 부치다.(寄蔡子休) ... 22(
촌가에 이르다.(到村家) ... 23(
무제(無題) ... 23(
선산에 있는 김가균 추에게 부치다.(寄金可均錘在善山) ... 24(
송경에서 옛일을 생각하면서 영천경을 보내다.(松京懷古送永川卿) : 7수(七首) ... 24(
명비원(明妃怨) : 3수(三首) ... 27(
우연히 제하다.(偶題) ... 29(
봄의 회포(春懷) ... 29(
원평의 촌점에서 새벽에 출발하다.(原平村店曉發) ... 30(
도중에 비를 만나다.(途中遇雨) ... 30(
부임하는 정 종성을 보내다.(送鄭鍾城之任) ... 30(
기중의 시에 차운하다.(次韻幾仲) ... 31(
여인도(麗人圖) ... 31(
정자문에게 부치다.(寄鄭子文) ... 32(
촌사에 이르러 정자문에게 부치다.(到村舍寄鄭子文) ... 32(
자문이 화답하였으므로,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다.(子文見和復用前韻) : 2수(二首) ... 33(
일본의 중 문계를 보내다.(送日本釋文溪) ... 34(
토산의 촌사에서 농부의 말을 기록하다.(○山村舍錄田父語) ... 35(
영물(詠物) : 43수(四十三首) ... 37(
매화(梅花) ... 37(
행화(杏花) ... 38(
장미(薔薇) ... 38(
작약(芍藥) ... 38(
모란(牧丹) ... 39(
이화(梨花) ... 40(
해당(海棠) ... 40(
산다화(山茶花) ... 41(
자미(紫薇) ... 41(
도미(茶미) ... 42(
동백(冬白) ... 42(
규화(葵花) ... 42(
국화(菊花) ... 43(
사계화(四季花) ... 44(
백일홍(百日紅) ... 44(
삼색도(三色桃) ... 45(
금전화(金錢花) ... 45(
옥잠화(玉簪花) ... 46(
연화(蓮花) ... 46(
척촉화(척촉花) ... 47(
거상화(拒霜花) ... 48(
치자화(梔子花) ... 48(
죽(竹) ... 49(
난(蘭) ... 50(
파초(芭蕉) ... 51(
훤(萱) ... 51(
회(檜) ... 52(
만년송(萬年松) ... 52(
오동(梧桐) ... 53(
양류(楊柳) ... 53(
단풍(丹楓) ... 53(
포도(葡萄) ... 54(
석류(石榴) ... 55(
정자(정子) ... 55(
시자(○子) ... 56(
화합(華합) ... 56(
금계(錦鷄) ... 57(
여학(여鶴) ... 57(
면사(眠麝) ... 58(
가산(假山) ... 59(
괴석(怪石) ... 59(
유리석(瑠璃石) ... 60(
차거분(차거盆) ... 60(
남산에 구름이 걷히다.(南山霽雲) ... 61(
북사의 저녁 종소리(北寺暮鍾) ... 61(
정자문에게 부치다.(奇鄭子文) ... 62(
칠석에 장난삼아 김문량에게 주다.(七夕戱贈金文良) ... 62(
옛일을 생각하여 서원의 율봉역에 제하다.(懷舊題西原栗峯驛) ... 63(
촌가에서 회포를 쓰다.(在村家書懷) ... 63(
자고의 집에 소장한 화족에 제하다.(題子固家所藏花簇) ... 63(
봄날 유성현에 지어 남겨 두다.(春日柔城縣留題) ... 64(
진곡 상인의 시권에 제하다.(題珍谷上人詩卷) ... 64(
한적(閑適) ... 65(
우연히 제하다.(偶題) ... 65(
신 내상의 운을 사용하여 일암에게 부치다. 3수(用申內相韻寄一菴三首) ... 66(
추야(秋夜) ... 67(
궁사(宮詞) ... 67(
가을날에 제천정에 오르다.(秋日登濟川亭) ... 67(
촌중에 병들어 눕다.(村中病臥) ... 68(
공주에 이르러 전 판관 계흠, 강 교관 의산, 구 영동 종직, 김 신창 율과 객관의 연정에 모여서 연회를 갖고 취한 뒤에 짓다.(到公州與全判官 季款 康敎官 義山 丘永同 從直 金新昌 慄 會客館蓮亭宴集醉後有作) ... 68(
다음날에 이청보가 유지를 받들고 왔으므로, 연정에 모여 함께 마시면서 즉석에서 짓다.(翼日李淸甫奉宥旨來會蓮亭同飮卽席有作) ... 68(
청보와 함께 금강루에 올랐다가 이윽고 배를 타고 중류에 이르러 흥이 나서 짓다.(與淸甫登錦江樓小頃泛舟中流乘興有作) ... 69(
부여에서 옛일을 생각하다.(扶餘懷古) ... 69(
유성현에서 단오에 짓다.(柔城縣端午) ... 70(
함길도에 가는 신 도사를 보내면서 제공의 운에 차하다.(送辛都事咸吉之行次諸公韻) ... 71(
광릉의 도중에서(廣陵途中) ... 71(
일을 기록하다.(書事) ... 72(
촌서를 향하여 가다.(向村墅) ... 72(
연못의 즉사(蓮塘卽事) ... 73(
정 열부의 시권에 차운하다.(鄭烈婦詩卷次韻) ... 73(
뜨락의 매화나무 한 그루가 이른 봄에 피었다가 다 지고 최후에 한 가지에만 꽃이 달려 있어 남은 꽃이 사랑스러웠는데, 어젯밤에 비가 와서 떨어져버리고 더 이상 남은 꽃이 없으므로, 안타까운 마음에 짓다.(庭梅一樹早春開謝最後一枝有綴殘英可愛昨夜雨作無復餘者感嘆有作) ... 73(
경우의 화죽에 제하다.(題景愚畵竹) ... 74(
화중의 운에 차하여 매화를 읊다.(詠梅次和仲韻) ... 74(
공주의 연정에서(公州蓮亭) ... 75(
일을 기록하다.(書事) ... 75(
회포를 서술하다.(述懷) ... 76(
앞의 운을 사용하다.(用前韻) ... 76(
느낌이 있어 짓다.(有感) ... 77(
광빈에 촌서를 복축하다.(卜築廣濱村墅) ... 77(
하일의 즉사(夏日卽事) ... 78(
혹심한 더위 속에 궂은 장맛비까지 만나서 홀로 앉아 우울한 나머지, 자문에게 써서 보이다.(苦熱又値苦雨獨坐鬱○書示子文) ... 78(
촌가(村家) ... 79(
청산(靑山) ... 79(
도중에 읊다.(途中) ... 80(
조현역을 지나다.(過調賢驛) ... 80(
3월 8일에 풍양에서 계변의 즉사를 읊다.(三月初八日풍溪邊卽事) ... 80(
촌가에서 춘일의 즉사를 읊다.(村家春日卽事) : 4수(四首) ... 81(
봄추위를 읊다.(春寒) ... 82(
회포를 읊다.(詠懷) ... 83(
하일 4수(夏日四首) ... 83(
촌가(村家) ... 83(
사책을 읽다.(讀史) ... 84(
한가한 가운데 읊다.(閑中) ... 84(
일찍 일어나서 처마 밑을 거닐다.(早起巡첨) ... 85(
무제(無題) ... 85(
우연히 읊다.(偶吟) ... 86(
촌장을 향해 가다.(向村莊) ... 86(
중구일에 높은 데 오르다.(九日登高) ... 86(
금헌. 상사 김자고를 위하여 짓다.(琴軒爲金上舍子固作) ... 87(
관직을 사퇴하고 어버이를 봉양하러 돌아가는 직학 양정명을 보내다.(送梁直學井明辭官歸養) ... 90(
《장자》의 말을 사용하여 강경순에게 부치다.(用南華語寄姜景醇) ... 90(
외질 이생이 촌장으로 나를 방문하다.(外姪李生訪我村莊) ... 92(
촌장에 제하다.(題村莊) ... 92(
춘일(春日) ... 93(
조우(朝雨) ... 94(
스스로 읊다.(自詠) ... 94(
촌서에 머무르다.(留村墅) ... 95(
눈 속에 걸어서 혜음령을 넘어가다.(雪行踰惠陰嶺) ... 95(
도중(途中) ... 96(
송산의 도중에서(松山途中) ... 96(
차운하여 녹양역에 제하다.(次韻題綠楊驛) ... 97(
촌가(村家) ... 97(
지난해에 고령산 상암사로 행 상인을 방문했을 때 그 뒤의 산봉우리에 올라가 시를 지은 것이 있으므로, 지금 혜 상인을 보내면서 다시 전운을 사용하여 부치다.(去年訪行上人於高嶺山上巖寺登後峯有作今送惠上人復用前韻以寄) ... 98(
춘첩자(春帖字) ... 98(
석양에 읊다.(晩吟) ... 98(
밤에 서성의 촌가에서 묵으면서 본 바를 기록하다.(夜宿瑞城村家書所見) ... 99(
삼월 삼짇날(三月三日) ... 100(
우연히 읊다.(偶吟) ... 100(
촌거(村居) ... 100(
장어사동에서 성근보를 보내고, 날이 저물자 유연히 짓다.(藏魚寺洞送成謹甫日暮悠然有作) ... 101(
수참으로 돌아가는 김 찰방 숭로을 보내다.(送金祭訪 崇老 還水站) 6수. 소서를 병기하다.(六首 井小序) ... 101(
경우의 화죽에 제하다.(題景愚畵竹) ... 104(
형공의 시체를 모방하여 동파의 영설시운에 차하다.(次東坡詠雪詩韻效荊公) ... 104(
아질 팽주에게 보이다.(示阿姪彭周) ... 105(
우연히 제하다.(偶題) ... 106(
촌가(村家) : 4수(四首) ... 106(
2월 22일 밤에 눈보라가 크게 몰아쳤으므로, 새벽에 일어나서 짓다.(二月二十二日夜大風雪曉起有作) ... 108(
권 승지 남에게 주는 영친시(權承旨榮親詩 名擥) : 70운(七十韻) ... 109(
중춘 그믐날에 짓다. 한식이다.(仲春晦日寒食) ... 119(
한식 다음날에 짓다.(寒食後一日) ... 120(
사가시집 제5권
시류(詩類)
광릉의 촌사에서 자다.(宿廣陵村舍) : 3수(三首) ... 121(
눈을 전송하다.(餞雪) ... 121(
낮잠을 자다.(晝寢) ... 122(
봄추위(春寒) : 2수(二首) ... 122(
봄시름(春愁) ... 123(
성 동년 임이 집현전 교리에 제배되었으므로 시로 하례하고, 겸하여 화중 수찬에게 바치다. 2수(成同年 任 拜集賢校理詩以爲賀兼里和仲修撰二首) ... 123(
봄날에 우연히 읊다.(春日偶吟) ... 125(
양양의 허 태수를 보내다.(送襄陽許太守) ... 125(
박 교리 건 의 집에 소장한 작은 그림에 제하다.(題朴校理 楗 家藏小畵) : 2수(二首) ... 126(
자고 일어나다.(睡起) ... 126(
전부탄(田婦嘆) : 2수(二首) ... 126(
성화중의 난파춘일잡영 시에 차운하다.(次韻成和仲○坡春日雜詠) : 5수(五首) ... 127(
가을날에 회포를 쓰다.(秋日書懷) ... 128(
사성에 제배된 유태초를 하례하다.(賀柳太初拜司成) ... 129(
진해에 부임하는 양 동년을 보내다.(送梁同年之任鎭海) ... 129(
자릉도에 제하다.(題子陵圖) ... 130(
야로독서도에 제하다.(題野老讀書圖) ... 130(
수찬 성화중 간을 곡하다.(哭成修撰和仲 侃) : 4수(四首) ... 131(
경우의 화죽에 제하다.(題景愚畵竹) ... 133(
시원에서 짓다.(試院作) ... 133(
몽송헌. 성 교리를 위하여 짓다.(夢松軒爲成校理作) ... 133(
경회루 사연에 대한 시(慶會樓賜宴詩) ... 134(
연자(燕子) ... 135(
충주 경연루의 시운에 차하다.(忠州慶延樓詩韻) ... 135(
촌가에 이르다.(到村家) : 2수(二首) ... 136(
여러 친구들과 함께 청량동에서 놀다가 날이 저물어서야 돌아오다.(與諸友遊淸凉洞日暮乃還) ... 137(
여러 동료의 시에 받들어 수답하다.(奉酬諸僚詩) ... 137(
임화정방학도(林和靖旅鶴圖) ... 138(
왕세자를 책봉한 뒤에 군신에게 연회를 베푼 데에 대한 시(王世子冊封後宴群臣詩) ... 138(
동년 윤 지망 자운 이 승지에 제배된 것을 받들어 하례하다.(奉賀尹同年之望拜承旨 子雲) ... 139(
일본 승 해운의 시권에 쓰다.(日本僧海雲詩卷) ... 140(
이 이상에 대한 만사(李二相挽詞) ... 140(
회포를 서술하여 춘방의 동료에게 보이다.(述懷示春坊同寮) ... 141(
폭포도에 제하다.(題瀑布圖) ... 142(
춘죽도에 제하다.(題春竹圖) ... 142(
지방관으로 부임하는 구 동년 종직을 보내면서 김 사성의 운에 차하다.(送丘同年 從直 之任次金司成韻) ... 142(
홍 부윤 심에 대한 만사(洪府尹挽詞 深) ... 143(
여강으로 가는 김 상사를 보내다.(送金上舍之驪江) : 5수(五首) ... 144(
신상 댁에서 소장하고 있는 강경우의 그림 십이도에 쓰다.(姜景愚畵十二圖申相宅所藏) ... 146(
동정호의 가을 달(洞庭秋月) ... 146(
봄날에 비석을 구경하다.(春日看碑) ... 146(
비바람 몰아치는 산곽(風雨山郭) ... 147(
깊은 산에서 사슴을 벗 삼다.(深山友鹿) ... 147(
추사일에 취하여 헤어지다.(秋社醉散) ... 147(
가을 교외의 지는 해(秋郊落日) ... 148(
저문 날에 고기를 잡다.(日暮捕魚) ... 148(
거문고를 타서 학을 춤추게 하다.(彈琴舞鶴) ... 148(
돛을 걸고 바다로 나가다.(張帆出海) ... 149(
저문 해의 첫눈(歲暮新雪) ... 149(
관산의 나그네가 갠 창 아래서 매화를 완상하다.(關山行旅晴窓賞梅) ... 150(
버들 그늘에서는 바둑 구경을 하고, 들 나루터에서는 배를 서로 다투다.(柳陰看基野渡爭舟) ... 150(
충청 찰방으로 나가는 김기백 숭로을 보내다.(送金耆伯 崇老 察訪忠淸) : 4수(四首) ... 151(
임진 나루터에서 비를 만나다.(臨津渡遇雨) ... 152(
일본의 승 해운을 보내다.(送日本僧海雲) : 5수(五首) ... 153(
여러 친구들과 중산에서 놀다가 취하여 돌아오다.(與諸友遊中山醉還) ... 154(
스스로 읊다.(自詠) ... 154(
채자휴의 집에 소장한 문여가의 묵죽을 읊다.(蔡子休家文與可墨竹) ... 155(
김문량, 한자순, 임자심이 예원에서 교수를 하는데, 문량이 장난삼아 율시 한 수를 지어서 좌상에 보이므로, 여러 군자들이 그 운에 의거하여 받들어 수답하다. 6수(金文良韓子順任子深校수藝苑文良戱作一律示座上諸君子依韻奉酬六首) ... 156(
김문량에게 무산 운우의 흥취가 있으므로, 앞의 운을 사용하여 희롱하다.(金文良有巫山雲雨之興用前韻以戱) : 2수(二首) ... 160(
또 앞의 운을 사용하다.(又用前韻) : 4수(四首) ... 162(
동파집을 읽다가 시집 안의 운을 사용하여 이윤보와 함께 짓다.(讀東坡用集中韻與李胤保同賦) ... 164(
새벽에 일어나다.(曉起) ... 165(
관직을 사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을 보내다.(送人辭官還鄕) ... 165(
홀로 앉아서(獨坐) ... 166(
석우권에 제하다.(題石牛卷) ... 166(
사명을 받들고 경사로 돌아가는 진 한림 감 을 보내다.(送陳翰林 鑒 奉使還京) ... 166(
사명을 받들고 조정으로 돌아가는 고 태상 윤 을 보내다.(送高太常 閏 奉使還朝) ... 167(
일본 승 성손을 보내다.(送日本僧盛孫) ... 168(
방 사문 문중이 부쳐온 시에 차운하다.(次韻方斯文 文仲 見寄) : 5수(五首) ... 169(
재차 화답하다.(再和) : 5수(五首) ... 172(
세 번째 화답하다.(三和) 5수(五首) ... 175(
간원에서 소장을 올리고 나서 최 헌납 이로 에게 써서 보이다.(在諫院封章後書示崔獻納 泥老) ... 178(
오 감찰 영효 의 시운에 차하다. 이때 관직을 사퇴하고 집에 있었다. 3수(次吳監察詩韻 孝永 時辭官在家三首) ... 178(
재차 화답하다.(再和) : 3수(三首) ... 179(
세 번째 화답하다.(三和) 3수(三首) ... 180(
네 번째 화답하다.(四和) : 3수(三首) ... 180(
노자반이 정언에 제배되었으므로, 시로써 희롱하다.(盧子반拜正言詩以爲戱) ... 181(
자반과 함께 술자리를 벌여놓고 이수를 기다리면서 인하여 절구 한 수를 지어서 그를 희롱하다.(與子○設席以待이수仍賦一絶戱之) ... 182(
의경왕세자에 대한 만장(懿敬王世子挽章) ... 182(
밀양의 덕민정에서 권 길창의 시에 차운하다.(密陽德民亭次權吉昌詩韻) : 5수(五首) ... 185(
사간원의 그림에 제하다.(題司諫院畵) : 2수(二首) ... 187(
방 사문이 부쳐온 시에 차운하다.(次韻方斯文見寄) : 2수(二首) ... 188(
또 앞의 운을 사용하다.`(又用前韻) : 2수(二首) ... 191(
최 직학 호원이 앞의 운을 사용하여 지은 시를 부쳐왔으므로 다시 화답하다.(崔直學 灝元 用前韻見寄復和) ... 193(
윤생 신덕이 앞의 운을 사용하여 지은 시를 부쳐왔으므로 다시 화답하다.(尹生華德用前韻見寄復和) ... 195(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방 사문에게 부치다.(復用前韻寄房斯文) ... 196(
방 교감에 대한 만사(房校勘挽詞) ... 197(
정 좌상의 모씨에 대한 만사(鄭左相母氏挽詞) ... 198(
사헌부 집의에 제배된 이평중을 하례하다.(賀李平仲拜司憲執義) ... 200(
단오(端午) ... 200(
김이수가 북경에 가서 서적을 많이 사 왔으므로, 시로써 서적을 빌려 달라 하면서 겸하여 희롱하는 뜻을 서술하다. 4수(金신○赴京多購書籍而來詩以爲借兼述戱意四首) ... 201(
병가를 내다.(移病) ... 202(
매 그림 2수(畵鷹二首) ... 203(
윤 찰방 예경 의 임정을 방문했더니, 술자리를 베풀고 바둑을 함께 두면서 다정하게 추대해 주므로, 크게 취하여 돌아와서 그 명일에 두어 절구를 읊어 기록하여 부치다. 4수(訪尹察訪 禮卿 林亭設酌圍碁慇懃慰待大醉而還明日吟成數絶錄奇四首) ... 203(
비가 오지 않음을 걱정하다.(悶雨) ... 205(
입추(立秋) ... 205(
우중에 병가를 내고 홀로 앉아서 회포를 읊다. 2수(雨中移病獨坐有懷二首) ... 206(
송경에서 옛일을 생각하다.(松京懷古) ... 207(
도봉산 영국사에서(道峯山靈國寺) ... 207(
추강독조도(秋江獨釣圖) 2수(二首) ... 207(
초추(初秋) : 3수(三首) ... 208(
정자문에게 준 시운을 사용하여 이 주부 근에게 부치다.(用贈鄭子文詩韻寄李主簿 覲) : 4수(四首) ... 210(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자문에게 부치다.(復用前韻奇子文) : 4수(四首) ... 212(
이 주부가 화답해 왔으므로 다시 차운하다.(李主簿見和復次韻) : 8수(八首) ... 214(
산수도에 제하다.(題山水圖) ... 219(
의령에 부임하는 윤 동경 자영 을 보내다.(送尹同庚之任宜寧 子濚) ... 220(
밤에 앉아서 회포를 쓰다.(夜坐書懷) ... 221(
병중에 회포를 서술하여 임자심에게 부치다.(病中述懷寄任子深) : 6수(六首) ... 222(
지평에 제배된 정자문에게 받들어 올리다.(奉鄭子文拜持平) ... 224(
자문이 화답하므로 다시 차운하다.(子文見和復次) : 2수(二首) ... 225(
선영에 성묘하러 고향에 돌아가는 도 장원을 보내다.(送都壯元還鄕榮墳) ... 226(
윤 찰방이 화답하므로 다시 차운하다.(尹察訪見和復次) : 4수(四首) ... 226(
9월 6일에 박 동년 윤검 에게 부치다.(九月六日寄朴同年 允儉) ... 228(
상참에 나가려면서 일찍 일어나 잠깐 앉아서 짓다.(將赴常參早起小坐) ... 228(
9월 8일에(九月初八日) ... 229(
취한 뒤에 소년과 함께 바둑을 두면서 짓다.(醉後與少年圍碁棋有作) ... 230(
회포를 써서 기록하여 지간 신 동년 자승에게 받들어 올리다.(善懷錄奉申知諫同年 自繩) ... 230(
구일에 일찍 일어나 회포를 써서 장난삼아 지평 정자문에게 주다. 4수(九日早起書懷戱贈鄭子文持平四首) ... 231(
높은 산에 올라서 두목의 시운에 차하다.(登高次杜牧詩韻) ... 232(
십일의 국화(十日菊) ... 232(
어떤 사람이 술과 게를 보내준 것을 기뻐하다.(喜人送酒蟹) ... 233(
신 지원이 화답하므로 다시 차운하다.(申知院見和復次) : 4수(四首) ... 233(
조 연형 추의 영친연을 하례하다.(賀趙年兄 秋 榮親宴) : 2수(二首) ... 236(
문량이 부쳐온 시에 차운하다.(次韻文良見寄) ... 237(
김 한림의 시에 차운하다.(次韻金翰林) ... 237(
유윤겸이 진사, 생원 양과에 발탁된 것을 하례하다.(賀柳 允謙 擢進士生員兩科) ... 238(
신유년의 삼방 장원 이 중추 석형 가 삼방 급제자를 모두 거느리고 은문인 지재의 대부인 이씨에게 헌수를 하는데, 대부인 이씨는 나이 칠순이 넘었는데도 아무 병 없이 건강하고, 아들인 찬성 남, 승지 지, 중추 반, 호군 마, 사복 경은 모두 한때의 훈신들로서 공명이 혁혁하여, 훌륭한 문생과 자손들이 뜨락에 벌여 서? ... 239(
일휴가 부쳐 온 시에 차운하다.(次韻日休見寄) : 3수(三首) ... 241(
재차 화답하다.(再和) : 4수(四首) ... 242(
세 번째 화답하다.(三和) : 8수(八首) ... 244(
일휴가 부쳐온 시에 차운하다.(次韻日休見寄) : 3수(三首) ... 248(
재차 화답하다.(再和)_: 6수(六首) ... 250(
세 번째 화답하다.(三和) : 2수(二首) ... 253(
사가시집 제7권
시류(詩類)
향국(鄕國) ... 255(
청신(淸晨) ... 255(
윤담수를 생각하면서 증별 시운에 차하다.(憶尹淡수次贈別詩韻)_: 2수(二首) ... 256(
삼추(三秋) ... 257(
안남 사신 양곡의 시운에 차하다.(次安南使梁鵠詩韻) ... 258(
관성자를 양 봉사에게 주다.(管城子贈梁奉使) ... 258(
양주의 촌서를 생각하다.(憶楊州村墅) ... 259(
절구(絶句) ... 259(
연시(燕市) ... 260(
홍응지를 생각하면서 증별 시운에 차하다.(憶洪應之次贈別韻) ... 260(
수방(殊方) ... 261(
군자(君子) : 3수(三首) ... 262(
취중가(醉中歌) ... 263(
김 서장이 취중가에 화답하므로, 다시 붓을 달려 수답하다. 이날 반송사 양홍ㆍ곽옥과 함께 술을 마시고 크게 취하다.(醉中歌金書狀見和復走筆以酬是日與伴送梁洪郭玉共酌大醉) ... 264(
9월 초하룻날 황조에 다다르다.(九月初一日赴朝) ... 265(
상풍(霜風) ... 266(
새벽에 일어나다.(晨興) ... 266(
덧없는 세상(浮世) ... 266(
전별연을 내리다.(賜餞宴) ... 267(
명일에 사은하다.(明日謝恩) ... 267(
연경을 출발하다.(發燕京) ... 268(
통주의 노하역에서(通州潞河驛) ... 268(
노하(潞河) ... 269(
도중(途中) ... 269(
하점에서 휴식을 취하고 석양에 삼하현을 지나다.(夏店晩過三河縣) ... 269(
공락역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다.(公樂驛早發) ... 269(
어양역에서 차운하다.(漁陽驛次韻) ... 270(
홍일휴의 운에 차하다.(次洪日休韻) ... 270(
양번에서 자는데 비바람이 몰아치다.(宿陽樊風雨交作) ... 271(
풍윤현에서(豊閏縣) ... 271(
천안역 흑성자포에서(遷安驛黑城子鋪) ... 272(
칠가령의 역벽에 쓰다. 홍일휴, 이지안 두 동년의 운에 차하다.(七家嶺驛壁次洪日休李之安兩同年韻) ... 272(
김이수의 시운에 차하다.(次金이수詩韻) ... 273(
난하(난河) ... 273(
난하역에서 중구일을 만나다.(난河驛逢重九) ... 274(
영평부의 팔경. 역승 조정 질자를 위하여 짓다.(永平府八景爲驛丞曹整姪子作) ... 274(
고죽청풍(孤竹淸風) ... 274(
갈석청조(碣石晴照) ... 275(
구곡장춘(龜谷藏春) ... 275(
연당피서(蓮塘避暑) ... 275(
난강대도(난江大渡) ... 276(
강정문회(江亭文會) ... 276(
남산석호(南山石虎) ... 277(
도산적설(都山積雪) ... 277(
역승 조정이 간단한 주연을 베풀어 위로해주다.(驛丞曹整設酌以慰) ... 278(
조정이 시를 요구하므로, 위하여 한 수를 제하다.(曹整求詩爲題一首) ... 278(
의원령을 지나다.(過儀院嶺) ... 279(
노봉역(蘆峯驛) ... 279(
무령위의 도중에서(撫寧衛途中) ... 279(
비를 맞으며 유관에 당도하다.(乘雨到楡關) ... 280(
밤에 읊다.(夜吟) ... 280(
산해위의 천안역에서(山海衛遷安驛) ... 281(
다음날 아침에 산해관을 나가려고 하는데, 거마는 오지 않고 날은 이미 정오가 지나버렸다.(明朝欲出關車馬不到日已過午矣) ... 281(
산해관을 나가서 석양에 중위소를 지나다.(出關晩過中衛所) ... 282(
밤에 고령에 당도하다.(夜到高嶺) ... 282(
서주에서(瑞州) ... 282(
사하역(沙河驛) ... 283(
행림위(杏林衛) ... 283(
녹주하(綠州河) ... 284(
동관(潼關) ... 284(
밤에 조장에 당도하다.(夜到曹莊) ... 285(
도중에서(途中) ... 285(
영원위의 도관에서(寧遠衛道觀) ... 286(
바다를 바라보다.(望海) ... 286(
연산(連山) ... 287(
행산(否山) ... 287(
송산위(松山衛) ... 288(
능하역에서 또 김문량, 임자심, 노자반, 김이수의 시운에 차하다.(凌河驛又次金文良任子深慮子祥金이수詩韻) ... 288(
소릉(小凌) ... 289(
대릉(大凌) ... 289(
십삼산역(十三山驛) ... 289(
여양(閭陽) ... 290(
광녕의 도중에서(廣寧道中) ... 290(
광녕의 객관에서 자는데, 비바람이 크게 몰아치다.(宿廣寧客館風雨大作) ... 291(
소 진사의 산해등루 시운을 사용하다.(用蕭進士山海登樓詩韻) ... 291(
반산의 도중에서(盤山途中) ... 294(
고평에서 새벽에 출발했다가 도중에 눈을 만나다.(高平曉發道中遇雪) ... 294(
눈을 맞으면서 사령에 당도하다.(乘雪到沙嶺) ... 295(
삼차하를 건너다.(渡三叉河) ... 295(
석양에 우장을 출발하여 해자위 노상에서 주문사로 연경에 가는 윤 동년 자운, 윤 중추 길생를 만나서 잠깐 앉아 술 한 잔씩을 나누고 서로 작별을 고하다.(晩發牛莊海子衛路上遇尹同年 子雲 尹中樞 吉生 以秦聞使赴京小坐一酌敍別) ... 295(
가서를 받아 보다.(得家書) ... 296(
안산에 당도하여 동년 김문량의 시운에 차하다.(到鞍山次同年金文良詩韻) ... 296(
밤에 요동관에 당도하다.(夜到遼東館) ... 297(
내가 이미 구생의 요청에 따라 소 진사의 산해등루 시운에 화답했더니, 구생의 형인 진사 구제가 나의 시에 차운하여 부쳐왔으므로, 삼가 받들어 화답하다.(余旣從丘生之請和蕭進士山海登樓詩韻其兄進士丘霽次韻見寄謹奉和) ... 297(
청석동(靑石洞) ... 299(
고개를 넘어가다가 성절사 임 중추 효인, 천추사 매 중추 우를 만나서 길 위에 잠깐 앉아서 술을 한 잔씩 나누고 이별을 고하다.(踰嶺遇聖節使任中樞 孝仁 千秋使梅中樞 佑 路上小坐一酌敍別) ... 299(
정 교리 이아를 애도하다.(悼鄭校理 以雅) : 2수(二首) ... 299(
고령에서 묵다.(宿高嶺) ... 300(
새벽에 나장탑을 지나다.(曉過羅匠塔) ... 301(
도중에 두 수를 짓다.(道中二首) ... 301(
팔도하에서 묵다.(宿八渡河) ... 302(
백안동을 넘어가면서(踰伯顔洞) ... 302(
개주성에서(開州城) ... 302(
권평에서 묵다.(宿權坪) ... 303(
밤길을 가다.(夜行) ... 303(
의주의 뒷고개에 오르다.(登義州後嶺) ... 303(
부벽루에서 차운하다.(浮碧樓次韻) ... 304(
목은의 시운에 차하다.(次牧隱詩韻) ... 305(
또 짓다.(又) ... 305(
기자사(箕子祠) ... 306(
송도(松都) ... 306(
호관(壺串) ... 307(
부(附)
북정록 서(北征錄序) ... 308(
북정록 발(北征錄跋) ... 310(
북정록을 읽고(讀北征錄) ... 311(
조선국 서 재상의 시운에 차하다.(次朝鮮國徐宰相詩韻) ... 313(
서 봉사가 소 진사의 산해위등루 시운을 사용한 데에 차운하다.(次韻徐奉使用蕭進士山海衛登樓詩)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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