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를 잡아먹던 시절 / 어네스트 헤밍웨이 ... 11 미친 듯한 질풍노도의 시기 / 헤르만 헤세 ... 17 그가 떠나던 날 마지막 모습 / 앙트완느 드 생텍쥐페리 ... 26 한 주정뱅이 아들의 출세 / D·H 로렌스 ... 38 여보세요, 정말 행복을 느끼세요? / 테네시 윌리엄즈 ... 46 살아있는 자는 누구나 용서를 / 빈센트 반 고흐 ... 54 그리고 강물은 말없이 흘러갔다 / 버지니아 울프 ... 63 첫사랑의 실패가 춤에 대한 열정으로 / 이사도라 덩컨 ... 68 점쟁이를 경악시킨 시인의 얼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78 쥐와 장미의 환상(幻想) / 딜런 토머스 ... 88 스물 두 살에 그는 완전히 절망했다 / 유진 오닐 ... 93 여기에 낮과 밤의 투쟁이 / 빅톨 위고 ... 101 창 밖을 내다보는 일조차 두려웠다 / 마르셀 프루스트 ... 113 선생은 신을 믿고 있습니까? / 알베르트 까뮈 ... 123 그는 정말 정신병자였는가? / 에즈라 파운드 ... 129 9백 통의 편지 속에 담긴 사랑 / 지그문트 프루이트 ... 136 성적탐닉은 위대한 작품이 되다 / 파블로 피카소 ... 144 그녀와의 만남이 그의 삶을 바꾸었다 / 윌리엄 에이츠 ... 150 친부(親父)살해의 죄의식과 간질병 / 도스토예프스키 ... 161 절망이 가득할수록 오기가 생긴다 / 막심 고리키 ... 168 평생 자신의 작품에 만족하질 못했다 / 폴 세잔느 ... 173 너무나 창백해 푸른 빛이 감돌다 / 스콧 피츠제럴드 ... 180 한 서점 여주인의 희생으로 꽃핀 소설 / 제임스 조이스 ... 189 바보는 아름다움을 위한 장식이다 / 샤를르 보들레르 ... 195 고독을 즐겨했던 까만 옷의 사내 / 프란츠 카프카 ... 200 스물 두살이 마흔 다섯 여인과 사랑에 빠지다 / 발자크 ... 207 존경도 하고 사랑도 했다 / 장 쟈크 루소 ... 216 내 무덤에 꽃 대신에 검(劍)을 놓아주게 / 하인리히 하이네 ... 221 시간이 있을 때 기회를 붙잡으시오 / 장 콕토 ... 226 예고 없이 준비 없이 죽고싶다 / 앙드레 지드 ... 234